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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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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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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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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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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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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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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생물관련학과 재학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대학원진학 관련해서 고민이 많아 여기에다가 처음 글 남겨봅니다.
저는 면역학, 그중에서도 피부관련질환 연구에 관심이 많고, 그 쪽으로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현재 학과에서는 천연물화학 쪽으로 기초 항암, 항염, 항산화 스크리닝 및 HPLC 분석 쪽 실험을 하면서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지도교수님도 약학전공하신분이구요.
제가 약대 진학은 하지 않았지만, 약학대학원으로 진학하여 앞서 말한 피부질환쪽 이나 그와 관련성이 높은 분야를 연구를 하고싶어서 학부 2학년때 부터 실험실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도교수님께서도 약학대학원 진학할때 교수님을 연결해준다는 식으로 도움을 적극적으로 주신다고 하신상태라 진학 자체에는 그렇게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동대학교 대학원 진학시에만....타 대학교 대학원 진학시에는 제 능력에 따라 달라질것으로 생각되지만, 제가 건강상의 문제로 서울권 대학원을 가기에는 좀 애로사항이 있어 되도록 동대학교 대학원으로 갈 계획입니다.)
제가 지금 고민이 되는 점은
1. 약학대학원 진학시 제가 원하는 분야(피부질환 쪽)를 적극적으로 연구할수 있을까요? 요새 면역학 연구실 같은 경우는 암쪽 관련해서 연구를 많이 진행한다고 들었습니다. 암에 관심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제가 1순위로 원하는 분야는 아니다 보니 좀 고민이 많이됩니다..... 이런 점때문에 생약학/천연물화학 쪽으로 그냥 밀고나갈지 고민도 되구요.
2. 피부질환(특히 아토피)쪽으로 유명한 연구실이나 학교가 있을까요? 제가 찾아본 바로는 중앙대학교 피부과학 교실이 있긴한데, 석사과정은 뽑지 않더라구요.... 꼭 약학대학 쪽이 아니더라도 괜찮으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이 좀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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