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진학 하려고 교수님 컨택한 메일에 답이왔는데

석사하고 서울대 박사 지원에 용기를 내어서..
관련된 분야 연구를 활발히 하시는 교수님께 컨택메일을 보냈고 답이 왔습니다
(읽씹인줄 알았는데 3쥬만에 받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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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이 늦었네요. 매년 0000 박사과정 TO가 1-2명이 됩니다.
0000에 관한 연구경험이 많으시네요.
매년 지원자에 따라 경쟁률이 달라지는기는 한데 잘 준비해서 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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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답장을
1. 감사합니다. 잘 준비해서 내겠습니다. 꼭 교수님 제자로 입학하고 싶습니다
가 맞을지
2. 감사합니다. 그런데 교수님 최근 연구논문 내신거에 ~주제로 진행하셨던데 혹시 ~~할 계획도 있으신건지 ~궁금합니다
로 해서 이어나가는게 좋은건지
3. 답장을 안하는게 나을지 ㅠㅠ?

다소 중립적으로 답 주신고 같아서..
너무 사전에 메일로 적극적으로;; 이어가면 부담스러워 하실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