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는 합격해도 별 아무말도 없고... 랩배정 안내같은 것도 없어서 그냥 혼자 포항까지 가서 찾아뵙고 면담하고...했었는데
K는 합격하니까 메일부터 우편까지 공들여서 안내해주는 느낌이에요
신경써준다는 느낌이 드니까 왜인지 마음이 점점 K로 기우네요. 두 곳 다 컨택된 곳은 비슷비슷 해서....
이제 학부따리 주제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웃기지만
운동선수들이 "진심이 느껴졌다"면서 계약하는 이유를 뭔가 알 것 같네요 ㅋㅋ
그냥 생각나서 뻘글 썼습니다 ㅎㅎ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20개
2021.09.23
1글)P는 합격해도 별 아무말도 없고... 랩배정 안내같은 것도 없어서 그냥 혼자 포항까지 가서 찾아뵙고 면담하고...했었는데
K는 합격하니까 메일부터 우편까지 공들여서 안내해주는 느낌이에요
신경써준다는 느낌이 드니까 왜인지 마음이 점점 K로 기우네요. 두 곳 다 컨택된 곳은 비슷비슷 해서....
이제 학부따리 주제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웃기지만
운동선수들이 "진심이 느껴졌다"면서 계약하는 이유를 뭔가 알 것 같네요 ㅋㅋ
2021.09.23
대댓글 1개
2021.09.23
대댓글 2개
2021.09.23
대댓글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