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1번 리뷰어는 테이블x에 오류가 있다.
2번 리뷰어는 피규어x에 오류가 있다.
3번 리뷰어는 테이블y에 오류가 있다.
즉, 1번 리뷰어는 피규어x와 테이블y의 오류를 캐치를 못한 것이고
2번, 3번 리뷰어도 마찬가지고요.
ACCESS는 리뷰어 제안을 받아봤는데 1주를 주더라고요.
ACCESS같은 Open access 저널은 리뷰스피드가 엄청나기 때문에
그만큼 리뷰어에게 주어지는 시간도 극히 제한적입니다. 리뷰어도 2명이죠.
게다가 ACCESS 에디터는 리뷰어 의견에만 따르기 때문에 딱히 관여하는 부분도 많지 않은 것 같고요.
따라서, 모든 저널에서 리뷰어가 못잡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겠지만
특히 IEEE ACCESS는 리뷰시간도 상대적으로 짧다보니 발견치 못한 오류가 조금 더 있을수는 있겠죠.
추가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IEEE Access는 Acceptance rate가 많이 높은 편이고, 논문 개수도 쏟아지는 편이라 딱히 의미있고 공신력이 큰 저널은 아니라고 봅니다.
Transactions 계열들에 비할바는 절대 아니죠. 리뷰과정이나 논문퀄리티나 차이가 엄청나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오류부분도 포함해서요.
2020.12.06
2020.12.06
2020.12.06
2020.12.06
202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