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만 석사고 나머지 다 박사입니당 다들 끈끈한 거 알겠어요 그래서 소외감 가끔 느끼지만 그러려니 하면서 제 연구공부나 열심히 하려는데 갑자기 팍 터진 게 학회 가는데 숙소를 잡잖아요? 저랑 쓰기 싫어서 제 사수는 다른 연구실의 친한 사람이랑 쓰겠으니 나머지 너네끼리 상의하라고 하는데, 이 말을 저를 빼놓고 제가 있는 연구실 공간에서 자기들끼리 말하더라구요 ㅎㅎ
제가 내성적이긴 하지만 사람들이랑 여태 다 무난히 지내는 편이었어요 ㅠㅠ 연구실 와서도 잘 지내보려고 계속 말 걸고 과자도 나눠줬는데 저 사람들은 저를 쏙 빼놓고 자기들끼리만 얘기하며 과자 나눠먹네용
여기서 벌써 3개월이 지났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해질지 가늠도 안 되고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자퇴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그냥 후기입학으로 다른 데 생각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일단 2년 버텨볼까요🥲 ..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23개
2026.04.08
BEST말도 걸고 과자도 나눠준다고 관계가 좋은건 아니구요. 그건 시작이고, '어떤말'을 '어떤상황'에서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하지요. 작성자분은 친해지자고 한 말인데, 예의없거나 실례되는 말을 한게 아닐지 한 번 보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여러사람이 싫어할 정도면 작성자분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을거라는 말이죠. 근데 그게 작성자분의 실수에서 기인한건지 or 진짜 그 사람들이 이상한건지는 제 3자들은 모릅니다. 본인이 파악해보셔야합니다.
그걸 떠나서, 어느 케이스든 인식이 안좋은데 그거 회복하려면 오랜기간 잘해야되는데, 그게 또 스트레스죠. 아니면 진짜 이상한 후배가 들어와서, 그래~ 쟤보다는 너가 나아 느낌으로 희석되던가요... 아무튼 저라면 그냥 다른데 가겠습니다. 본인과 맞는곳을 찾아서
2026.04.08
대댓글 4개
2026.04.08
대댓글 4개
2026.04.09
대댓글 1개
2026.04.10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