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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족으로 본인 선민의식이랑 비논리적인 비방만 없었으면 좀더 지식인 같았을듯
ㅋㅋㅋ 갑자기 생각나는 여기지잡애들
22 - 전 사람이 공감버튼 다 눌러놨길래 저도 다 눌렀습니다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1045 - 커피 사는데 15분도 안걸릴거 같은데....
15분만에 논문한편 다 읽으시고, 초안까지 다 쓰시는 실력자 이신가보네요.!!
교수님께 커피 사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걸 고민하는 게 문제임
18 - IST 분들은 ist가 yk보다 좋다고 주장하시고 계시는데요…?
ssh이랑 ist랑 싸우고 있는 것 같은데
16 - 대기업 인식은 확실히 YK >>>>>>> IST
ssh이랑 ist랑 싸우고 있는 것 같은데
21 - k버리고 p왔는데 ㅜㅜ 갈라치기 당했노
ssh이랑 ist랑 싸우고 있는 것 같은데
14 - ssh이 이러쿵 저러쿵하는것 같습니다..
ssh이랑 ist랑 싸우고 있는 것 같은데
21 - 글쓴이분이 진짜 후배분인지 모르지만 (참고로 카이스트학석/탑주립대박사 졸업생입니다) 이런글 쓰실거면 학교이름은 빼놓고 말씀해주셧으면 좋겟네요. 작성자분은 이런글 싸지르시는것에 부끄러움이 없으신지 모르겠지만요.
제발 입닫고 빵이나 드셨으면 좋겠어요.
ssh이랑 ist랑 싸우고 있는 것 같은데
35 - ssh이 먼저 ist위다라는건 못본거 같고
서열화 얘기나오면 대학원 환경이 어쩌고 등록금 어쩌고 하면서 ist가 ssh위다, ist가 yk비빈다 혹은 위다 등등 얘기가 나오는게 팩트죠.
그럼 또 랭킹어쩌고나오고 그 랭킹은 의미없네 의대빨이네 인구수빨이네 나오고요.
ssh이랑 ist랑 싸우고 있는 것 같은데
13 - 진심으로 교수님이 그게 더 낫다고 생각하신 게 아닐까요?
교수님이 절 쫓아내려고 해요....
44 - 그정도면 교수님께서 정말 진심으로 학생을 위해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쓴이분이 뭔가 사고를 쳤다거나 미운털 박혔다거나 그런 이유가 아니라
교수님께서 생각하셨을 때 이 학생이 원하는 목표나 역량 등을 고려했을 때
이런 학생이 제대로 성장하려면 더 여건이 좋은 타대학교로 진학하는 게 좋겠다 싶으셔서 말씀하신 것 같아요
교수님이 절 쫓아내려고 해요....
24 - 진짜 친절한 교수다 진짜 복받았네 그리고 쫓아내려는게 아니라 본인 성장에 도움이 되는게 그 방향이니까 그러는거아닐까 싶네요
교수님이 절 쫓아내려고 해요....
19 - 연구자로서 (x) 연구자가 되기위한 과정으로서 (o)
대학 졸업했으니 (x) 학업을 더 이어가기로 했으니 (o)
부모님 용돈도 드릴수 있어야 하구요 (x) 부모님께는 취직한 뒤 보은해드려야겠구요 (o)
작성자님은 박사과정 진학과 취직을 헷갈리고 계신가봅니다
220 안 줄 수 있음
15
징징글)올해 석사 3학기차인데 논문을 아직 하나도 못썼습니다
2025.04.07

저는 AI 연구실 석사 과정을 진행중인 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3학기차, 그것도 1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아무런 실적이 없습니다..
정확히는 현재 하나 심사중인 논문이 있지만 퀄리티가 높지않아 reject될 가능성도 있고, 이제 사실상 몇개월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제가 뭘 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나름 열심히 논문도 읽어본 것 같지만, 아직도 논문 읽는 속도가 느리다보니 효율이 떨어지고 아는 것도 많이 없으며, 연구 도메인 정돈 대략적으로 잡혔지만 구체적인 주제는 잡히지않아 사실상 아직도 주제가 잡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석사 졸업조차 못하고 수료로 끝날까 계속 걱정되서 최근엔 공황 증상이 와서 숨쉬기 힘들고 발한 증상까지 올라와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는 상태라 정신과 약을 복용중인 상태입니다...
나이도 꽤 있다보니 시간도 없구요...
솔직히 수백수천번 자퇴를 고민했지만... 지금껏 도망쳐온 인생이기에 이번에도 도망치면 정말 인생이 끝나버릴 것 같다는 두려움에 선택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대학원 입학 전부터 공무원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집안의 반대가 심하고 페이도 부족한 직업이다보니 결국 대학원을 선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후회되는 선택이네요..
제가 나약한 걸 알고, 스스로가 너무 혐오스럽지만 그걸 치유할 시간조차 이제 없다는게 매순간 너무 고통스럽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도교수와 잘 맞는다는것 명예의전당 130 20 54088 명예의전당미국 박사 퀄 통과 했습니다ㅠ
204 41 25358
좋은 논문을 쓰기 위해 필요한 역량 명예의전당 265 10 5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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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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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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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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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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