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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우울..석사 취업 아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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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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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1

안녕하세요. 3학년 1학기 학점으로 3.2를 받았네요(철저상평).
이대로 간다면 최악의 경우 졸업 평점 학부 학점이 3 초반대가 뜰 것 같습니다.
이에 현재 자대(경북)학부연구생 중인곳에 석사를 가도 취업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저는 학부시절 잠시도 쉬지 않고 항상 여러 활동을 찾아 바쁘게 살아왔다 생각하고, 연구에도 비전을 갖고 있어 별도로 하는 공부도 있고 영어도 곧잘 하는데
어째 학점이 안받쳐주네요. 진심으로 씁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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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2021.06.30

1,2학년때는 특별히 할 활동이 없지 않나요?

대댓글 2개

2021.06.30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동아리 회장, 학부연구 참여, 영어 통역일, 교육봉사 등을 했습니다.

2021.06.30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놀기도 했네요ㅠ

2021.06.30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그런케이스중 경북대 공대 3학년때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해서 4학년때 합격 지금 고향쪽 경찰서 경장으로 승진하고 초교 여선생과 소개팅 결혼 공무원부부 하면서 잘 살고 있는 사람 있음. 연봉도 공기업수준임. 30세. 갈길은 많으니 우울증 걸리지 마셈

대댓글 1개

2021.06.30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대학원에 가고 싶어요 ㅠㅠ

2021.06.30

3.2는 아무리 상평이라 할지라도 좀 많이 낮아보이긴 하네요ㅠ 상평시절에도 3.7~8은 ist가려면 맞아야했어서

대댓글 4개

2021.06.30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네..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이럼에도 저를 받아준 자대 교수님께 충성을 다할 예정입니다..

2021.06.30

여러활동 하는것도 정말 중요한데, 그건 주로 취준생들이 했던 루트고, 대학원 진학 목적이 있으시다면 학점이 1순위인 경우가 많아서(지리는 논문 뽑지않는이상) 학점에 올인하는게 어떨까 싶긴하네요. 결국 석졸후 취업할때도 학부학점은 보기도 해서..

저도 걍 시간날때만 다른 활동하고 나머지는 학점에 올인했네요. 시간날때만 다른활동해도 충분히 쌓을건 다 쌓을 수 있더라고요. 총장상도 타봤고 정출연인턴도 해봤고.. 학점챙기세요ㅠ

2021.06.30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혹시 학부연구생으로는 계속 들어가 있는걸 추천하시나요?? 그것 말고 이젠 정리하여 안할것 같습니다.

2021.06.30

애매한 상황입니다. 님이 어떠한 상황인지 정보도 적고요. 열심히해서 학점을 잘받고 재수강등을 통해 아무리 못해도 3.7정도만 갈 수 있다면 학점에 좀 더 치중하는게 괜찮은거 같습니다.

학부연구생으로써 실적이 지리면 학점을 충분히 커버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 이 판단은 님의 몫이죠.
아직 3학년이시면 실적으로 역전시킬 시간은 있습니다.

두 길다 엄청 힘들긴하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께도 많이 여쭤보시고 방학동안 고민 많이해보세요. 랩생활도 해보면서
염세적인 막스 베버*

2021.06.30

석사 취업을 걱정할게 아니라, 지금은 모자란 학점 메꾸기에 열중할 때 같음.

대댓글 1개

2021.06.30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앞으로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이미 대학생활의 70%를 향해 가는 시점에서 역전 수준의 결과는 얻기 어려울것 같아
걱정이 되어 여쭤봅니다.

2021.07.0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대학원에 가실 생각은 최근에 드신건가요...?
아무활동 없어도 학점만 좋으면 가는게 대학원이고,
공모전 봉사 어학연수 별별거 다해도 학점 안좋으면 꺼려하는게 대학원일텐데요...
결국 공부와 연구로 업을 삼고자 석박사 하는건데,
정작 학점이 그러면 좀...
활동 다양한거 하셨으면 밀던대로 학사 취업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대댓글 1개

2021.07.02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학부연구생으로 들어와 있어 자대 석사에 진학할 예정입니다. 대학원은 원래는 큰 뜻은 없었
어요. 하지만 아버지가 연구원이셔서 거부감 또한 없었습니다.
그러다, 전공과목에 들어가다 보니 논문이 읽어볼만 하고(최소한 지루하진 않고 - 유투브 같은건 지루해서 재미가 없어서 못보겠더라고요) 연구하는게 낭만적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시점 학부연구생 말고 다른 활동은 모두 정리했습니다.
현실적 관점에서도 3.5 미만으로는 경북대 학부로는 학사취업도 쉽지 않아, 석사과정에 들어가 힘을 길러 다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공부와 연구를 못한다고 생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결과가 좋진 않지만 자신감마저 잃으면 의지하고 버틸게 없잖아요 ㅠㅠ)
착한 알베르 카뮈*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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