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렇게 합격 발표가 늦나요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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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학부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에 미국 대학 재료공학과 박사 원서 넣었는데 1순위로 생각했던 곳이 상황이 애매하게 돌아가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11월 말에 교수 컨택
-> 12월 중순에 교수와 1시간 줌 미팅. 이때 교수가 저한테 시키고 싶은 프로젝트에 대해서 얘기함.
-> 12월 마지막 주에 원서 제출하고 교수한테 알려줌. 교수가 리뷰하겠다고 메일 보내자마자 바로 답장 옮. 학교 공식 원서 마감일은 1월 6일
-> 1월 12일날 지원한 학교 봄학기 개강
-> 1월 16일 오후에 학과에서 recruitment weekend를 2월 말에 할건데 참석여부를 1월 27일까지 알려달라함
-> 컨택한 교수한테 메일로 이거 가면 너네 랩 투어하고 너네 그룹하고 만나서 애기할 수 있냐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면서 “I have you on my list of students that I’d like to meet with.”라고 함. 혹시 admission decision 일정이 어떻게 되냐 물어보니 이 행사 끝나고 오퍼 보낼 생각이라고 그러네요. 제가 오퍼 수락할지는 4월 15일까지 정하면 되고.

12월 줌 미팅 때는 어떤 매니징 스타일이 좋냐, 혹시 여름에 올 수 있냐, 우리랩 오면 내가 이런 학회도 보내주고 졸업 이후 커리어 관해서 도와줄 수 있다 이런 좋은(?) 얘기만 해주고 저도 여기가 1순위라 여기는 확실히 되나 했더니 오늘 답장 보니까 저 말고 다른 후보들이 있는거 같네요….

댓글 13개

2026.01.21

교수님이 말을 좀 과장되게 하는 스타일인거 같긴한데 이 시점에 candidate가 여러명 있는게 정상입니다. 물론 님이 높은 순위일거같긴 하지만 확실한건 없죠.

대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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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1

버클리이신가요??? 걱정이시겠네요...

저도 다른 학교 (대면)인터뷰? 컨택? 잘 하고나서 무소식이라서,,, 걱정됩니다 ㅠ
지원 하고 나서 메일 보냈더니 cv 보내달라고도 하셨는데 무소식이네요.

인터뷰 없이 그냥 오퍼 주는 경우도 많다고 해서 그냥 할일 하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대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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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2

저정도면 엄청 좋은 뉴스인데요?뭐가 애매한지 모르겠네요

2026.01.22

그 정도면 2명 뽑을 때 4-5명 있는 정도 풀 안에는 있는거에요. 교수 입장에서는 그 5명 전체가 자기랑 분명히 일할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이에요. 당연히 같이 일할 수 있으니 무조건 긍정적으로 말했을 거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딱 인원맞춰서 오퍼 안줍니다. 상황이 어떻게 될 지 모르고 등등이니까요. 그래서 사실상은 여전히 1.5-2.5:1 정도의 경쟁률이라고 보면 돼요. 사실 더이상 퍼포먼스를 볼 생각은 없으니 경쟁이 아니라 외부 상황에 따라 바뀌는거지만요.

2026.01.22

보통 prospect visit을 부를 정도면 학과에서 오퍼는 나간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반드시 인터뷰한 교수와 연계되느냐 하면 꼭 그렇진 않다고 봐야 하고요.

2026.01.22

랩과 학교마다 차이가 너무 심해요. 4년전에 그냥 2주만에 합격 메일 주는 학교도 있었고 교수님 면담 이후 빨리 답장 달라면서 오퍼 싹 보내주는데도 있었서 2월에 면담한 곳도 있었고(여기 감) 심지어 학생 못 뽑았는지 4월초에 교수님께 연락온 곳도 있었음(미시건이었는데 이 좋은 학교에서 대체 어떤 교수길래 학생을 못 뽑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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