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미국 ML/AI Phd 가능성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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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로고민이 많이 드는 와중 좀 더 도전해보는 커리어를 살고 싶은 마음에 현재 저의 미국 박사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석사 졸업 후 현재 산업체에서 석사 전문연구요원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정량적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사는 SKP에서 마쳤고, 그 때 학점은 3.6/4.3 정도였습니다. 석사는 같은 학교 ML 연구실에서 학위를 땄습니다.

석사시절에: Neurips 공동 1저자 한 편, AAAI 1저자 한 편 정도가 됐고
현재 전문연 기간 중에는 한 application diffusion 연구, llm 연구를 ICML에 submission 해놓은 상황입니다.

multi-modal 쪽 이나 LLM 분야로 가고 싶고 이론 베이스가 있는 연구도 좋아합니다.

현재 저의 정량적인 스펙으로 현실적으로 미국 유학을 어느수준까지 도전해볼 수 있을지 가능성에 대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9개

2026.03.13

정량적인 스펙으로만 탑스쿨 뚫을 정도는 아니지만 바는 넘 겼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나머지는 전략적인 컨택이 중요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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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뉴립스 공동 1저자가 자기 이름이 가장 앞에 있어야 의미 있습니다. 그리고 3년전만 해도 상위 10% 정도 SCI 두 편만 있어도 Top10은 한두개 꼭 붙는 경향이 있었는데 (심지어 1개도).. AI시대에서 논문쓰기가 너무 수월해지다보니 컨택하는 지원자들 수준이 10년전 박사 졸업생 스펙보다 좋습니다. ML 탑컨퍼도 말이 탑 컨퍼지 하도 많이 뽑으니 3편 4편 발표한 학생들도 많고 뭐라 단정짓기가 참 힘듭니다. 할 수 있는건 더 많은 실적을 내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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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탑4 (MIT, Stanford, CMU, UCB)는 불가능해 보이고 탑10은 ICML이 1저자로 붙는다는 가정하에 쉽진 않겠지만 노려볼만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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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단단히 착각하는게 있는데, 요즘 석사졸업한애들 조금만 잘하면 탑컨퍼 하나 들고있는거임.

가장 중요한거는 계속 연구하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나갈 자신이 있는사람인가가 중요한거지... 논문의 개수가 중요한게아님. 3개 정말 동일한 분야에서 비전을 가지고 썼다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음. 이게 필요한거임... 이상황으로 논문 8편있는 박사도 이길 수 있음.

2026.03.15

이번 AI PhD 사이클 경험한 사람입니다. 충분히 탑 학교들 써볼만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최근 AI PhD admission은 논문이 탑학회에 몇 개 있다로만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탑 학회 논문은 들고 있고, 컨택도 기본이어서 심지어 admission 전에 PI랑 얘기가 많이 된 한 학생도 졸지에 리젝된 경우도 봤습니다. 전략적으로 컨택을 정말 잘 해야되고, 너무 탑만 노리지 말고 T30 아래로도 지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실 미국도 경력 인플레이션도 너무 심하고 취업도 쉽지 않아서, 정말 미국에서 박사를 하고 싶다 가 아니면 굳이 미박을 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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