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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UIUC 퍼듀 둘다 좋지만 UIUC 는 킹갓제너럴 H마트가있습니다. 압승이죠.
Uiuc Purdue 중 고민이 많이 됩니다.
8 - 학회는 돈 벌면 그만이에요…. AI 솔직히 연구한다는 사람도 대부분 자기가 뭘 만들었는지 잘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연구 자체가 템플릿화 되어서 안전하게 페이퍼 뽑는 방법론이 있고요. 거기서 퀄리티 걱정된다고 예를 들어 억셉률 줄이면 쟤보다 내가 더 잘했는데 뭐냐고 난리납니다. 어차피 누가 뭘하는지 잘하는지 객관적으로 판단도 어려운데 몇천개 억셉 랜덤으로 줘버리고 그렇게 분야의 거품이 슬슬 상한가 치는 몇년 동안 바짝 돈 벌고 빠지는거죠. 원래 역사가 길지 않은 학회는 그런 사업형태를 보여주게 마련입니다..
Findings는 좀 논문 실적으로 인정을 안했으면
10 - 진학 확정하고 자리 맡아두는 걸 3개 랩에서 하면 나중에 곤란한 상황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K외에는 컨택 확실히 되었는데 입시에서 떨어지는 상황은 별로 없고요. 다 붙여준다 나 힘을 써 준다 가 아니라 평균 이상 랩에서 교수 컨택 성공할 정도면 입시는 문제가 안되어서요. 큰 랩에서 한 학기에 서너명 들어가는 상황이면 큰 타격 없고 기억도 잘 못하겠지만, 한 학기에 한 명 뽑는 랩은 학생 때문에 지원했다가 떨어지는 학생들이 생길꺼고 한 학기 학생 못 받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최소한 그 랩 교수와 학생들에겐 부정적인 이미지로 남을 겁니다. 대학원 입학이면 이제 겨우 시작인데 굳이 그런 상황을 만들고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네요. 한 개가 확실하면 한 개로 충분합니다. 불안하면 보험으로 다른 학교 큰 과에 입시 서류 하나 넣어놓고 상황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학생도 불안하고 여러 랩 맡아놓고 싶겠지만. 교수도 불안하고 여러 학생 맡아놓고 싶을 겁니다. 모두가 다 그렇게 행동하면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삼중컨택 어떻게 생각하세요?
7 - AI탑티어는 실력 아니에요 ㅋㅋ
AI 탑티어 쓰는 연구실들은 어쩜 그렇게 다들 잘 쓰나요..
8 - 안녕하세요, 아무리 불경기라지만.. 저 그래도 많이 노력한 것 같거든요..곧 졸업인데, 이 정도면 서류면접 잘 준비해서 저도 연구실 탈출해서 회사원 할 수 있겠죠?
아래는 제 스팩입니다. 특정될까봐 러프하게 적습니다.
전자공학과, 반도체 소자 전공
-학부: 건동홍인아, 학점: 3.7/4.5, 실적: 국내 학술대회 포스터 1저자 1회
-대학원: ykssh, 학점: 4.0/4.5, 실적: sci 1저자 2편, 2저자 1편, 국내 학술대회 포스터 1저자 1회, 삼성 산학과제
특허x, 경력x, 자격증x
나이, 성별은 27, 남자, 군필입니다.
이 정도면 삼성하이닉스 가겠죠?
18 - 박제는 왜..
이 정도면 삼성하이닉스 가겠죠?
7 - 교수님이 이미 내지 말라고 했는데...도대체 왜 내는지...
그리고 말씀 안드리고 내는건 또 무슨 경우인가요? 참...
연구실/교신 저자 입장에서 내기 쪽팔린 학회 초록
10 - 아무튼 좋지 않은 결과가 따라서 유감입니다만..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주저자가 동의하지 않았는데 학회 등에 제출하는것은 연구윤리 위반입니다. 출판물의 저자로 포함되었다는건 '내가 이러한 주장을 하겠다' 라고 학계에 공식적으로 발표하는것인데... 본인이 생각할 때 동의할 수 없는 (방향이 잘못되었건, 퀄리티가 만족스럽지 못하건 간에) 내용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이름으로 발표하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 되지요.
교수님께서도 '이러한 이유로 내지말라' 라고 명시해주셨으면 더 좋겠습니다만, 제출에 대해 명확한 동의를 하지 않았는데 그냥 임의로 제출하신 것은 실수가 분명해보이네요.
그리고 경험을 위해 학회에 참석해 보는 것은.. 교육적인 면에서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학자 입장에서는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군요.. 포스터나 초록을 제출하지 않고 그냥 등록할 수도 있지 않나요?
연구실/교신 저자 입장에서 내기 쪽팔린 학회 초록
13 - 뭐 데드라인 한시간전까지 계속 태클을 거신건 뭐 거진 내지 말라는거나 다름없는거니깐요...
본인이 억지로 마무리하고 낸건 교수님이랑 이야기가 안된거잖아요
여튼 상황이 이렇게 된거 교수님이 낸거 달라고 하셨으니 하루빨리 드리고 처분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ㅜ
연구실/교신 저자 입장에서 내기 쪽팔린 학회 초록
9 - 저는 교수님께서 좀 너무하신 것 같은데요... 국내 학회일 뿐인데 그렇게 썽을 내실 필요가 있으셨을까요;;
연구실/교신 저자 입장에서 내기 쪽팔린 학회 초록
11 - 이건 화낼만한 상황인 것이 맞습니다. 책임자에게 보고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건데 이건 어딜 가든 폐급 행동입니다. 비용 처리에 관한 부분도 상담을 드렸어야 하고 본인만의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정보 공개에 대한 허락도 맡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만약 해당 논문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모든 책임은 교수가 져야 하기 때문에 교수님 입장에서는 가슴이 철렁 하는 상황입니다.
연구실/교신 저자 입장에서 내기 쪽팔린 학회 초록
8 - 학생은 실수를 한 거고
교수는 그냥 폐급 같은데 ㅋㅋ 뭔 국내 학회에......
연구실/교신 저자 입장에서 내기 쪽팔린 학회 초록
8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론플레이 열심히하는 모 회사가 생각나는군요
결국 시장경쟁에서 못살아남으니 믿을건 정부 세금뿐ㅋㅋ
LLM 국산화 하겠다고 기업들이 세금 몽땅 가져가려는 속내가 너무 싫다
9
불평하는 교수들 심리를 가만히 살펴보면
2018.10.04

'니까짓 것들이 뭔데 감히 나를 평가하냐' 이거야 ㅋㅋㅋ 그것도 이렇게 혹평을!
+ '나는 너네한테 그런 소리 들을만큼 잘못한거 없고 떳떳하다!' 이거지 ㅋㅋㅋ
결국 하고 싶은 말은 두 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텐데 괜히 미사여구 잔뜩 붙여서 점잖은 척 포장하는게지.
그런 당신들이 지적받는 것들? 살펴보면 다른 이유들도 물론 있겠지.
그런데 가장 주된 이유는 권위의식과 선민의식에 쩔어있는 그 태도입니다 꼰대님들아.
혹평받는 교수들 보면 이유가 대체로 뭐던가요?
'잔소리, 충고'라고 포장하며 행하는 폭언과, 폭행에 가까운 행동 (논문 집어던지기 일쑤, 재떨이투수도 있다카더라ㅋㅋ)
최소한의 기대치에도 한참 못미치는 인건비 (초등학생들도 알만큼 과제비 빼돌린거 눈에 뻔히 보임)
형식적임을 넘어서 무관심이라는 말조차 사치스러운 논문 지도 or 막무가내식 지도
(숟가락 떠서 입에 넣어 먹여달라는게 아니라, 최소한 수저가 어딨는지라도 알려줘야하는거 아닌가?)
개인 노예처럼 부리는 몰상식한 행동들 (이삿짐 옮기기, 장보기, 개인 사업 등 연구랑 전혀 상관없는 심부름)
'악덕기업'에서나 있을법한 새벽에 호출하기, 퇴근안시켜주기, 어디있나 시시각각 감시하기 등등...
김박사넷에서 그렇게 혹평 받는 교수들의 이유가 결국엔 선배 연구자로서, 연구실 책임자 및 리더로서
걸맞은 언행을 못하기 때문에,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들을 하기 때문인건데,
자꾸 무슨 한국이랑 미국을 비교를 하고 국내 학위 수준 운운하며 허수아비를 때립니까?
그리고 괜히 김박사넷 폐지해야한다며 은근슬쩍 여론 조성하려고 하고?
대학원 생활도 결국엔 인간 대 인간으로 상호작용하는 것인데 그저 인간적인 대우를 바란다는겁니다.
뭘 자꾸 다른 같잖은 이유들을 갖다붙이면서 문제를 덮으려고만 포장을 해대고 있습니까 영감님들아.
대통령도 탄핵당하는 시대입니다.
당신들이 자랄 때처럼 어른 말에는 무조건 복종하고 입다물어야 한다고 교육받고 자란 세대가 아니에요.
불합리한 것에는 목소리를 낼 줄도 알고, 썩은 부분은 도려내야한다고 목소리 낼 수 있고, 있어야 합니다.
세태에 맞춰서 본인들도 끊임없이 바뀌려고 노력해야지, 왜 학생들에게만 노오오오력을 강요하나요?
교수 타이틀 달았다고 지성인이 되는거 아닙니다. 반성하세요 제발로.
교수놈 김GPT 37 76 21137-
40 25 19963
한국교수의 단상 김GPT 74 56 15868
요즘 교수 이상한 인간 많다 김GPT 65 14 13721
여긴 지잡대생들 사람취급을 안하는듯 김GPT 23 6 11842
학생들한테 반존대하는 교수님 김GPT 70 53 22281
대학원생 교수 상대하는 법 김GPT 27 12 11054
흔한 교수님의 현실인식 김GPT 15 18 6811
교수의 폭언 김GPT 31 19 8536
연구실을 옮기는 것에 대하여 명예의전당 152 33 2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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