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skp vs 바로 ky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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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skp k 발표 기다리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현재 고민이 되는게 k대가 붙는 확신도 없고 그리고 좋은 랩들은 이미 다 내정자가 있을 거 같은데…(하고 싶은 연구분야가 인기분야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이번 학기 포기하고 지원하고 싶은 랩에서 인턴 활동을 하면서 눈도장을 찍을지 아니면 바로 ky로 갈지 고민이 너무 됩니다 ㅠㅠㅠ ky에서는 바로 받아주실 거 같습니다.
곧 결정해야 하기에 점점 압박이 들어오는 거 같고 답답해서 힘드네요.. 한 학기 정도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요? 이번 학기 마치면 졸업 앞두고 있습니다

항상 조언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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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1.08.30

ky가 인기랩이 맞으면 자대생도 줄설텐데... 일단 인기랩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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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당연히 한학기투자해서 원하는랩갈수있으면 한학기 투자하는게 맞죠.
그런데 객관적으로 이번학기에 못붙으시면 반수해서도 못붙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적으로 K대의 경우 타대인턴을 받는 제도가 없어서 안받는분들이 많기도 해요. 이번입시때는 사전에 컨택을 아예안하신건가요?
여튼 이번학기에는 내정자가 있지만, 봄학기때는 받아준다고 하시는분이 계실수도 있으니 원하시면 컨택을 해서 확답을 듣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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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앨런 튜링*

2021.08.30

1년을 기다려도 좋은 랩 들어갈수 있다면 기다리는게 좋죠!! 대신에 그럴꺼면 지금부터 인턴 시작해서 한학기던 1년이던 꼬박 열심히 해서 확실히 좋은 인상을 남겨야합니다. 자대생은 끝없이 들어오고 관심있어하는 학생도 끝없는 행렬이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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