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박사진학관련하여 NTU오퍼 vs 미박도전 관련하여 선배 연구자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202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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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K대 에서 Robotics/AI쪽 연구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장기적으로 목표는 미국 취업이며,
단기적으로는 해외 유학을 목표하고있습니다.

스펙은 현재 AI탑티어 주저자 1편 있으며, 입시 마감까진 탑티어 1~2편정도 추가를 목표하고있습니다.
추천서는 지도교수님 1편을 제외하면, 나머지 2편은 탑스쿨출신 내/외국인 교수-연구원분들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가장 문제는 학점이 환산시 3.2/4.0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점입니다.

그러던 와중 이번에 NTU에 교수로 부임하게된 박사님께서 당신의 첫번째 박사학생으로 오퍼를 주신상황입니다.
출신 연구실이 개인적으로 몹시 선호하는 연구실 중 한곳(MIT/CMU)이고, 풀고자하는 문제가 같아 매력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박사님께서 원하는 입학시기가 올해 9월(정규 입시기간이 끝났지만, 받을 수 있다고 답변받았습니다)또는 내년 1월이기에, 오퍼를 받아들일시 다른학교 입시를 도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한편, 다른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미국 취업 관점으론 정말 미국잡대가 아닌이상 일단 미국으로 가는게 좋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아, 도전을 해봐야할지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NTU오퍼수락" vs "NTU오퍼 거절 후 미박 도전" 중 어떤 선택이 유리할지 선배 연구자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시간내어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댓글 19개

2026.02.22

궁극적으로 미국 취업 목표가 확고하시면 무조건 미박입니다.

2026.02.22

입시에 대해 계획한 게 있어서 그 일정 마무리하고 얘기하자고 해요. 그래서 안된대면야 어쩔 수 없고요.
쉽게 주어진 기회가 좋은 기회인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2026.02.22

무조건 미박이죠...

2026.02.22

미국 취업을 목표로 하면 미국에서 박사 하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유리한 건 맞으나, 요즘 펀딩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미국 입시도 녹록치 않아서.. 주어진 좋은 기회를 날리는 것이 그만큼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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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2

윗분들 의견처럼 요즘같은 상황에는 미국에 최대한빨리나오는게 미국에서 취업할수있는 가장 큰 방법입니다.
NTU도 분명 좋은학교지만 미국에서 인식은 아시아에 있는학교중 하나일뿐이며, 저는 탑주립대/탑스쿨에 있었을때 NTU/NUS 임용면접 잡혔다고할때 이 학교자체를 교수님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오히려 전통깊은 도쿄대는 다 알수있을지모르지만요.
NTU나오시고 미국넘어오시면 한국 SPK에서 학위받고 넘어온사람과 솔직히 다를게없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셔야되는거에요. 제가 어느정도 자신잇게 말할수잇는게 제가 spk에서 학위받고 미국에 넘어와서 포닥생활 좀 오래하고 운좋게 꽤좋은학교에 임용된 케이스입니다. 카이스트 졸업햇는데 커미티들이랑 대화할때 카이스트도 모르는사람들이 절반이였습니다. 저도 제 연구실적, 연구결과로 승부를 정말빡세게 본케이스기도 하고요.
mit/cmu출신인게 크게 매리트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ntu문화는 모르지만 미국에서는 졸업하면 결국 본인이 독립된 연구자가 되야하기때문에 지도교수와 최대한 같이 안하려고 하는게 일반적이기도 해서요. 아시아권에서는 그래도 저명한 지도교수와 같이 협업한걸 좋아할수도있겠지만, 여튼 어느연구실 출신인지는 크게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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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2

위 조언주신 선배연구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해했던것 이상으로 미국 소재 대학이라는 타이틀이 크게 작용하는것같습니다.

오퍼주신 교수님과 토의해서 입학여부를 입시결과를 보고 고를 수 있을지, 또, 제 스펙(특히 낮은 학점)으로 어느정도 미국을 도전할 수 있을지 남은시간 보다 자세히 조사해볼 필요를 느꼈습니다.

큰 고민은, 제 학점이 흔한케이스는 아니라 이정도 낮은 학점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최대한 많이 조사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관련하여 조언 가능한 선배연구자님들 계시다면, 조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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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미박이죠

2026.02.23

님께서 장기적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습니다. 확고하게 "미국 취직" 이라면 미국 박사를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 "미국 테크 기업 취직" 이라면 NTU 가 좋은 선택지일 것 같습니다. 아마 아시겠지만 대부분 빅테크 기업들이 (Google, Amazon, Microsoft 등) 싱가폴에 Asia Headquarters 를 두고 있으며 NTU 에서 CS 박사 하시면 싱가폴에서 해당 기업들에 취직하기엔 쉬울 것 입니다. 또한 거기서 미국 오피스로 옮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또한 학계에도 관심이 없지 않다면 NTU 에서 좋은 논문 쓰는것도 좋은 방법일것입니다.

2026.02.24

뭔가 다른 것 다 제치고 미국 취업을 위해서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이 엄청 유리해요. F1으로 가면 일단 STEM은 OPT도 잘 나오고 기간도 길고 실적 좋으면 자연스럽게 영주권 신청도 할 수 있죠. 근데 미국 취업을 하고 싶으신 이유가 뭘까요...? 영미권에서 자라신 경험이 있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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