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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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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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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24
-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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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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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 대학원 떨어진 학부 졸업생의 고민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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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0
건동홍 라인 학부 졸업생입니다.
기계공학과이고 생체모방 관련 연구실에서 스마트 액추에이터 연구중입니다.
학점은 3.6/4.5 이고
토익 605 입니다.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네요 ㅎㅎ....)
스마트 액추에이터로 국내 학회 1번 논문 썼었고, 졸작내서 수상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원 생각하고 있었어서 군대 갔다와서 2학년 때 랩실 들어가려다가 정원 초과로 컷 당하고, 다시 지원해서 3학년 끝날쯤부터 랩실 들어갔습니다. 자대 대학원 들어가려고 했는데 선배님들에게 들은 말도 있고 해서 당연히(?) 붙을거라고 생각하고 준비 대충했더니 떨어졌습니다^^ (이제까지 정원 미달이었는데 이번에 초과되었습니다...)
지도교수님이 취업을 준비하든, 후기에 다시 지원하든, 다른 학교에 지원하든 하고 싶은대로 해도 좋다고 하시면서 졸업하고도 결정될 때까지 연구실에 있는 걸 허락해주셨습니다. (교수님은 아주 좋으십니다! 연구실 분위기도 좋고, 연구 주제는 완전 잘 맞진 않아도 나름 괜찮습니다.)
그래서 후기에 다시 지원하려고 기다리면서 석사 때 할 연구를 미리 하고 있었는데, 오늘 교수님이 부르시더니 정원이 전기에 다 차서 후기에 지원자를 더 이상 뽑지 않는다고 결정나셨답니다. 이번에도 교수님께선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저는 빨리 졸업해서 빨리 취업하고 싶기보단 조금 늦더라도 좋아하는 분야를 찾고, 하고싶은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막상 교수님께 이런 말을 들으니 생각이 많아져서 글을 남깁니다....
(사실 아직 제가 완~~~전 하고 싶은 분야는 잘 모르겠습니다...)
1. 내년까지 연구랑 영어공부랑 다른 공부하다가 전기에 지원한다.
2. 타 대학 랩실 알아보고 컨텍해서 들어간다.
3. 그 외 좋은 방법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
선배님들 조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기계공학과이고 생체모방 관련 연구실에서 스마트 액추에이터 연구중입니다.
학점은 3.6/4.5 이고
토익 605 입니다.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네요 ㅎㅎ....)
스마트 액추에이터로 국내 학회 1번 논문 썼었고, 졸작내서 수상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원 생각하고 있었어서 군대 갔다와서 2학년 때 랩실 들어가려다가 정원 초과로 컷 당하고, 다시 지원해서 3학년 끝날쯤부터 랩실 들어갔습니다. 자대 대학원 들어가려고 했는데 선배님들에게 들은 말도 있고 해서 당연히(?) 붙을거라고 생각하고 준비 대충했더니 떨어졌습니다^^ (이제까지 정원 미달이었는데 이번에 초과되었습니다...)
지도교수님이 취업을 준비하든, 후기에 다시 지원하든, 다른 학교에 지원하든 하고 싶은대로 해도 좋다고 하시면서 졸업하고도 결정될 때까지 연구실에 있는 걸 허락해주셨습니다. (교수님은 아주 좋으십니다! 연구실 분위기도 좋고, 연구 주제는 완전 잘 맞진 않아도 나름 괜찮습니다.)
그래서 후기에 다시 지원하려고 기다리면서 석사 때 할 연구를 미리 하고 있었는데, 오늘 교수님이 부르시더니 정원이 전기에 다 차서 후기에 지원자를 더 이상 뽑지 않는다고 결정나셨답니다. 이번에도 교수님께선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저는 빨리 졸업해서 빨리 취업하고 싶기보단 조금 늦더라도 좋아하는 분야를 찾고, 하고싶은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막상 교수님께 이런 말을 들으니 생각이 많아져서 글을 남깁니다....
(사실 아직 제가 완~~~전 하고 싶은 분야는 잘 모르겠습니다...)
1. 내년까지 연구랑 영어공부랑 다른 공부하다가 전기에 지원한다.
2. 타 대학 랩실 알아보고 컨텍해서 들어간다.
3. 그 외 좋은 방법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
선배님들 조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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