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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인지도 높고 능력좋은 꼰대 vs 인지도낮고 평범한 천사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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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와 후자에서 고민 됩니다..


제가 관심있는 분야는 사실 후자쪽이에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전망있는 쪽은 전자입니다..


교수님 인지도나 업계에서는 전자가 우수하고요..


그렇지만 술자리에서나 여러모로 상당한 꼰대중 꼰대입니다...


반대로 후자인 교수님은 상당히 인자하시고요 정말 천사입니다..


그렇지만 인지도는 아무래도 전자교수님보단 아니고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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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19.10.15

둘중에 고르라면... 고민 없이 전자입니다.
졸업후에 어떠한 결과를 얻었는가에 따라 지도교수가 또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2019.10.15

난 평범한 천사. 꼰머도 꼰머 나름이겠지만 행여나 눈밖에 나면 그 좋은능력 한푼도 날 위해 써주지 않음. 천사라면 얘기다 다르므로 후자.

2019.10.15

제목만 봤을땐 전자였는데 본문 두번째 줄에서 후자인듯 합니당

IF : 2

2019.10.15

전망만 보고 선택하면 힘들때 돌아보게 됩니다. 하고 싶은 걸 선택해도 돌아보기는 하지만 좀 덜 돌아보게 되구요. 그리고 인성좋은 교수는 아무리 힘이 없어도 제자 도와주려고 믾이 해요. 성격 이상자 만나면 그 능력으로 인생을 뒤틀어줄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선택은 결국 본인의 몫이지만요.

2019.10.15

이건 본인 가치관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돌아보면 본인이 누리지 못한것에 대해 후회발 수 밖에 없으므로 2개 사이에서 나중을 돌아본다면 결국 어떤 것을 선택해도 후회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다만 현재에 만족한다면 저는 후자가 조금 더 낮다고 생각합니다.

2019.10.16

국내에서 인지도 있고 능력 있어봤자임. 세계적인 석학도 아니고 당신 연구인생에 스트레스만 가중될뿐 크게 도움될것 없음. 저도 지도교수가 국내에서는 독보적이고 세계적으로도 적당히 알아주는 교수였지만, 그 능력으로 펀딩따고 자기 업적 늘리는거에만 관심있을뿐 후학 양성에 1도 관심 없었음. 교수의 능력 좋음과 그 제자가 득을 볼 가능성은 고민해볼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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