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미국 Ph.D 풀펀딩 유학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지사대 학부생입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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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지사대 학부생이지 사실 F등급 대학교입니다.
4학년이고 2학기가 남았습니다.(내년 코스모스 졸업) GPA는 3.7입니다.
이것도 1,2학년때 목적없이 있다가 It 창업을 준비하고 개발하려는 분야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싶어서 전학기 4.5 이번학기 4.05를 받아 포함된 학점입니다.

연구에 대해서 생각 없었지만, 제가 개발하고 준비중인 창업 아이템과 연계하면서 CS, AI, Big data를 본격적으로 연구해보고 싶었습니다.

창업(LLM 기반 플랫폼) - 교내 캡스톤 1위 - 대한전자공학회 하계학술대회 논문 1저자
이렇게 대학원 연구에 관심 가지게 되었습니다.

국내 석사를 하지 않는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학비와 생활비입니다.
집에서 지원을 아예 받을 수 없으니 제가 모은 돈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미국 박사 과정은 생활비까지 포함해서 풀펀딩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준비해보았고, 지금 현재 희망하는 대학원은 이쪽입니다.
UCLA
UC San Diego (UCSD)
University of Washington (UW)
USC (Univ. of Southern California)
UC Irvine (UCI)
제가 지금 현재 눈이 높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제 스펙에 맞춰서 갈 수 있는 대학원을 알고 계시다면 추천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해보겠습니다.

알아본 결과 IEEE 등재 논문 1저자 하면 붙을 확률이 크게 오른다고 해서 졸업 예정인 내년 상반기때 AI 관련 주제로 기존에 창업을 도와주시던 지도교수님과 함께 준비 할 의향 있습니다. 다만, 학부생들은 논문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라 이렇게까지 준비 할 필요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스펙은 아래에 작성하겠습니다.
**클라우드컴퓨팅전공**

**어학**
토플 105

**자격증/수료증**

- 인공지능 기본과정 수료(포항테크노파크)
- 인공지능 중급과정 수료(포항테크노파크)
- 제조업 AI 기본과정 수료(포항테크노파크)
- 블록체인 기본과정 수료(포항테크노파크)
- 데이터 중급과정 수료(포항테크노파크)
- 데이터기반 팀 프로젝트 수료(포항 TP)
- 정보보안기초 수료(경북정보보호지원센터)
- 포스코 창업 인큐베이팅스쿨(포스코인재창조원)
- 하나소셜벤처유니버시티(하나금융원)
- 혁신창업스쿨 온라인 공통 IT/서비스, 특화 교육 수료
- Sport start-up 수료 및 우수수료자 30인 선정

**논문활동**

- 대한전자공학회 ‘사용자기반 클론 AI 커리어 플랫폼’ 학술대회 참가

**수상경력**

- SW 아카데미 5기 풀스택 개발자 양성 프로젝트 경진대회 -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상
- S-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예선 우수 입상
- Global innovation Award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글로벌 학생 창업 경진대회)
- Start-up Vision Award - 부산경제진흥원(글로벌 학생 창업 경진대회)
- enture Entrereneur Award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글로벌 학생 창업 경진대회)
- 대구 경북 ICT COG 창업경진대회 최우수(1위)
- 교내 창업경진대회 최우수(1위)
- 교내 Kollabo 경진대회 우수 (2위)
- 교내 LED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경진대회 최우수(1위)
- 교내 사제동행 논문 활동 우수상 (2위)

**단체**

- 대구광역시 4차산업혁명 청년체험단 7기 단원 및 엠버서더 선정(CES 및 실리콘밸리 기업 탐방/ 가상 스타트업 운영)
- 경북청년무역인연합 연합원
- 한국무역협회 청년 무역사관학교 13기
- 대학기업 협력형 SW 아카데미 풀스택 개발자 양성 교육 5기
- 2024 중국 글로벌 진출 시장 조사단 1기(중국 옌타이 및 한인상회회장 네트워킹)
- 청년글로벌리더 육성 1기(중국 시장조사)

**포트폴리오**

- IoT 기반 체육시설 자동화 플랫폼 ‘ㅇㅇㅇ’ (포항연합기술지주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선정)
- 빈티지 악세사리 구매 및 재판매 리셀 플랫폼 ‘ㅇㅇㅇㅇㅇ’ (24년 매출 1000만원, 25년 매출 7월 기준 1400만원)
- LLM 기반 AI 플랫폼(죄송하지만 해당 아이템은 말씀드릴 수 없고 분야만 적어두겠습니다.)
- 자기계발 동기부여 컨텐츠 채널 운영(조회수 20만, 10만 등 보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37개

2025.08.07

AI는 커넥션+논문실적 등 거의 모든게 완벽해야 뽑히긴 할 겁니다. 리스트업해주신 학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커넥션, 논문 외 적어주신 나머지 스펙은 사실상 미국 박사 입시에 큰 영향이 없는 것들 입니다.

일단 커넥션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인거 같고 그나마 논문실적을 만들고 어필하셔야 할 것 같은데

솔직히 국내 논문은 큰 이득이 안될 겁니다. IEEE 언급 하셨는데 그냥 아무 IEEE로는 안될거고 탑티어 컨퍼 주저자로 쓰셔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미국 탑스쿨 학부 출신도 AI박사는 탑컨퍼 몇편씩 들고 지원합니다.

지사대가 문제가 아닌 지원자분의 스펙과 상황이 미국박사 지원에 굉장히 불리해 보입니다.

대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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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2학기 남은 상황이면 내년 8월 졸업이신거 같은데, 내년 가을 입학이 목표인가요? 그럼 당장 이번 12월까지 지원을 해야할 것 같은데 사실상 지금 상황으론 언급하신 학교 합격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졸업하고 1년을 더 하신다고 하면 차라리 석사를 하시는게 나을거 같구요.

미국 학위로 무엇이 목표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 정착이 목표라면 T100이라도 가시는게 좋습니다.

미국 박사입시는 모든 요소가 고루 밸런스가 좋아야 합니다. 아니면 아예 한 곳으로 완전 특출나도 가능은 합니다 (연구 쪽이어야 의미가 큽니다). 보여지는 것으론 추천서가 힘을 못 받을 상황이 클 것 같고... 학점도 인상적이진 않구요. 언급하신 학교중 한곳에 있는데 (cs는 아닙니다) 제가 본 cs 친구들은 대부분이 해당국가 탑 스쿨 출신+ 3.8/4.0이상의 GPA + 네트워킹을 활용한 추천서 확보+ 글로벌한 연구경험 (최소2년이상) 및 인턴쉽 경험은 모두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활동이 많은건 칭찬할만하지만 이런 친구들과 비교해선 사실 많이 부족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국내 석사까지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그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서 연구경험을 쌓는게 좋아보입니다.

2025.08.07

다들 감사합니다! 메타인지 ON 됐습니다.. 역시 학계란 정말 어렵고 험난한 곳이였군요...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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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글쓴이 성향은 창업입니다. 연구에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박사를 스펙을 위해 한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반대로 연구만 쭉 한 박사들 주제에 창업이 쉬울 줄 알고 스타트업 뛰어들었다 망하는 경우도 많죠.

본인의 적성을 한번 고려해보세요.

2025.08.08

지사대면 분수를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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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지사대가 포공은 아니시죠??
다이렉트 PhD는 석사 졸업생보다 더 뽑아야할 이유를 보여줘야해서 쉽지않은것같아요

2025.08.08

고3 여름때 모의고사 5등급 받고 설의대 가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해요? 정도 인듯합니다.

2025.08.08

GRE부터..토플 점수 더 올리시고, 자대 대학 교수님 중 외국 출신있으시면 추천서 받고 가는것도 추천 주변 인프라 써먹으세요

2025.08.08

적어주신 것중 어필이 될만한게 하나도 없는데, 이 상태에서 성공하려면 탑컨퍼 논문으로 증명하는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근데 탑컨퍼라는게 말그대로 탑이라서 솔직히 박사들도 엄청 리젝되거든요. 쉽지 않습니다.

2025.08.08

일단 지원해보셈. 연구경험과 성과 및 실적도 있으니 안반겨할 교수가 없음. 미국도 학부생들은 대단한 실적 별로 없음. 석사 후 박사하는 경우도 드물고 보통 학부에서 박사 다이렉트로 가는데, 실적이 탄탄할 리가 없잖슴. 그러니까 주변에서 하는 말 듣지 말고 일단 지원이라도 해보라는거임. GRE 준비하라는 사람도 있는데 2025년도에 GRE보는 학교가 있다는 것에 놀랐음. 토플도 100점이면 하자될거 없고 외국 생활 조금이라도 해보신거 같으니 인터뷰때 자기 경험과 관심분야를 잘 어필하시면 될거 같음. 아무리 국내학회여도 프레시 박사과정생이 학회에서 발표한 경험이랑 논문을 제출한 경험을 다 가지고 있으면 교수입장에선 군침이 싹 돌기 마련. 여기애들도 머 지역 컨퍼런스 발표한 실적 정도가 최고실적일텐데 ㅎㅎ 아 마지막으로 추천서는 좀 신경써서 받으셈. 관련분야 + 나의 장점을 잘 아시는 분 + 지원하는 대학에 연고가 있으신 분이면 더 좋음. 저는 인서울 출신이지만 과장 좀 보태면 미국에서 보면 서울대나 남서울대나 별 차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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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전 바이오라 CS는 모르는데 바이오메디컬 쪽 박사과정은 풀펀딩이 기본임… 해당 교수를 콕 집어서 가고싶은데 그 교수가 나 RA 줄 돈은 없어, 학과에서 tuition이랑 stipend 지원 받으려면 TA해야해 이런 정도의 난관은 있을 수 있어도 자기 돈 내고 가는 박사과정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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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교수님과 먼저 상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가장 객관적으로 입학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해당 박사과정 인터내셔널 학생들의 최근 프로파일을 확인하는것입니다. 학생들마다 개인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cv 등을 공개한 경우들이 있으니, 보고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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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근데 솔직히 저 정도 해낼 능력이면 미국 안가도 성공할 거 같음...
만약 1학년부터 미국 가는게 목표였다면 지금과 학점+논문 실적이 크게 달라졌을 사람인거 같고....
그리고 요새 국내 석사도 돈 꽤 받으니까 본인 생활비 + 등록금 어느 정도 커버 될 거에요
미석 미박은 대부분 보면 생활비 받으려고 가는 애들보다는 그 이상(학계 인연이라던가 해외에서의 정착 등) 을 생각하는 애들이 가는거라서 굳이 꼭 생활비 때문에 해외 석박 생각할 필요까진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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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개인적으론 윗댓들 말씀 그냥 유학은 접어두는 게 좋다는 말을 돌려하신 거나 마찬가지긴 한데...
그래도 창업쪽 능력 뛰어나신 듯하기도 하고
혹시 모를 가능성을 응원드리겠습니다

2025.08.12

사실 돈이 주된 이유라면 국내 상위권 대학 대학원을 우선 고려해보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풀펀딩 때문에 미국 박사를 고민한다는건 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풀펀딩이 나오지만 미국도 대학원생의 삶은 넉넉하지 않아요. 가정에서의 지원 없이 펀딩으로만 다니면 매우 빠듯하게 다녀야합니다. 미국은 생활비가 훨씬 더 비싸니까요. 심지어 지금 미국 내 물가가 치솟는 추세라 가난한 유학생은 더더욱 쉽진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경제적으로도 미국이 그렇게 대단히 메리트 있는 삶이 아닙니다. 저 탑스쿨을 배제하고 눈을 낮춰서 가게 된다면 요즘 미국 내 R&D 상황이 불안정하여 학생에게 얼마나 펀딩을 잘 줄 수 있을지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하나 생각 못하시고 계신 점이 있는 것 같아 말씀드리면, 유학 지원 자체에 돈이 많이 들어요. 국내 대학원 3개 4개씩 지원할 때 드는 비용을 미국 대학교 1개 지원할 때 쓰셔야 한다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그 이상일 수도 있구요. 안그래도 저 대학보다 훨씬 더 낮춘 세이프티 스쿨까지 여러개 더 쓴다고 생각하면 입시 비용 자체가 세자리 수로 들 것 같습니다. 이것도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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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여기서 듣는 조언은 참고만 하시고, 컨택은 본인이 직접 다 해보세요. 제일 정확한 답은 본인이 원하는 학교 교수님들한테 있는데 여기서 받은 피드백 때문에 의지가 꺾이거나 꿈을 접을 필요는 없어요. 컨택 해봐야 어치피 메일 하나, 링크드인 메세지 한 번일텐데 그렇게 조심할 필요 없어요. 사람 사는 세상인데 얼마나 많은 변수가 있겠어요. 이상하게 해외 나오면 말도 안되는 스펙으로 뚫은 사람이 있긴 합니다. 그게 글쓴이가 되지 말란 법도 없고요. 이정도 스펙이면 될 법도 한데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뭐가됐건 실컷 도전이라도 해보고 다음을 생각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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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저도 지방국립대 출신 학부 나오고 국내석박 마치고 현재는 최상위권 대학 포닥 와있습니다. 항상 더 좋은 곳으로 가려고 정말 열심히 살았던 것 같은데, 글쓴이 님도 그렇게 사셨을 것 같아서 공감이 되네요. 최우선은 바로 가지만, 현실적인 차선으로는 국내에서 석사하고, 박사 유학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등록금/생활비 지원 나오는 랩실들이 꽤 있을 거고, 그 동안 준비하실 수 있는 기간이 더 많아질 거에요! 원하시는 대학 교수님이, 자대 학부생이 아니라 먼 나라의 모르는 학생을 석박 풀펀딩으로 뽑기에는 정말 쉽지 않은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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