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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교육에 열정을 잃은 공대 교수님들께 드리는 시니컬한 메세지...(ㅂㄷㅂㄷ)

순수한 플라톤

IF : 1

2022.11.28

70

51236

지고하신 교수님들께서 읽으실지 모르겠으나.. 직접 말씀드리기는 여러모로 어려워서
익명성을 빌려 좀 시니컬하게 비판을 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계기로 가지고 계신 생각들이 일부라도 바뀌신다면 학계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간략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지사대에서 학석박 마치고, 지사대로 임용되서 연구하고 있는 30대 중반에 접어든 3년차 조교수입니다.
랩은 어느새 통합과정 4명으로 잘 운영되고 있네요.
더 들어오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제가 책임지고 Leading 할 수 있는 주제와 아이들에게 쏟는 시간에 아직 한계가 있어서 더 못받고 있습니다.

교육면에서는 강의우수 교수 선정도 되고.. 좋네요.

아마도 교육 연구 모두 제가 직접 "노답"시기를 거쳐서
그 성장과정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애정을 가지고 교육해서 아이들이 잘 따라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애들한테 실망할게 없거든요. 내가 더 못했으니까..

여튼 이런 두서없는 글을 적게 된 이유는 이번 학회 시즌에 여러 교수님들께 들은 말들이 계속 마음에 남고 열이 받아서요.
당연히 모든 분들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비율적으로 "요즘애들"에 대한 혐오가 엄청 심하신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1. 요즘애들은 멍청하다.
"요즘애들"은 저희 사회가 바라고 바라던 여러 고등 교육(오히려 경쟁이 압도적으로 극대화된)을 받고,
우리가 만들어낸 여러 긍정적 혹은 부정적 사회현상들을 직접 보고 경험하며 현명해진 일종의 "결과물"이에요.
부조리나 갑질은 참지 않는게 득이다. 라는걸 보고 자란 세대입니다. 옳게, 바르게 자랐죠.
단지 멍청하게 느껴지는 것은 요즘 교육과정이 저희 때랑은 좀 바뀌어서 물리나 화학을 제대로 안배우고 공대에 오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아마도 지사대라 이 현상이 더 심한 듯)
이 부분은 저도 부정적이라고 봅니다만 이건 애들이 멍청한게 아니라 교욱과정의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고등학교까지는 얕고 넓게 배우고, 그 과정에서 흥미를 찾으면 관련 학과로 진학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수능 문제 보면 이미 전공 문제 만큼 깊이 있는 지식을 요구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cover하는 range의 선택권이 세분화되면서 아이들의 배경 지식의 범위 자체는 확실히 좀 좁아진 것 같기는 합니다.
각설하고, 애들은 멍청한게 아니고 그렇게 알려주니 그렇게 배운거고, 그게 애들 탓이 아닙니다...

2. 요즘애들은 열정이 없다.
아이들이 열정이 없는게 아닙니다. 열정을 깎는 행동을 우리가 하는겁니다.
연구 배우러 왔는데 정산 청소 운전 외국인챙기기에 시간 다 쏟고,
너 그동안 뭐했냐고 ㅈㄹ하는데 있던 열정이 깎이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왜 이 당연한걸 ... 모르는지 모른척 하는건지
그럼에도 잘하는 애들도 있다, 나 때도 그랬다 하면
그럼에도 잘하는 애들만 데리고 일하시거나, 과거로 돌아가세요.
제가 학생들 좀 받으면 어떻게 "지방대"에서도 애들을 그렇게 "꼬드기냐"고 물어볼 때 진짜 한심해보입니다.

3. 요즘애들은 연구 알아서 못한다.
아니 알아서 못하니까 우리한테 배우러 온거 아닙니까...
우리가 실험을 해주지는 못해도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막히면 같이 고민해주고
그게 우리의 존재 이유 아닌가요?
성실히 안하면 성실하게 하게끔 동기부여를 해주세요.
그것도 리더의 역할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다 안통하면 빨리 내보내세요. 뽑기 전에 알아보지 못한 자신의 눈을 탓해야죠.
그리고 제발 내가 잘 모르는 프로젝트는 따서 애들한테 넘겨버리지 맙시다.
애들 의사와 무관하게 그냥 갖다 맡겨 놓고, 의견 물어보러 오면 너 프로젝트인데 내가 어떻게 아냐
이따위 말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럼 그 과제에서 연구수당도 받지 마시고
거기서 나온 결과물에 교신저자로도 들어가지 마셔야죠.
잘되면 내연구 못하면 니탓인데 애들이 하겠어요..?
방향성 제시해주고
애들이 어느정도 컸다 싶으면
야 너 이 기특한 놈이 언제 이렇게 과학자가 되었냐
다음 아이디어는 그럼 너가 한번 고민해서 제안 제대로 해봐라 하면
지사대 애들도 석사과정 한두학기 지내는동안 논문 열심히 읽고 실험 하면
SCIE급 논문 출판할만한 아이디어 가지고 옵니다 물론 조금 보완이 필요하겠지만요.
더 좋은데 계시는데 걔네가 못하겠어요?

4. 요즘애들 논문 안읽는다.
읽고 싶게 만들어 주세요. 요즘 논문이 얼마나 많습니까.
예전처럼 교과서로 삼을만한 논문 한두편 몇번 읽고 그만인 시대가 아니에요.
TV채널만큼 저널 수도 다양해졌잖아요.
제대로 정해주던가, 논문 미팅을 운영해보세요.
요즘애들이라서 그렇게 다 포기할거면 왜 교수합니까.. 요즘애들을 가르치는 교수시잖아요.
저는 애들 입학 전에 학부연구팀 꾸려서 방학동안 주2회 제 논문들 읽고 발표하게끔 시켰습니다.
처음 한번 제가 발표하고 이렇게 하면 된다 가이드라인 주고요.
임용될 정도면 공저자 포함 논문 30~40편은 가지고 있으니 그것만해도 충분해요.
새로 들어와서 할 연구랑 연관성이 크니까..
그렇게 한두편 읽다보면 자기들이 읽는 재미를 느낄 때가 있는데, 그 때 끝없는 칭찬을 해주세요.
과학자로서 소질이 보인다. 나보다 낫다 등등.
그다음에는 그냥 뭐뭐 읽어봐라 해도 잘 읽고, 신나서 이런저런 질문 합니다.
얼마나 기특해요.
그 재미를 느끼는 단계를 넘기 힘들어하면 뭐라고만 하지말고 도움을 주세요 도움을...

5. 요즘애들은 돈을 너무 밝힌다.
돈 안주는 학교에 안계시잖아요.
월급 안나오면 학교 옮길거면서.
학생은 뭐 다른가요.
너무 돈 안주면 다른 랩 옮기지 그게 자본주의 아닙니까..
돈을 덜주고 싶으시면, 돈 안줘도 다니고 싶을만큼 좋은 랩을 꾸리세요.
그게 안되니까 애들이 돈을 더 달라고 하는겁니다.
내가 여기서 "배우는 것"보다 "일하는 것"이 많다고 느끼니까 더 달라는거에요.
덜 주고 싶으면 더 가르쳐주세요.
그 정성이 싫으면 돈을 더 주세요.
둘 다 힘들다? 그럼 그게 바로 경쟁력이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마지막 부탁은
열심히 하는 후임 교수들이 나태하지 않다고 뭐라 하지 말아주십시오.
"요즘 교수"는 지가 대학원생인줄 안다.
이 말 듣고 지금 제가 열이 뻗쳐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쓰다보니 좀 시니컬해졌네요.

요즘애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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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개

2022.11.28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문과 학생입니다. 어떤 교수님을 피해야하고 어떤 교수님 밑으로 가야할지? 방향성을 제시받은 느낌이네요

대댓글 3개

순수한 플라톤작성자

IF : 1

2022.11.28

문과는 제가 전혀 모르겠네요 ㅠ_ㅠ

2022.11.29

문과계입니다만 겪어보기 전에는 아무도 몰라요. 인성과 실력은 정비례일 수도, 반비례일 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면에서는 자대 진학이 유리할 수 있죠

2025.03.17

문과는 유학이 필수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 네트워킹이 살아있어서 밀어줄 수 있는 교수에게로 가세요. 연구실에 평균적으로 논문 몇 편 나오는지도 꼭 체크하시구요.
건강한 리처드 파인만*

2022.11.28

대부분 맞는 말이십니다...
말씀하신 열정없는 교수님들이 대부분이죠.

제 지도교수님도 이제 연구에 열정이 없습니다.
나이가 50중반으로 접어드셔서 인생에 다른 목표가 생기신건지 모르겠지만
일주일에 5분 연구미팅하기도 힘드네요.
뭐 박사급이니 믿고 맡긴다는 말로 포장을 했지만 사실상 방치를 해두신 와중에
저 나름대로 좋은 논문 챙겨서 나가려는 노력은 홀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교수님이 연구실을 공산주의 기업형 형식으로 운영하시는 걸 이제는 수긍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각 연구나 행정처리는 어떻게든 돌아가게 학생들에게 맡기고 개인의 실적이나 노력은 고려하지 않는 운영방식...
어찌보면 인생 편하게 사려는 인간의 본능같은 거니까요...50줄 넘기셨으면 편해질때도 되셨으니...

다만 다른 연구실과 비교했을 때 그나마 폭언이나 폭행같은 비상식적인 행동은 안하시고
연구과제 끊김없이 따오시는 걸로 이미 평균이상은 하고 계신걸로 위안삼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이정도만 해도 평균이상이긴 하죠.


교수님 같은 분 랩에 있는 학생들이 부럽기도 하네요. 아마 좋은 교수님 곁에 좋은 학생들이 모이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교수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반대로 이상한 친구들도 요샌 많습니다.
취업이 안되거나 안될것 같아서 회피형으로 오는 친구들, 연구에는 관심없고 좋은 학교 타이틀에만 관심있는 친구들, 연구라는 게 집요함과 끈기가 필요한지 모르고 막연하게 화려한 결과만 보고 혹해서 들어오는 친구들...
이 친구들이 나태한 교수님과 만나면 환장의 콜라보를 자랑합니다ㅋㅋㅋ
당장 저는 일주일 중에 하루 날잡아서 12시간 랩미팅을 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제발 미팅 안했으면 좋겠다는 애들, 호기심이나 의지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 애들을 보면 하루 빨리 이 썩어버린 집단을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원래 저희 연구실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교수님이 어느순간부터 랩 외부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실 규모는 키우려다보니 입학하는 친구들도 무작위

대댓글 6개

건강한 리처드 파인만*

2022.11.28

로 받게 되면서 연구실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됐습니다.
그 와중에 의지있고 연구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들어오자마자 바로 나가고 오히려 아무생각 없는 애들만 남아버렸네요.
순수한 플라톤작성자

IF : 1

2022.11.28

그 안에서도 잘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2022.11.29

12시간 랩미팅은 좀.. 비효율같네요 ㅋㅋ
건강한 리처드 파인만*

2022.11.29

12시간/20(랩인원) = 36분
일주일에 교수랑 얘기할게 36분도 안된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라고 생각함.
교수는 20명 36분씩 미팅하긴 힘들지만 학생은 36분이 부족해야하는게 맞음.

그리고 랩실 인원들 연구하는거 듣는것도 도움 많이됨.
어쨌든 한 랩실이면 큰 틀에서는 비슷한 연구주제일테니 나는 재밌게 들었고 그게 나중에 도움도 많이됨.
특히 신입들은 랩미팅 듣는게 재미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환 관심은 있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물론 12시간은 과장됐지만 일주일에 교수가 랩미팅에 12시간 쓰는게 전혀 비효율이나 적은 량이 아님(학생들한테는).

IF : 1

2024.06.27

ㅜㅜ..저희 연구실과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2025.03.17

생각보다 상위권 대학원에 가도 이런 분위기에 연구실들은 흔하디 흔합니다. 결국에는 모든 걸 혼자 책임졌던 경험이 졸업 후에 큰 자산으로 남으실 겁니다.

2022.11.28

존나 사이다.

2022.11.28

제 경험상 대다수의 경우에는 반대로 생각하는 교수들이 많은것같은데요.. 오히려 괴수들의 마인드도, 학생들 다들 똘망똘망하고 알아서 잘하니까 본인은 적당히 필요한만큼 과제만 따오고, 적당히 졸업을 손에쥐고 회초리만 들면 결과물 내온다고 생각하는듯 했습니다.

대댓글 1개

순수한 플라톤작성자

IF : 1

2022.11.28

학교 레벨이 높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지사대~지거국 정도에서는 학생들에게 그런 기대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애들 탓 하시는 분들 많아요.
아무래도 대부분의 교수님들께서 SKPYK 이상이셔서 선입견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징징대는 프란츠 카프카*

2022.11.28

음.. 어울리는 주변 교수님들 수준이 너무 낮은데.. 좋은 학교로 어서 이직하셔야 할 듯..

대댓글 2개

IF : 5

2022.11.28

전 소위 좋은 학교 출신인데도 저런 교수들 한트럭 넘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요즘 애들은'은 고대 로마시대부터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사상이죠
순수한 플라톤작성자

IF : 1

2022.11.28

오히려 저희 학교는 연구중심대학이 아니라 애초에 학생들에게 기대를 많이 걸지 않기 때문에 교내에서는 괜찮습니다. 단지 제가 야근하면 도망갈 준비하냐면서 농담을 던지시긴 하시네요. 학회에서 만난 분들은 사실 분과 모임에서 뵌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신데, 저런 얘기가 학회 분과 모임이라는 나름 공식적인 자리에서 아무렇지 않게 오갈만큼 팽배해진 생각이라는게 좀 화가 났었네요.
온화한 피에르 페르마*

2022.11.28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는 위에서 언급한 꼰대가 맞는거 같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기본을 안 지켜준다고 생가하거든요.

가끔 메일을 받으면 상당수가 반말이거나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를 못할순 있지만 떠먹여주길 바라고, 정시퇴근하면서 좋은 학회에 가길 바라는건 욕심 아니겠습니까.

위에 언급한 교수님들도 처음엔 글쓴이처럼 열정에 넘쳤겠지만 지치신거라고 봅니다

대댓글 3개

순수한 플라톤작성자

IF : 1

2022.11.28

저도 기본을 안지키는 학생들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연구에서는 그렇게 조심하는 "성급한 일반화"를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쳐버려서
결국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받아들이고 계신 부분도 일부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 안 지키는 학생들은 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기본을 잘 지키고, 너른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알려주면 더 잘 지키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2022.11.30

?? 플라톤 본인한테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 같은데요?
플라톤 본인은 몇몇 교수들이 개소리하는걸 일반화해서 글 써놓고 페르마한테는 일반화한다고 뭐라하시면...

그리고 그 이상한 교수들은 보지도 않을 여기에 그 사람들한테 훈계하는 글 쓰는 목적은 뭔가요? 나는 그들과 다르다는 만족감?
순수한 플라톤작성자

IF : 1

2022.11.30

요즘 김박사넷 평점관리에도 신경쓰고 있다는 말을 들어서 보실까봐 쓴 글입니다만,
돌아보니 말씀하신 개인의 만족감을 위해 쓴 부분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도 궁금했구요.
공감하시는 분들이 없으시다면 제가 혼자 너무 과한 이상향을 바라보는 것이겠죠.

결국 시원하게 말하면
화풀이 + 개인만족감 + 앞으로 내 태도를 유지하겠다는 다짐 + 여론체크?
울적한 우장춘*

2022.11.29

근데 제목과 내용은 무슨 관계인가요? 제목은 교수들의 열정을 꼬집고 있는데 내용은 요즘 아이들에 대한 변이네요.

전체적인 글의 느낌은 다른 교수님들에게 요즘 교수들은 어떻다라는 말을 듣고 화가 나셨는데, 거기에 대한 변을 쓰신게 아니라 요즘 학생들에 대한 변을 쓰셔서 학생들이 많은 이 곳에서 공감을 유도하고, 제목은 또 내용과 상관없는 기성 교수들의 열정에 대한 비판으로 마무리한 느낌이네요.

대댓글 4개

IF : 5

2022.11.29

교수들이 자기들은 놀면서 저 요즘 애들은 이라는 말로 그걸 면피하려고 하니까요. 워낙 흔한 패턴이라 전 매우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습니다
순수한 플라톤작성자

IF : 1

2022.11.29

나의 열정이 식은 것은 학생들의 탓이다. 라는 생각을 말하고 싶었는데 사실 제목과 내용 사이에 빈칸이 있네요. 말씀하신 부분이 맞는 것 같아요. 여튼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전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22.11.29

뜻은 전달됐습니다. 우장춘 님은 그냥 시비 거는 거예요.
울적한 우장춘*

2022.11.30

선량한 앨런 튜링// 작성자분도 제목과 내용 사이에 빈칸이 있고, 제가 말한 부분이 맞다고 한다면 적어도 제글에 논리적 오류는 없는거죠. 시비는 그쪽이 걸고 있구요

2022.11.29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다 맞는 이야기인데, 지방대 교수들이라 더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닐까요?
SPK 교수들도 비슷한 이야기들은 하겠지만, 학업수행능력도 더 좋고 능동적인 학생들로 구성된 연구실들은 안 그럴 거 같아서요..

대댓글 2개

2022.11.29

동기부여 잘 되어있고 알아서 실적 잘 내는 학생들이 주를 이루는 연구실이 비율적으로 얼마나 될까요. 상위 기관에서도 반이 안될 거 같은데요.
순수한 플라톤작성자

IF : 1

2022.11.29

제가 SPK 교수님들이랑 이런 대화를 나누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인서울 중상위권 교수님들은 비슷한 말씀 하시는 분들은 계신 것 같네요. SPK는 제가 그런 최우수 집단에서 연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떨지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어쩌면 이야기를 나눈 대부분의 교수님들께서 SPK 출신이시니까 그 괴리가 더 크게 느껴지는걸까요? 그런 생각은 해보지 못했네요.

2022.11.29

저도 저희 교수님이 처음 학교 부임하시고 3년차에 연구실 만드실 때
당시 저도 학부생 3학년이었지만 교수님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그 때부터 연구실 생활을 하다가
석박통합과정 6년하고 지금 포닥1년차니 벌써 교수님하고 지낸 세월이 9년이 다 되어가네요.

제가 기억하는 초창기 교수님의 모습도 작성해주신 교수님의 모습과 흡사해서 좀 놀랐습니다.
다만 그 동안 여러 일들을 겪으시면서 그 모습이 점차 빛바래시는 것 같아 그저 안타깝습니다.

학생들도 마냥 선한 학생들만 있는게 아니라서
실험보고서 허위로 작성했다가 걸린 학생, 멘탈 터졌다고 과제 마감 기한 일주일 남은 시점에서 훌쩍 유럽으로 여행 떠나버린 학생, 연구실 PC에 있는 램 빼서 자기 PC에 넣은 외국인 학생 등
여러 트롤링을 겪으신 후 교수님 시선에서 선량함이 사라져가는게 실시간으로 보이더군요.
물론 저라고 완벽한 학생은 아니였을테니 죄송스러운 마음만 있습니다.

게다가 선배 교수님들이 지속적으로
"김교수 그렇게 애들 잘해줘봤자 남는거 없어~"라거나
"어이구 우리 김교수는 학생들이 할 거 알아서 다 해주고 대단하시네~ (은근히 돌리는 말투로)"
라는 식으로 소위 요새 말하는 가스라이팅도 당하시면서
제가 기억하던 교수님의 모습이 점차 사라져가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는 본인 연구하시거나 학생들 연구지도하는데 많은 시간 쓰셨는데
요새는 수업 있는 월화목에만 출근하시고 항상 들어오시던 랩미팅도 잘 안 들어오십니다.
연구보다는 대외활동(자문, 강연 등)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시고 최근에는 창업에 관심이 생기셔서
제 이름만 빌려서 정부 청년창업 지원금 타먹으려고 하셔서 정말 골치 아픕니다.

어쨌든 초심 잃지 마시고 항상 거듭나시는 교수님 되시길 바랍니다!!

대댓글 2개

순수한 플라톤작성자

IF : 1

2022.11.29

"김교수 그렇게 애들 잘해줘봤자 남는거 없어~"라거나
"어이구 우리 김교수는 학생들이 할 거 알아서 다 해주고 대단하시네~ (은근히 돌리는 말투로)"

이게 사실 일에 치여서 힘든 날 들으면 아주 달콤합니다.

그래도 감사한 마음을 종종 표현해주는 학생들 때문에 힘이 나요.

학생 여러분들도 혹시나 마음속에 감사한 마음이 있다면 잘 표현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부를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ㅜㅜ)

내 고생을 누군가(보통은 제 입장에서 학생이겠죠)가 알아준다는 것
이건 많은 학생들이 지도교수님께 바라는 부분일 것이라 생각되기도 하네요.
여튼 누군가 알아준다는 것, 내 노력에 대해 고마워 한다는 것은 큰 원동력이 됩니다.

솔직히 손편지 몇 통 받으면
각오가 확 살아나면서
그래 내가 다 알려주마!!! 하고 불타올라요

2023.04.11

본 글보다 대댓글을 보고 감명 받았네요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교수님이신 것 같습니다 멋지시네요

2022.11.29

그냥 세대갈등임. 요 몇년 사이에 너무 많은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발생함. 그에 따른 부작용이지 누구 잘못도 아님.
요즘 보면 서로 이해를 해야하는데 왜 서로 비판을 하는지 모르겠음.
건강한 리처드 파인만*

2022.11.29

아 우리 교수님이 변한게 손편지를 안써서였나...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손편지를 쓰는 학생도 있군요..낭만있네요...

대댓글 1개

순수한 플라톤작성자

IF : 1

2022.11.29

뭐 꼭 손편지를 써야된다는 말은 아니었어요...ㅎㅎ
그저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관계인 만큼 서로의 힘듬을 알아주는게 좋지 않나 생각해요.
고생하시는 교수님들도 자기가 어떤 부분에서 어떤 고생을 하고 애를 쓰고 있는지
학생들이 어느정도 알게끔 행동하면 좋을 것 같고..
학생들은 교수가 되어본 적이 없으니 알려주지 않으면 어떤 고생을 하고 있는지
알아서 알아줄 수가 없으니까요ㅜㅜ

2022.11.29

아닌 것 같으면서도 익명에서 느껴지는 익숙한 저희 교수님의 느낌.. 저희 교수님이신가요…? 교수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교수님을 스승님으로 모신게 제 인생 최고의 행운입니다 <3 더 열심히 할게요!

대댓글 1개

순수한 플라톤작성자

IF : 1

2022.11.29

아 중독되네요 내일 데이터 좀 보자고 해야겠

2022.11.30

요즘 애들 혐오 발언 만큼 싫은게 요즘 어른 혐오 발언이라 글쓴이 분노에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저도 같은 조교수입니다. 나쁜 어른도 많이 봤지만 좋은 어른도 많이 봤습니다. 특정 어른에 대한 분노는 이해가 가지만 글쓴이가 글에서 보이는 태도는 매우 감정적이고 과해보여서 읽으면서도 공감이 가기보단 썩 기분이 좋진 않네요. 요즘애들, 요즘어른들 모두 세대를 넘어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배우는게 중요할텐데 교육자가 편을 가르시네요.

대댓글 3개

순수한 플라톤작성자

IF : 1

2022.11.30

제가 많이 흥분한 상태에서 글을 작성했네요. 말씀하신 바가 맞고, 저보다 훨씬 어른스러우신 것 같습니다. 불쾌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제 태도가 감정적이었고 유쾌함을 주는 글이 아니라는 것에 인정하고 공감합니다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 자체에서 "이해"의 여지를 어떻게 잡아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소통이 가능한 관계라면 발생하지 않을 문제 같아서요. 교육자로가 편을 가른 것처럼 비춰졌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위의 문제는 편을 가르지 않는다면 현상 유지 뿐이지 않을까요..?

2022.11.30

선량한 도스토예프스키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2025.08.03

서로 이해하고 혐오 없는 세상 가르치는 교육자가 되면 좋겠어요. 어느쪽이든, 다들 자기 이야기가 있는 법이고 열정으로 넘치면 좋긴 하겠네요 학생이나 교수나
울적한 우장춘*

2022.11.30

일단 글쓴 동기는 기성 교수님들께 한소리 들으셔서 화가 나셔서인것 같고,
글 초반에 자기 자랑 열거한 부분은 거기에 대한 항변인것 같고,
추천을 유도하기 위해 요즘 학생들 칭찬으로 내용을 채운 뒤
가장 하고 싶은 말을 제목으로 다신 듯 하네요.

전 글쓴분이 논리적인 논문을 쓰는 일보다는 정치를 하시면 잘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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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플라톤작성자

IF : 1

2022.11.30

네 잘 파악하신 것 같습니다. 매의 눈을 가지셨군요.
다만, 요즘 학생들에 대한 칭찬 "추천 유도"로만 받아 들이지 말아주세요.
일단, 요즘 학생들에 대한 "칭찬" 위주의 글은 아니고, 요즘 학생들에 대한 디펜스 정도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지식 측면에서 예전 학생 > 요즘 학생은 아니라는 것이었어요.
부조리를 감내 하는 것이야 예전 학생 >> 요즘 학생이겠지만요.
일 시키긴 당연히 그게 편하지만, 교육자로서 옳은 방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22.11.30

ㅎㅎ 어느 시대나 '요즘 애들'은 있죠
시간의 흐름은 자연스러운 것이라 당연히 세대도 생각도 바뀝니다
저도 최근에 제 사수한테 저희 교수님께서 더 뭐라 안하는게 '요즘 애들'은 화내면 나가서 화를 덜 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오후에 잔다고 출근안하는 폐급 학생을 그냥 방치시키고 랩장에게는 싸우지 말라고 냅두랍니다
학생입장에서는 너무 황당합니다 '요즘 애들'이란 말은 그냥 세대 차이에 의한 생각의 차이에 의한 것일뿐.. 핑계가 아닐런지?
'요즘 애들' 류에 속하지 않는 저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꼰대'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물론 젊은 꼰대가 제일 무섭지만요!

2022.12.01

딱 제 지도교수님이네요. 비전있는 주제로 꼬셔서 엉뚱한 주제를 연구시키고 책임도 안지면서 윽박지르기에 급급한.. 연구실에 한국인들 모두 아예 다른주제 연구중입니다. 이분같은 교수님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댓글 1개

2023.08.29

?

2022.12.01

분명 저런 문제있는 학생들도 많이 있음
다만 자세히 보면 저런 열심히 안하는, 기본적인 역량 없는 학생들은
무능하고 열정없는 교수 랩에 대부분 포진하게됨
요새 애들 영악해서 잘하고 똑똑한 친구들은 젊고 연구실적 뛰어난 교수 밑으로 줄서있음
아얘 지도교수 선택 보류하는 경우까지 있을 정도니

2022.12.02

그 마음 10년이 지나도 변치 않길 응원할게요.

2022.12.05

우리 교수님 보고 있니!!!!!!!!!!!!!!!!

2022.12.06

좋은 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교수님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교수님, 제가 드리고 싶은 한 가지 첨언은 요새 애들이 멍청하지 않다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이 명제는 어느 정도 맞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정확히는 지능지수의 측면에서 요즘 세대가 이전 세대와 비슷하지만 글쓰기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이는 말하기 능력과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박사과정 학생으로 박사과정 시작부터 끝까지 약 6년간 학부실험조교를 하였고 똑같은 내용의 실험보고서를 매년 채점해왔습니다. 그러면서 발견한 점은 세대를 불문하고 동 나이대에서의 평균적인 과학적 사고능력은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는 표현력은 해를 거듭할수록 현저하게 추락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기본적인 맞춤법 오류나나 비문의 사용 빈도의 증가는 공통적인 특징이며 특히 글을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글에 깊이가 없다고 해야 할까요...

오늘날의 과학은 같은 내용물이라도 그것을 보고하고 발표하는 과학자의 표현력 (포장 능력)에 따라 사람들의 인식이 현저하게 달라집니다. 이런 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기성 세대 교수님들이 "멍청하다"라고 표현하는 것들은 실은 "멍청해 보인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마냥 학생들을 감싸고 그것이 그들의 탓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학생들이 진짜로 무엇인가 부족하다면 그것은 사실일 뿐이니까요. Advisor로서의 역할은 그런 부족한 부분들을 정확히 파악하여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지금 모습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교수님이시지만 아쉬운 마음에 첨언을 드려 보았습니다.

대댓글 3개

순수한 플라톤작성자

IF : 1

2022.12.07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유념하여 지도해보겠습니다.

2023.03.02

정말 좋은 댓글

2023.11.10

통찰력과 핵심 건드리기 능력 대박 댓글

IF : 1

2023.01.17

곧학교 없어지실것같은데 이직준비잘하십시오...

2023.01.23

고고

2023.01.24

ㅠㅠㅠ

2023.01.29

모든 내용 다 극 공감합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신 조교수님분들도 계셨구나..
우리 조교수님랑 완전 정반대 생각을 가지셔서 매우 놀랍네요..

2. 요즘애들은 열정이 없다.
-> 연구 외외 신경 쓸 부분들이 많아서 저도 열정이 떨어진 케이스입니다. 저희 조교수는 항상 연구보다는 다른것이 우선순위더군요.. 그거보고 포기했습니다.

3. 요즘애들은 연구 알아서 못한다.
-> 알아서 뭐 해도 너는 지금 그거할 때가 아니라고 핀팍주고, 새로운 아이디어 제시하면 마음에 안든다고 해보지도 않고 그냥 철회시켜버리고 리젝해버려서 그냥 생각하고자 하는 마인드도 사라져서 뭘 아이디어 생산도 막아버리게끔 만드십니다.

4. 요즘애들 논문 안읽는다.
-> 저희 조교수는 논문 읽지말라고 하는데, 시간낭비라고.. 그 시간에 자기 연구나 더하라고 하는데.. 기본 베이스가 있어야 남들 하는 실험도 관심 기울여서 모티브좀 얻고 발전해나갈 수 있는데, 완전히 차단하면서 나중에 논문 안찾아 봤냐고 핍박주십니다. ㅎ

5. 요즘애들은 돈을 너무 밝힌다.
-> 조교로 일한것도 자기 근무시간에 포함된거니까 조교장학금을 받으니까 그걸 기존 월급에서 제외하고 월급 지급하는거 보고 소름 돋았고, 과제가 많이 있었는데 100도 안주는거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짠돌이에다가 월급 낮다고 하면 열내면서 화내십니다 ㅎㅎ
뭐 실험때문에 출장가야 되는거 있으면, 그거 너 출장비 받을려고 가는거지? 하면서 괜히 시비걸고 돈 받을려고 왜이리 출장다니냐고 뭐라하십니다..ㄷㄷ; 그러면 실험실에 장비를 놓아주던가 답이 없네요...ㅎ

2023.02.15

진짜 사이다 발언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학위과정을 마치면서 플라톤님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제가 있던 연구실에 교수님도 돈에 대한 열정은 많은데 연구에 대한 열정은 찾아 보

기 힘들었네요. 디스커션이라는 것을 해본 기억도 없네요. "그래서 이 결과가 좋은거냐? 안 좋은거냐?" 라는 말을 들으면서 학위과정을 끝냈네요.

2023.04.10

지나가던 포닥은 멋진 조교수님에 감탄하며 지나갑니다! 아직 이런분이 세상에 남아 있다니 감탄!

2023.05.26

- 열정을 깎는 행동을 우리가 하는겁니다. 연구 배우러 왔는데 정산 청소 운전 외국인 챙기기에 시간 다 쏟고, 너 그동안 뭐했냐고 ㅈㄹ하는데 있던 열정이 깎이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 제발 내가 잘 모르는 프로젝트는 따서 애들한테 넘겨버리지 맙시다.

눈물을 흘리면서 갑니다... 대학원생도 칭찬을 바라면 잘 자랄 수 있어요.

대댓글 1개

2023.05.26

바라면>받으면...

2023.10.04

이런 분이 진짜 스승님이죠..학대(?)받던 학생 시절이 떠올라 갑자기 울컥하네요..ㅜㅜ 직업으로의 교수말고 진실된 스승님이 계시니 아직까지 고등교육계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2024.07.03

?

2025.03.14

원래 풀타임 학생은 가난하고 배고픈게 맞다 ~ 라고 하셔서 박사 수료 후 회사로 갑니다 교수님과 이야기는 잘 되서 나가서 논문 늦더라도 마무리 하기로 했구요 ㅎㅎ

돈 안(못) 주시는 교수님 밑에서 하지마세요 제에발

2025.03.14

나도 이런 교수님 밑에 있었으면 더 잘할수 있었을텐데...

2025.03.15

틀린말은 없지만 지금 교수들은 과거 교수들에 비해서 학생눈치 많이봐야하고 행여나가지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는건 현실임. 서울대 공대 학장이 뉴스에 나와서 의대 가려는 학생 면담했다며 공대가 무너진다는 인터뷰 봤음. 예전에는 대학원 학생들 들어오든말든 관심없었는데. 너무 몰리니깐 면접 시험 후기글들 올라오고. 지금은 대학원 잘가지도 않음. 예전 대학원 분위기 강압적이었음. 인건비 장난도 하고. 지금은 더 빡빡해졌고 교수들도 힘들어진 시대는 맞음.

2025.03.16

이런 교수가 참스승이지. 본문에 안좋은 사례로 나오는 부분 겪고 탈주했는데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함. 이분같은 생각 가진 교수 밑에서는 인풋이 어떻든 아웃풋이 좋을수밖에...

2025.03.20

난 왜 이런 교수님을 못만난건지 ㅠ

2025.03.28

저희 지도교수님 같은 마인드를 가지셨네요 저도 제 지도교수님을 제2의 아버지라 생각하고있습니다

2025.07.25

뭔가 이 교수님 IEEE access같은거 많이 쓰시고 어깨뽕 들어가 계실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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