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언어 공부(토스/오픽 or JLPT)

안녕하세요. 현재 연구실 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는 3학년 학부생입니다. 앞으로 한국 대학원 또는 일본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통 제가 본 선배님들은 4학년 초 중반에 원하는 국내 연구실의 교수님께 컨택을 하여 활동을 하다가 다음 년도에 석사과정을 진행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동일하게 내년 초에 한국 대학원에서 받아주시는 교수님이 안계시다면 일본 대학원으로 전향할 생각입니다.
여기서, 일본 대학원이라는 선택지를 고려했을 때 일본어 공부를 해야 하지만,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에서 일본 대학원생인 한국인이라도 일본어 없이 영어만 가능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이런 점들로 보았을 때, 일본 대학원을 목표로 했을 때, 지금 JLPT와 토스/오픽 중 어느 것을 시작해야 좋을까요? 내년 말에 만기되는 토익 900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계획은 막연히 생각한 계획이라 조금 더 구체화 할 부분이 있다면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