해외박사 이후 해외포닥 vs. 국내포닥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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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박사 올해 졸업임.

포닥을 한 열 몇개 지원을 했고, 현 지도교수님이랑 아는 사람들은 펀딩이 없다고 다음에 보자고 바로바로 답이 왔음. 뭐 펀딩은 둘째고 완곡한 거절 같은데...

그러다가 시기 적절하게 같은 나라 다른 대학에서 시니어 포닥(서브그룹 리더) 공채 하나 나서 지원해서 붙었고, 동시에 국내에 내 기준으로 유명하고 배우고 싶은 교수님께도 컨택 메일을 보내서 오퍼를 얻게됨.

포지션만 보면 해외포닥이 좋아보이고 (매니지먼트나 그룹 리딩도 배울 수 있다고 함) 연구만 생각하면 하고 싶은 연구는 국내에 있는 그룹인 상황임.

다른 글에 보니 해외박사하고 국내포닥 하는건 병특 밖에 없다고 하는 글도 봤고, 동시에 요즘은 아무 상관 없다고 하는 것도 봤음. 물론 실적이 충분하다는 가정하겠지만.

이런 경우에 정말 국내 포닥이 커리어상 이상하게 보임??

댓글 14개

2023.08.13

어차피 실적 싸움이 우선이겠지만 논문 비슷하단 가정 하에 아무래도 뽑는 입장에선 해외에서 살아남는 쪽이 업계에서 더 인정받는 사람이구나 생각할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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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줄 쓰고도 국내 포닥이라는 이유로 교수 임용 안되는 경우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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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한국 학교쪽 포닥공고 가끔 보면 3천 준다고 되잇어서 헛웃음부터 나오더라 ㅋㅋ

대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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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포닥때 연구 주제가 살짝 바뀌는건 사실 좋은 일입니다. PI 를 염두에 둔다면, 박사랑 포닥때 너무 비슷한 일을 한 것 보다 좀 다른 필드에서 경험을 넓힌게 꽤 많이 플러스로 작용하죠.

두 그룹에서 나오는 실적 수준이 비슷하다면 해외포닥을 추천하고요. 만약 한국그룹이 실적이 압도적으로 좋다면 그냥 한국으로 오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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