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PK 상위 연구실들은 여러분을 뽑지 않습니다. 현재 예산삭감, 대학원 학력 필수등의 상황으로 자대생들만 뽑아도 충분한 상황입니다. 아마 여러분들을 뽑는 연구실들은 하위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SPK 하위 연구실들은 여러분이 잘해서 살아 남아야됩니다. 교수님들의 지도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혼자서 해나가야 합니다.
3. 이에 비해 중위권 대학의 연구하는 연구실은 교수님들이 학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평균적으로 높은 실적은 SPK 연구실보다 떨어 질 수 있지만 중위권 실적 및 실적 개수는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학생 개인의 입장으로 생각할때 이부분은 매우 중요한거 같은데 생각을 안하시는 거 같습니다. 상위 대학 연구실은 1년에 좋은 실적 1-2개를 노립니다. 근데 10명이서 1년에 1-2개 나온다는거는 대부분이 실적을 못내고 있는것과 동일합니다. 이때 혼자서 계속 뚫어내야되는것이 아마 힘들것 입니다.
물론 저도 SPK 박사를 나온 입장에서 제 연구실을 오라고 하는게 힘든거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진심으로 학생 개개인의 인생에서 SPK를 노리는게 좋은 선택인가에 많은 의문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개인이 중하위권 대학 학부 졸업생일때는요. 만약 고려하신다면 자대에서 1년에 많은 실적을 내는 연구실을 택하는게 석사 취업 및 중위권/지거국 대학교수를 노리기에는 훨씬더 좋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물론 오시면 저도 최선을 다하겠지만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68개
2025.02.13
저도 중위권 교수라서, 학생들에겐 자대에서 석사를 하고 그 이후에 박사를 spk로 가거나 유학을 가라는 식으로 권유를 많이 합니다. 다만 이런 사정을 이해하는 학생들이 많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글들로 인해서 대학원의 현실에 대해서 학생들이 더 제대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5.02.13
솔직한 말씀 및 조언 감사합니다.
2025.02.13
대형랩은 교수 지도 못받는거 공감함 spk 아닌 ist인데도 학생이 너무 많아서 석사는 걍 알아서 살아남아야함
대댓글 10개
IF : 1
2025.02.13
교수 및 연구실 실적기준 서울 중하위와 IST는 차이가 없습니다. 제일 이해 안가는 학생이 중하위에서 IST가는 학생입니다... 자대 석사/박사가 훨씬더 이해가 가는 경력인데요.
물론 학비 및 생활비 지원에 대한 이점이 있을수는 있겟네요.
2025.02.13
학부 건동홍인데 학부연구생 해보고 ist에서 학위중이지만 저는 차원이 다르다고 느낍니다 장비, 학생 수준, 과제 수주, 교수 스펙, 논문 모두 ist가 압살한다고 생각하는데 교수님은 어떤 부분에서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지방이라는 단점만 없으면 학비도 공짜고 모든부분에서 ist가 위라고 생각하는데...
2025.02.13
ist 현직입니다만, ist는 연구환경은 yk보다도 좋은 경우가 많고 실제로 yk ist는 취향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 연구실 포함 yk에서도 학위하러 오는 경우 있습니다.
2025.02.13
서울 중하위권에서도 좋은 연구 충분히 많이 하시는거 알고 교수님글 수준도 대단하신 것 이해하는데, 갑자기 ist깎아내리시길래 놀라서 댓글달아봤습니다^^
IF : 1
2025.02.13
제가 쓴 이유가 IST를 깍아내리려는 의도는 아니였는데 다시 읽어보니 그렇게 느껴지셧을수도 있겟네요. 사과드립니다.
제가 저렇게 쓴 이유는 제가 다음과 같이 느끼기 떄문입니다. 1. 젊은 조교수 사이에서 서울의 선호도가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박사 및 교수님들도 IST를 지방이라는 이유로 지원하지 않으시는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IST가 압도적으로 좋은 대학이였다면 현재는 수준 격차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제 개인적이라는 것을 강조드립니다) 2. IST의 연구 환경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하위권 학교 학생입장에서 차이는 교수입장보다 훨씬 더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자대 최상위 연구실을 포기하고 가야할 메리트를 못느끼고 잇습니다. 이 부분은 IST가 별로다기보다는 자대 최상위 연구실도 좋다 라는 의미로 말씀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학생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쓰는와중에 IST 및 교수님들을 깍아내린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불편하셧다면 죄송합니다. 분란의 의도는 없었습니다..
2025.02.13
실적도 차이날 거고 차이 안나더라도 금전적인 측면에서 매우 큰 차이 납니다. 학생 입장에서는
취한 피타고라스*
2025.02.13
중하위 최상위 자대가 더 낫다는거 공감합니다
2025.02.14
인서울중위랑 ist교수님들의 개인역량은 비슷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연구아웃풋이 그것만으로 결정되진 안잖아요? 등록금, 장비인프라, 교수강의부담, 연구비, 주변동료, 코웍환경 등등..
지금 근무하시는 학과랑 ist 동일학과들의 연구실적을 비교해보시면 답이 나오죠..
2025.02.16
여러모로 봐도 spk아니면 그담은 무조건 ist 입니다. 아무리 서울이라도 종합대학 공대가 비빌 레벨이 아님.
2025.02.17
솔직히 작성자님 (징징대는 막스 배버) 본인이 중위권 교수라 본인에게 유리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저는 취업, 임용 다 해본 사람으로써 취업할때 실적보다는 간판을 더 본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순수 수학이였는데도 좋은곳 취업했구요.
그리고 임용시에 학과면접에서 좋은 논문은 기본이지 절대적이지 않더라구요. 강의 잘하는가? 나랑 같이 일할수있겠는가? 포닥 경력은 어찌되고 주변에 레퍼 체크하고 핏이 맞는가 등등 정말 면밀하게 체크하는 느낌이였어요. 면접 전부터 레퍼체크 엄청하고 그러던데
또 spk나와서 엄청 좋은 논문 이런거 들고 있어도 이거 너가 한거 맞아? 이런 의심 받고 임용 안되는 경우도 수두룩 한데... 하위권 대학이면 오죽하겠습니까..
임용이든 취업이든 spk가서 지도를 잘 받으면 좋지만 아니여도 혼자 살아남는게 더 이득인거 같아요
내 자식이 중하위권 대학생인데 대학원 가고 싶다하면 유학/spk이 둘중에서 골르라고 하지 자대 가라고 안할듯
2025.02.13
석사만하고 유학가는 학생도 잘 받으시나요?? 대부분 교수들은 박사로 잡아두려고 하던데..
대댓글 4개
2025.02.13
막상 학생들 박사과정 타대로 간다고하면 서운해 하실거면서
IF : 1
2025.02.13
처음 올때 말만 해주면 저는 상관없습니다. 박사부터는 서운하냐 이런거 보다는 진심으로 학생의 인생이 제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조언합니다. 제가 인력하나 얻자고 한사람의 인생 5년을 낭비시킬수는 없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유학은 적응잘하면 좋은 선택이 될수 있으나 국내 석사 진학 후 학교 변경하여 박사진학은 물음표가 있기는하네요.
물론 애정이 있는 친구면 아쉽기는 하겠네요. 내가 더 잘 키워줄수 있는데.. 이런느낌? ㅎ
2025.02.13
그렇다면 박사 유학을위해 실적을 쌓으려는 석사생들은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시나요? 제가 아는 사례는 유학 사실을 전에 말한 친구한테는 실적을 잘 못쌓게 해서 결국 국박으로 남은 친구가 있어서요
IF : 1
2025.02.13
저는 대폭적으로 지원해 줍니다. 다만 실적의 방향이 해외에서 인정받는 실적을 1년 이내 (입학 후 1년 후 부터 지원 생각해야됨)에 만드려는 차이는 있겟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 학생인데 좋은 대학 박사 받고 좋은 직장 가면 제 기분도 좋고 홍보 및 실적도 되는데 안도와줄 이유가 있나요..?
2025.02.13
교수님 같은 분이 지도교수라면 진짜 복받은 사람이겠습니다.
2025.02.13
교수님 같은 분이 박사 지도 교수님 이셨어야 했는데,, 뒤늦게 이런 글을 보고 지도 교수를 잘못 선택한 게 너무 후회되네요,,.. 이런 좋은 분들도 계신데,,, 좋은 분들 놔두고 바보 같은 선택을 하다니,,
대댓글 2개
IF : 1
2025.02.13
연구의 좋은점이 나혼자 잘해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는거 같습니다. 학생분께서 후회하시기보다 그 상황에서 어떻게든 실적을 내시면 어디든 가실수 있습니다! 어짜피 연구란게 개인의 극단적인 노력으로 실적을 가져갈수 있기 때문에 너무 낙담 마시고 긍정적으로 합리화하시면서 연구만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것입니다! 돌아보지 마시고 앞만보고 힘내세요 ㅎ
이런 생각하다 문득 교수님께서 올리신 글을보니,, 잘못된 선택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2025.02.13
저도 지나가는 교수입니다만, 보통 유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좀 더 열심히 연구하고 실력도 좋은 것 같아요. 아낌 없이 키워주고 싶습니다. 실력은 뛰어난데 석사 마치고 취직하고자 하는 학생이 있으면, 일머리보다는 공부머리가 더 뛰어난 것 같으면, 은근히 박사(자교든 타교든) 또는 유학을 권하기도 합니다.
2025.02.13
skp 아닌 중상위 교수입니다. skp 하위 랩보다 그 밑의 yk ist 혹은 중하위 랩에서도 연구 더 잘하고 논문 잘내는 랩이 많은 것 알고 동의합니다. 박사까지 한다고 하면, 대학원 학벌 때문에 실적 안나오는 하위 랩 skp라고 무턱대고 가는 것이 매우 안좋은 선택이라 생각하고요. (실제로 안타깝게도 그런 학생들이 여전히 많지요..) 근데 문제는 석사만 하고 취직한다고 했을 때 연구 더 잘하는 랩에서 잘 배우고 열심히 해서 중간 정도 논문 하나 정도 주저자로 내는 것이 skp 하위 랩 가서 실적 0 이고 skp 석사 학위만 받아 나온 것보다 회사 취직에 얼마나 더 유리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논문이 도움이 안된다는 건 아니고 있으면 도움 되니 입학 후엔 열심히 해야 하는 건 맞는데, 회사에서 석사를 상대적으로 간판보다 논문을 봐줄 지를 모르겠어서요. 오히려 박사는 기간이 길고 주저자 논문이 나오는 것이 당연하고 좋은 논문이 나올테니 그걸로 승부 볼 수 있고 논문 잘 내면 학교 안 좋아도 교수도 되고 하니까 논문 잘 나오는 랩 연구력 좋은 랩을 가야 하는 것이 맞는데요. 아예 석졸 회사 취직이 확실한 경우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석사는 간판, 박사는 실적 이라는 이야기가 빈번하게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석졸 유학은 논문이 중요하니 연구력이든 간판이든 찾아서 타대를 가는 것이 아니라 자대 석사로 학부 연구생부터 랩에서 연구 달려서 주저자 논문 갖고 석사 졸업하면서 해외 박사 지원하는게 훨씬 이득이고요.
대댓글 1개
2025.02.15
회사 취업에 디메리트가 없을 정도의 학벌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2025.02.1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아 안가요ㅋㅋㅋㅋㅋ
대댓글 3개
IF : 1
2025.02.13
ㅎㅎ 학생분이 그렇게 느끼시면 SPK 연구실에 가시는게 더 좋은 결과를 내실수 있을거에요. 저한테 안오셔도 교수님께 좋은 지도 받으셔서 좋은 논문으로 뵈면 좋겟네요 ㅎ
2025.02.14
교수님 대인배시네요
2025.02.17
아 ㅋㅋㅋ spk로도 오지마세요 ㅋㅋㅋ 어차피 문턱에서 막힐 것 같지만
2025.02.13
이게 맞는 말임. 본인은 YK학석박 (바이오분야) 졸업했는데, 저희랩이나 주변 YK나 SPK등 보면 교수가 실질적인 도움을 거의 안줌. 그냥 펀딩만 따올 뿐이지 연구하는거나 논문쓰는건 학생이 알아서 해야함. 그래서 SPK 박사인데 1저자 1~2편인 경우 많음. (저널도 넷컴보다 훨씬 아래인 경우도 많음) 아는 랩 중에 1곳은 지거국 (부경x) 인데 교수가 논문 다 써줌. 교수가 시키는 실험만 해가면 1저자가 박사졸업시까지 5~10편은 생기는걸 봄. 교수 입장에선 애들이 영어도 못하니 본인이 하는게 낫다고 판단하는거 같음. 결국 실적은 화려하게 졸업은 하는데 본인이 논문을 쓸줄모르니 실력은 없고 취직도 그냥저냥함. 또 지사립 교수도 아는데 거기도 교수가 다 해줌. 논문실적은 잘 나옴.
대댓글 2개
2025.02.13
펀딩 따오는게 엄청 큰거다. 너무 쉽게 말하네
2025.02.17
무슨 말을 하고싶은거냐
2025.02.13
교수님 화이팅입니다. ^^ 나중에 유사글 한번씩 더 올려주세요
2025.02.13
맞는말이내요. 특히 언급하신 내용중 중위권 대학 연구실이 가지는 장점도 무시못하는 요소이긴 합니다. 매번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위한 디딤돌을 확보하는게 중요한데, 그게 간판이 좋다고 확보되는건 아니긴하죠.
2025.02.13
이교수님 그렇다고 중하위 학생들 막 받다가 현타오실듯
2025.02.14
중위권 대학이라 함은 BK와 같은 안정적인 펀딩을 수급하면서 5-10명 정도의 연구실을 운영할수 있는 정도를 얘기하시는걸까요? 서성한 정도..?
대댓글 1개
2025.02.14
이곳은 서성한이 중위권인가봐요
2025.02.14
그런데 가끔 중하위권 대학에서 늦게 성장을 시작한 학생들이 실력이 출중한 경우가 있습니다. (학과에 몇명 정도) 본인들도 출신학교라는 단점을 알다보니 경진대회 입상 같은 상당한 실적과 다양한 경험, 심지어는 학부생 논문까지 갖추어 국내 대학원을 지원하는데 당황스러운 것은 랩 인턴 같은 포지션 지원에도 인터뷰까지도 못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뽑는 교수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친구인데 한번 확인해볼까? 정도 생각이 충분히 들텐데도 말이지요. 자대출신 우선 선발이 인터뷰도 안할만큼 중요한가 싶어요.
어쨌든, 이런 친구들은 그냥 유학 가라고 지도를 합니다만 왜 이런 친구들을 알아보는 것은 결국 해외 학교들인지 아깝긴 합니다.
대댓글 2개
2025.02.14
한국은 피상적인데에만 집중함. 취직이나 사회 전반적으로 저런 문화이기 때문에 간판, 성적 등이 중요한거고. 하지만 이게 꼭 그 사람의 역량과 절대적 관계가 있는건 아님.
2025.02.17
뽑는 입장이라면 제생각에는 이거 혼자한거 아니다라는 의심 + 어차피 여기애들도 시간 지나면 이정도 할텐데 굳이? 이런게 있지 않을까요?
논문리뷰 발표 때 교수님들이 기대하는 발표는 어떠한 것인가요? 사실 학부에서 바로 올라온 수준이면 감안하고 들으시겠지만요.
2025.02.14
서울 중상위 소형 랩 학석 SKP대형랩 졸업자로써 공감합니다
2025.02.14
중하위 대학이 어디를 말하는 거죠?
2025.02.15
이 글은 그냥 연구실 일손 필요하다는 어느학교 교수님의 이야기 정도로 읽으면 됨. 이미 여러분은 중하위니까 중위귄 대학 정도면 되지 뭘 더 꿈꾸냐는 식의 이야기인데, 중하위면 어디? 지방국립대? 지방국립대가 왜 중하위로 낙인되지? 수도권 대학이 무슨 벼슬이라고. 대한민국 대학 어딜가도 도찐개찐일 뿐이고 거기서 거기인 애들끼리 급나누면서 자기 우월감 내비칠 뿐입니다. 걍 당신이 공부에 뜻이있고 각오가 되어있으면 성공해요.
2025.02.15
안녕하세요. 혹시 박사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2025.02.15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SPK 대형랩 졸업한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박사타이틀을 활용해서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할 생각이라면 SPK를 어떻게든 가는걸 추천합니다. 해당 학교에서 만난 교수님과 동기, 인맥은 절대로 무시 못합니다. 그리고 1대1 지도는 받을 순 없으나 SPK 하위랩에서 타대생이 자대생보다 더 노력해서 매우 좋은 실적을 싹쓸이 하는 케이스를 매우 흔하게 봤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목적에 따라 진학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025.02.15
안녕하세요, 교수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혹시, YK 학부생이, 자대 석사 진학을 하는 상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댓글 2개
취한 피타고라스*
2025.02.15
YK쯤되면 그냥 알아서하면됩니다. 뭘하든 자기 하기나름인 레벨이라고 생각되네요.
2025.02.17
극한의 평가충..ㅋㅋㅋ
2025.02.15
서성한만 가도 교수가 사실상 논문 다 써줘야한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주변에 점점 학계선호도가 낮아지더라고요
2025.02.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5.02.17
공감합니다. 랩이 중요하지 학교가 중요하지는 않지요
2025.02.17
저도 중위권대학 출신인데, 상위권 랩들은 대체로 학생들 개개인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답답한 찰스 배비지*
2025.02.17
글쓴 교수님은 임용된지 얼마안된 것으로 보이니 연배가 저보다는 훨씬 어리겠네요. 그러나, 오래 전 SKP에서 학위 받긴 했지만, 교수님의 말씀에 십분 공감합니다. 특히, 교수님은 학생을 진정 생각해서 조언을 해주시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대댓글 1개
답답한 찰스 배비지*
2025.02.17
참고로, 저는 인서울 YK 아래 대학에서 학부를 마쳤으며, SKP 대학원 중 한 곳에 입학해 그저그런 연구실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학위 기간 내내 이리저리 치이고, 이렇다할 실적도 없이 빌빌거린 채 학위논문 쓰고 연구실을 겨우 졸업했네요. 교수님의 제대로된 지도를 받은 적도 거의 없고, 또한 선배들 꼬락서니 보니 박사 갈 생각도 사라지더군요. 돌이켜 보니, 타대 출신 입학 동기 중 저 같이 마무리된 사람도 적지 않았으며, 반면에 박사까지 해서 뛰어난 자대생 못지않게 성과낸 유능한 분도 있었습니다.
답답한 찰스 배비지*
2025.02.17
오래전이긴 하지만, 지금 생각해 봐도, 그 당시에는 실속도 없이 내 자신에 대한 냉철한 성찰도 없이 왜 그렇게 SKP에만 눈이 멀어 있었는지... 자대에도 네임밸류는 떨어져도 내실있는 랩들 있었는데, 차라리 거기 진학해 내실을 다졌으면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있습니다. 저와 주변의 실패 사례를 고려하면, SKP를 염두하는 어린 학부생들에게 다음의 점들을 깊이 생각해 보라고 말해 주고 싶네요...
1. 본인 자신이 SKP를 염두한다면, 단순히 간판을 원하는 것인지, 거기서 하는 연구에 진정으로 관심 갖고 흥미가 있는 것인지 2. SKP라도 연구실 잘못 들어가면, 야생보다 더 한 곳에서 스스로 살아남아야 할 수 있는데, 과연 본인이 그러한 처지를 극복할 정도로 능력과 사교성을 갖추고 있는지 3. 자대에도 교수님 케어받고 열심히 하면 SKP 우수 alumni들 못지 않는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내실있는 랩이 있는지
대댓글 1개
답답한 찰스 배비지*
2025.02.17
아무튼, 저의 젊은 시절 실패를 돌이켜 봐도, 글쓴 교수님의 말씀에 다시 공감합니다. 따라서, 무조건 SKP에 가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글쓴 교수님과 저의 조언에 따라 학생들 본인 자신에 대한 신중한 성찰도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2025.02.17
오히려 중하위권 학생들은 더더욱 SPK 상위 랩에 기웃거려봐야 됩니다.
2025.02.17
제가 인서울 중하위권에 다른 약점도 있었던 학생인데, 몇년전에 당시 탑컨퍼, 세컨티어, 탑저널 등을 실적으로 SKP 탑연구실 (연구실에 탑탑스쿨 포함 교수 임용되신 분만 5분 이상) 뚫었습니다.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을 못하는게, 학생이 연구역량이 자신 있으면 무조건 SKP가는게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지금도 잘은 못하지만 연구를 하는 방법을 배우고 와서 그런지 탑연구실 와서도 혼자 연구를 할 수 있었고, 여기서 얻어간 네임벨류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SKP의 유일한 단점은 이 곳은 연구 중점으로만 돌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적당히 대기업/중견기업에 취업이 주 목적이라면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서 과제 N개 하고 연구실적은 적당히 내는게 취업에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벌컷내는 특정 기업 제외하고는 회사는 당장 일할 사람이 중요해서 결국은 과제 여러개 한 것중 핏 맞는 사람 뽑는거 같다고 많이 느낍니다.) 하지만 진짜 연구를 하고 꿈에 그리던 기회를 도전하고 싶으면 SKP에 어떻게든 도전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글쓰신 교수님도 SKP라는 이유로 혜택을 엄청나게 보셨을겁니다. 그걸 성찰하며 순순하게 포기하라는건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걸 얻기 위해 본인도 저학년때부터 남다른노력은 해야겠지요.
2025.02.18
SKP YKIST 왜 가냐고? 중위권 애매한 대학원 나와서 석사 공채 할 바에는, 학교 자체 산학 프로그램 있는 곳 가는게 훨 낫거든 ㅋㅋㅋ
2025.02.18
ㅎㅎㅎ똥줄 타는구만...학생 꼬시려고 난리났네...수도권 중하위권 출신 대학원생을 받아보면 답답해 죽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진지하게 얘기해서 수도권 중위권 대학 갈 정도 밖에 안 되면 그냥 대학원 가지 말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대학랭킹은 졸인줄 아세요? 수도권 중위권이랑 Ist? 하늘과 땅입니다.
2025.02.18
연구실 실적은 랩을 고르는 중요한 요소 맞는데 랩 실적과 교수의 학생에 대한 지도가 비례하는 건 또 아니잖아요.
2025.02.18
중위권 교수님이 보시기에 상위권 랩은 어떤가요? 지도교수님이 너무 바쁘셔서 학생들한테 신경을 잘 못 써주시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2025.02.18
저는 하위권 대학 출신인데 저를 뽑아준 교수님 덕분에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 잡았습니다. 교수님이 학생들에 시간을 많이 할애해주셨고, 실적을 내도록 계속 밀어주시고 연구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주셨어요. 저는 연구실 분위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5.02.18
상위권 대학의 연구실에 가면 교수님이 바빠서 학생에게 신경을 못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위권 대학의 연구실이 학생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2025.02.18
중경외시는 중상위권인가요?
2025.06.01
저도 미국 박사 출신 인서울 중위권 현직 교수인 입장에서, 원 글 올려주신 교수님의 의견에 100 % 동의합니다.
2025.02.13
2025.02.13
2025.02.13
대댓글 10개
2025.02.13
2025.02.13
2025.02.13
2025.02.13
2025.02.13
2025.02.13
2025.02.13
2025.02.14
2025.02.16
2025.02.17
2025.02.13
대댓글 4개
2025.02.13
2025.02.13
2025.02.13
2025.02.13
2025.02.13
2025.02.13
대댓글 2개
2025.02.13
2025.02.13
2025.02.13
2025.02.13
대댓글 1개
2025.02.15
2025.02.13
대댓글 3개
2025.02.13
2025.02.14
2025.02.17
2025.02.13
대댓글 2개
2025.02.13
2025.02.17
2025.02.13
2025.02.13
2025.02.13
2025.02.14
대댓글 1개
2025.02.14
2025.02.14
대댓글 2개
2025.02.14
2025.02.17
2025.02.14
2025.02.14
2025.02.14
2025.02.14
2025.02.15
2025.02.15
2025.02.15
2025.02.15
대댓글 2개
2025.02.15
2025.02.17
2025.02.15
2025.02.16
2025.02.17
2025.02.17
2025.02.17
대댓글 1개
2025.02.17
2025.02.17
대댓글 1개
2025.02.17
2025.02.17
2025.02.17
2025.02.18
2025.02.18
2025.02.18
2025.02.18
2025.02.18
2025.02.18
2025.02.18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