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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동양인 남자는 다른 인종에게 인기가 정말 없습니다. 이성으로 볼 확률은 희박하니 (우리가 흑인 여자 보는것과 비슷하려나요) 괜히 상처주지 마세요.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22 - 구글이나 유튜브에 asian guy invisible만 쳐도 끝없이 쏟아져나옵니다. 데이팅앱에서 가장 좋아요를 적게 받는 그룹도 asian male이고요. 저도 동양인 남자지만 자기객관화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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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학부가 안좋은 사람이 연구 잘하는거보단 훨씬 흔한것 같습니다.
제가 그동안 봐온바에 따르면 (본인은 박사졸업한지 몇년됨)
학부가 SKPYK정도면 학점이 높지 않더라도 대부분 박사과정 중에 좋은 저널에 논문을 냈었고, 학점이 높지만 학부가 낮은 경우는 SKPYK에서 박사를 받더라도 박사과정 중에 좋은 저널에 논문을 못낸 경우가 대다수 였습니다.
전공 지식이 좀 부족해도 상관 없다고 느끼는게 연구 과정 중에 막힐때 파고들어서 공부하고 해결책을 찾아내기만 잘하면 된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학부가 높은 애들이 연구 과정 중에 파고드는건 잘하고 해결책을 잘 찾더군요. 학부가 낮은 경우는 일정수준까지 실력이 오른뒤 더이상 안오르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학점이 낮으면 전공 지식이 부족한게 사실인데, 학점이 높다고 반드시 전공 지식이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지방대의 경우 수업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단순 족보 암기로 학점 따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학점이 낮고 연구를 잘하는게 흔한 케이스는 아니지요?
26 - 정년 가까이라면 정말 좋은 교수님 같네요.
지쳐서 알아서 하라는 교수님들이 많거든요
이런 방식의 소통을 하시는 교수님.. 좋은 교수님이죠..?
15 - yk가 낄자리는 아니라고봅니다
인하대 IT학과 누적 학점 4.5/4.5 토익975로 컨택 몇 곳 되었는데 어디가 더 좋을까요+포항공대 인턴 문의
11 - 휴학은 절대 안 된다고 해서 이런 극단적인 방법도 생각중입니다.
박사 2년차부터 계속 휴학 얘기했는데 씨알도 안 먹히고요.
8년간 대학원 하면서 증오와 분노만 배워서 이젠 정말 그만두고 싶습니다.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아요. 지도 교수 생각만 해도 눈에 보이는 것은 다 부숴버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대학원 그만두고 싶은데 그냥 출근 안해도 되나요?
10 - 건강때문에 휴학도 안된 다는 교수님이면 그냥 빨리 도망가는게 나을 듯 합니다
대학원 그만두고 싶은데 그냥 출근 안해도 되나요?
14 - 방향 제시와 조언이 있으면 정말 좋은거죠
이런 방식의 소통을 하시는 교수님.. 좋은 교수님이죠..?
12 - 안녕하세요. 얼마 전 인건비 부당 회수 문제로 자퇴 고민 글을 올렸던 학생입니다. 결국 자퇴를 하게 되었고, 자퇴 직전 겪은 마지막 일화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도교수님(충남대 ㅈㅎㅇ 교수)은 자퇴하는 마지막까지 BK21 장학금이 들어왔는지를 물으시며, "그건 국가에 환수해야 하니까 인출해서 가져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이 이상하여 산학협력단에 문의해 보겠다고 하니, "내가 다 알아봤으니까 그냥 인출해오라"고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과사에 문의하자 "BK 장학금은 학생 본인이 받는 게 맞다"고 하여, 교수님께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교수님은 태도를 바꾸어 "내가 그거 나한테 가져오라고 말 안 했었나?"라고 하셨고, 이 발언은 **녹취로 확보되어 있습니다.**
랩실로 다시 올라갔더니 썩은 표정을 지으시며, "그래서 그 돈을 그냥 가지겠다고?"라는 식으로 마치 본인이 손해를 보는 듯한 말투로 저를 비난하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너무 충격적이었고, 마지막까지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에 큰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현재 이 상황을 한국연구재단 또는 교육부에 신고할지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BK장학금마저 가져오라고 한 교수님… 자퇴하며 겪은 마지막 일화입니다
18 - 명백하게 불법이고 중징계감입니다. 신고할때는 한 군데만 하는게 아니라 언론 연구재단 교육부 교내 옴부즈만 국민신문고 등 여러 경로를 통해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랩실 멤버 중에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람들을 더 알아보고 취합해서 같이 신고하세요
BK장학금마저 가져오라고 한 교수님… 자퇴하며 겪은 마지막 일화입니다
25 - 요즘 세상에 저런 교수가. 교수 짤리고 싶은가 보네요. 인건비 횡령이면 요즘은 무조건 해임입니다. 보통은 벌금형 혹은 집행유예. 심하면 감옥도 가요
BK장학금마저 가져오라고 한 교수님… 자퇴하며 겪은 마지막 일화입니다
14 - 하루에 한편도 제대로 읽기 어려운게 논문입니다. 제대로 읽는다는 가정하에 하루에 한편도 많아요. 실제로 하루에 두편씩 읽는다면 그건
1) 논문 내용이 제대로 다 소화를 못하는 상황이거나
2) 아니면 본인이 잘 알고 익숙한 분야의 논문만 계속 읽고 있는 상황이거나
제 경험에 따르면 1) 의 경우, 중요한 논문을 일주일에 한편만 제대로 읽는것보다 효과가 떨어지고
2) 의 경우 역시 견문을 좁아지게 만듭니다.
양이나 속도에 너무 치중하지 마시고, 지식을 차근차근 쌓아간다는 느낌으로 한편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는 습관을 기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특히 포닥정도 되면 쓱쓱 읽고 넘겨도 뭐 괜찮지만, 대학원 시작하는 단계에서 그러는건 좋지 않아요. 저는 학위 시작할때 쯤, 진짜 어려운 논문이나 리뷰논문같은건 한달잡고 반복해서 어려번 읽고, 레퍼런스 타고 배경지식 읽고 그렇게 읽었습니다.
석사기준 하루에 논문 몇개를 읽는것을 목표로 하시나요?
11 - 야 진짜 너무한거 아님?? 그런 소리를 왜함? 진짜였다고 쳐도 그런 사례 있따고 해도 님이 대학원 다녔음 주변 사람 봤으면 그런 소리할거 같음??
작성자님!! 그런거 절대 아니니까 걱정마셈!!
가고 싶은 대학 충분히 도전해보세요!! 남말 휘둘리지 말고!! 대학 입시보다 진입장벽이 낮기 떄문에 님 학점이면 노려볼 만합니다.
충남대 공대 4.0 카이스트 불가능할까요?
10
석사 3달차 자퇴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1.05.25

3월에는 뜨거운 열정으로 열심히 살다가 4월부터 서서히 드는 마음들을 혼자 감당하기가 주체하기 힘들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맡은 프로젝트 입니다. 제가 원하는 분야도 아니고 해본 분야도 아닌 처음부터 새로 공부해야하는 분야의 과제를 책임자로 맡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입학해서 코스웍 하는것도 시간 투자가 꽤 되고, 그 밖에도 계획하고있던것들이 있는데 프로젝트 일정이 너무 빡빡하고, 기한 안에 하려면 여기에 시간 투자를 6할 이상을 두어야할것같은데 올해 12월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 입니다. 학부생활을 하면서 하고싶은 개발을 하면서 즐겁게 생활했던 기억이 요즘들어 많이 나면서 회사를 들어가는게 옳은 생각이었나.. 하는 마음이 많이 들게 됩니다. 사실 연구실 사람들이나 교수님은 다들 좋은 분이십니다. 그부분은 어려운게 없지만 제 분야와 관계없는 프로젝트에 1년동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 것과, 혼자 맡은 프로젝트이고 비 주류 개발 환경이라서 자료도 많지 않은데 과제인 만큼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습니다. 저는 너무나 평범한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주위에 친구들과 같은것을 배워도 더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한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개인 공부및 연구는 못하면서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게 너무나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네요....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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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3년차 김GPT 1 7 20159
석사 1년차 자퇴고민입니다. 김GPT 1 2 3378
석사 3학기인데 자퇴하고 싶어요 김GPT 5 5 3958
석사 3개월차 문제있는건가요 ㅠㅠ 김GPT 8 13 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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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IITP] 2025년도 글로벌 정보보호 고급 인력 양성과제 해외파견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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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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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20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