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학부졸업 후 미국 유학 VS 국내 석사 후 미국 유학
2023.04.30

안녕하세요. 서울대 이공계 재학 중인 학부생입니다.
(학점 3.6/4.3, 학부연구생 6개월, 교환학생 경험, 2024년 8월 혹은 2025년 2월 졸업 예정)
희망 진로는 박사 학위까지 취득하여 전문성을 확보한 후 '정출연, 교수, 기술 대표로 기업 운영(CTO)' 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수 년간의 석박사 과정을 거치고 나면 하고 싶은 일이 더욱 분명해질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제 전공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프로젝트나 사업을 이끌어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정출연이나 교수를 꿈꾸기도 하고, 더 깊은 공부를 하고 싶고, 또 제가 가진 몇 안되는 카드 중 하나인 학벌을 최대한 이용하고 싶어서 미국 탑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꼭 받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한 루트는 '한국에서 석사 후 미국 박사'와 '학부 졸업 후 바로 미국 석박사 과정'입니다.
'한국에서 석사 후 미국 박사' 루트는 더욱 흔하고, 제 경제적 입장에서 더욱 알맞은 길이지만, 아무래도 7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테니 결혼을 꼭 하고 싶은 제게는 조금 두려운 길입니다. 또, 한국에서 석사 과정이 거의 없어지고 석박사 통합과정이 많아지는 추세라서 석사 과정만 밟을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학부 졸업 후 바로 미국 박사 과정을 시작하는 사람들보다 2년 처지는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하하
'학부 졸업 후 미국 석박사 과정' 루트는 시간이 2년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재로서 제 스펙이 장학금을 받기는 커녕 좋은 미국 대학원에 갈 수 있을지도 불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정도만 장학금없이 공부하다가, 재학 중에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지원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물론 장학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1년은 대출을 해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지원해주실 수도 있고요..
아직 졸업은 1년 이상 남았기 때문에 학점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한다면 최선을 다해볼 자신도 있고, GRE나 TOEFL도 착실히 준비할 자신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두 가지 루트 중 어느 루트가 더욱 현실적으로 좋은 루트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학원과 유학에 경험과 지식이 많으신 분들의 조언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학점 3.6/4.3, 학부연구생 6개월, 교환학생 경험, 2024년 8월 혹은 2025년 2월 졸업 예정)
희망 진로는 박사 학위까지 취득하여 전문성을 확보한 후 '정출연, 교수, 기술 대표로 기업 운영(CTO)' 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수 년간의 석박사 과정을 거치고 나면 하고 싶은 일이 더욱 분명해질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제 전공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프로젝트나 사업을 이끌어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정출연이나 교수를 꿈꾸기도 하고, 더 깊은 공부를 하고 싶고, 또 제가 가진 몇 안되는 카드 중 하나인 학벌을 최대한 이용하고 싶어서 미국 탑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꼭 받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한 루트는 '한국에서 석사 후 미국 박사'와 '학부 졸업 후 바로 미국 석박사 과정'입니다.
'한국에서 석사 후 미국 박사' 루트는 더욱 흔하고, 제 경제적 입장에서 더욱 알맞은 길이지만, 아무래도 7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테니 결혼을 꼭 하고 싶은 제게는 조금 두려운 길입니다. 또, 한국에서 석사 과정이 거의 없어지고 석박사 통합과정이 많아지는 추세라서 석사 과정만 밟을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학부 졸업 후 바로 미국 박사 과정을 시작하는 사람들보다 2년 처지는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하하
'학부 졸업 후 미국 석박사 과정' 루트는 시간이 2년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재로서 제 스펙이 장학금을 받기는 커녕 좋은 미국 대학원에 갈 수 있을지도 불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정도만 장학금없이 공부하다가, 재학 중에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지원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물론 장학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1년은 대출을 해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지원해주실 수도 있고요..
아직 졸업은 1년 이상 남았기 때문에 학점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한다면 최선을 다해볼 자신도 있고, GRE나 TOEFL도 착실히 준비할 자신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두 가지 루트 중 어느 루트가 더욱 현실적으로 좋은 루트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학원과 유학에 경험과 지식이 많으신 분들의 조언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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