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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난 그냥 칭찬받고 인정받고 싶었던 것 뿐인데

2025.04.23

9

4608

제대로 칭찬 들어보기 전에 결국 마음이 먼저 꺾여버렸고

그러고나니 의지는 약해지고 퍼포먼스는 점점 안좋아지고 정신은 피폐해지고

연구실에서 민폐만 끼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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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5.04.23

BEST 외재적 동기도 좋지만 내재적 동기가 더 우선되어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하는 아끼고 아껴뒀던 칭찬보다 더 달콤한 것은 없어요.

2025.04.23

외재적 동기도 좋지만 내재적 동기가 더 우선되어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하는 아끼고 아껴뒀던 칭찬보다 더 달콤한 것은 없어요.

2025.04.24

미국 유학시절 칭찬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음. 그 분은 상대가 칭찬을 하는 것이 가스라이팅 비슷하게 그사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하려는 시도라고 판단하였음.

저는 그렇게까진 보진 않지만, 결국 내가 스스로 만족한다면, 삶은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 수가 있는데, 반해 칭찬에 의존하면, 남을 위한(남에게 보이기 위한 삶)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특징 중 하나라 보는데, 전 욕을 먹던 말던 신경 쓰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음. 그 결과 평범한 사람임에도 내가 가진 것보다 많은 것을 이루었고,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음.

대댓글 1개

2025.04.24

-->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하기를 추천하며, 칭찬에 의존하지 않는 삶을 살기를 추천합니다.(님이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방식으로 누군가 지속적으로 칭찬을 해 줄 가능성은 높지 않음)

2025.04.24

괜찮아요 잘될거에요!

2025.04.24

아놔 내 현실이랑도 비슷하네;;

2025.04.24

어떤 교수님은 칭찬 받고 인정 받을 생각하면 꺾이기 십상이라고 그 마음부터 버리라고 하셨는데요...

2025.04.29

돈내고 다니는 학교에서도 칭찬 안해주는데
돈받고 다니는 회사는 칭찬을 해줄까요...
역지사지 해보시면 답 나오죠...? 그냥 칭찬 말고, 보상으로 즐거운을 얻으시는게

2025.04.30

본인 연구에 흥미 없음과 자존감 낮음을 동시에 만족하는 유형이신가 보네. 척 보니 위로의 말을 원하는 것 같으니...
아자아자, 할 수 있다, 화이팅!
-이러면 될까?

2025.05.01

교수로서 저는 학생에게 노력의 고마움을 칭찬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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