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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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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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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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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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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12
이 회사, 계속 다녀도 될까요?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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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수평적 문화 - 워낙 소규모고 실질적 1인자가 권위위식 0에 수렴 > 진짜 할말 안할말 다 할 수 있음
2. 유연근무제 - 8~10시 사이 자율출근
3. 또라이 청정지역 - 이해가 안되고 화가 날 때는 있지만 또라이다...! 도망쳐..! 하는 사람은 없음 업무 스타일이 다를 뿐
4. 성과우선주의 - 벌어온 만큼 보상해줌, 돈으로는 딱히 불만 없음(중소 기준이고 대기업 비빌정돈 아님)
5. 일이 재미있음 - 항상은 아니고,, 적성에 잘 맞아서 야근만 안하면 재미있게 다닐만 함
단점
1. 롤모델의 부재 - n년 후 내가 저런 사람이면 좋겠다 하는 사람이 없음
2. 주먹구구식 일처리 - 다 이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심하면 한사람이 인증업무하다 잡일(행정처리)하다 연구A하고 연구B하는
케로베로스 저리가라하는 멀티체제임(약간 과장했지만 바쁠땐 진짜 하루에 다 함)
3. 안에선 불인데 밖에선 물 - 안에선 열심히 하는데 경험있는 인력 부족 + 진짜 그냥 인력 부족으로 밖에서 보이는 결과물은 별
로임... 그래도 어떻게든 해나간다는게 능력이라면 능력인듯
4. 야근야근 - 때로 해야한다는건 이해하는데 1년 중 1/4정도는 한달의 80%정도를 야근하기도 함, 야근을 휴가로 보상해주지만
야근:휴가가 1:1 치환이 아니라 할수록 손해, 휴가로 받아도 다 못쓰기도 함
장점도 단점도 너무나 명확해서 고민이 됩니다.
나가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때마다 일이 재미있어지거나 사람이 아쉽거나 해서 발목을 붙잡히네요.
나가도 이쪽 시장이 크질 않아 사실상 박사(유학) 외 다른 대안은 없어서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소연 겸 다른 회사는 어떤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어떻게 느껴지는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1. 수평적 문화 - 워낙 소규모고 실질적 1인자가 권위위식 0에 수렴 > 진짜 할말 안할말 다 할 수 있음
2. 유연근무제 - 8~10시 사이 자율출근
3. 또라이 청정지역 - 이해가 안되고 화가 날 때는 있지만 또라이다...! 도망쳐..! 하는 사람은 없음 업무 스타일이 다를 뿐
4. 성과우선주의 - 벌어온 만큼 보상해줌, 돈으로는 딱히 불만 없음(중소 기준이고 대기업 비빌정돈 아님)
5. 일이 재미있음 - 항상은 아니고,, 적성에 잘 맞아서 야근만 안하면 재미있게 다닐만 함
단점
1. 롤모델의 부재 - n년 후 내가 저런 사람이면 좋겠다 하는 사람이 없음
2. 주먹구구식 일처리 - 다 이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심하면 한사람이 인증업무하다 잡일(행정처리)하다 연구A하고 연구B하는
케로베로스 저리가라하는 멀티체제임(약간 과장했지만 바쁠땐 진짜 하루에 다 함)
3. 안에선 불인데 밖에선 물 - 안에선 열심히 하는데 경험있는 인력 부족 + 진짜 그냥 인력 부족으로 밖에서 보이는 결과물은 별
로임... 그래도 어떻게든 해나간다는게 능력이라면 능력인듯
4. 야근야근 - 때로 해야한다는건 이해하는데 1년 중 1/4정도는 한달의 80%정도를 야근하기도 함, 야근을 휴가로 보상해주지만
야근:휴가가 1:1 치환이 아니라 할수록 손해, 휴가로 받아도 다 못쓰기도 함
장점도 단점도 너무나 명확해서 고민이 됩니다.
나가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때마다 일이 재미있어지거나 사람이 아쉽거나 해서 발목을 붙잡히네요.
나가도 이쪽 시장이 크질 않아 사실상 박사(유학) 외 다른 대안은 없어서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소연 겸 다른 회사는 어떤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어떻게 느껴지는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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