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PhD 미박 질문 (UMich)
2026.03.08

이번에 University of Michigan - Ann Arbor 에서 ECE로 PhD 오퍼를 받았습니다. (여기만 오퍼를 받았네요..)
지원할때 뉴립스 1저자 3개 (그중 한개는 Spotlight 논문) 있었습니다.
어디라도 오퍼를 받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사실 UMich이 제 마지노선 이었고 유명한 랩실도 아니라서 (신생랩) 지금 진학을 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분야는 나름 align 되어 있고 교수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좋으신데 아무래도 논문(흔히 말하는 탑티어 컨퍼런스)이 많이 나오는거 같지는 않고 또 교수님이 커넥션이 좋은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흔히 말하는 라이징 스타 교수님은 아니십니다)
주된 고민은 그냥 이대로 국박을 쭉하면 지금과 비슷하게 논문도 계속 어느정도 나올거 같고 더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실적을 좀더 잘 뽑아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뭐 국내에서도 실적 좋은 학생들 꾸준히 미국 빅텍 인턴도 가고 자리 잡는거 보면 AI 분야는 국박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구요.
반면 미박을 나가게 되면 아무래도 타지 생활 적응 리스크에 논문이 더 적게 나올 수 있다는 불확실성을 안게 될거 같은데 (즉 실적이 국박을 할때보다 더 안나올거 같은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미박을 나가는게 맞을까요? 그렇다고 교수님이 대가셔서 실적이 안나오더라도 교수님 커넥션으로 어디 빅텍이나 잡을 쉽게 뚫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닌거 같구요.
대신에 그래도 네트워킹이나 기회 측면에서는 미박이 당연히 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은 뭔가 이런 불확실성을 안고도 미박을 나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런 불확실성을 안고도 미박을 나가는게 실적이 좀 안나오더라도 향후에 더 도움이 되는 일 일까요?
물론 미국에 정착하겠다하면 나가는게 맞을거 같은데 저는 미박을 하더라도 목표는 빅텍에 몇년 있다가 국내로 다시 리턴할 생각입니다.
주변 사람들과 많이 얘기도 해보고 지도교수님과도 애기를 해보았는데 그냥 의견이 반반 인것 같네요.
저도 도저히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이 고민만 몇주째 하고 있는데 이제는 밤에 잠도 제대로 잘 못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익명의 힘을 빌려서라도 다양한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 쓰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원할때 뉴립스 1저자 3개 (그중 한개는 Spotlight 논문) 있었습니다.
어디라도 오퍼를 받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사실 UMich이 제 마지노선 이었고 유명한 랩실도 아니라서 (신생랩) 지금 진학을 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분야는 나름 align 되어 있고 교수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좋으신데 아무래도 논문(흔히 말하는 탑티어 컨퍼런스)이 많이 나오는거 같지는 않고 또 교수님이 커넥션이 좋은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흔히 말하는 라이징 스타 교수님은 아니십니다)
주된 고민은 그냥 이대로 국박을 쭉하면 지금과 비슷하게 논문도 계속 어느정도 나올거 같고 더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실적을 좀더 잘 뽑아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뭐 국내에서도 실적 좋은 학생들 꾸준히 미국 빅텍 인턴도 가고 자리 잡는거 보면 AI 분야는 국박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구요.
반면 미박을 나가게 되면 아무래도 타지 생활 적응 리스크에 논문이 더 적게 나올 수 있다는 불확실성을 안게 될거 같은데 (즉 실적이 국박을 할때보다 더 안나올거 같은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미박을 나가는게 맞을까요? 그렇다고 교수님이 대가셔서 실적이 안나오더라도 교수님 커넥션으로 어디 빅텍이나 잡을 쉽게 뚫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닌거 같구요.
대신에 그래도 네트워킹이나 기회 측면에서는 미박이 당연히 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은 뭔가 이런 불확실성을 안고도 미박을 나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런 불확실성을 안고도 미박을 나가는게 실적이 좀 안나오더라도 향후에 더 도움이 되는 일 일까요?
물론 미국에 정착하겠다하면 나가는게 맞을거 같은데 저는 미박을 하더라도 목표는 빅텍에 몇년 있다가 국내로 다시 리턴할 생각입니다.
주변 사람들과 많이 얘기도 해보고 지도교수님과도 애기를 해보았는데 그냥 의견이 반반 인것 같네요.
저도 도저히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이 고민만 몇주째 하고 있는데 이제는 밤에 잠도 제대로 잘 못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익명의 힘을 빌려서라도 다양한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 쓰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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