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끝마친 상태. 아직 성적 나오진 않았지만 총점 4점대 중반 추정. (코로나 학점이라 적는 것도 민망합니다.)
스펙 학점, 자대학부연구생 제외 끝
제가 방향성이 확실하다면 이런 글도 올리지 않았겠지만,
2년후의 제가 대학원으로 진로를 잡을지, 공기업으로 잡을지 잘 모르겠어서 글 남깁니다.
그냥 미친듯이 영어공부(토익 X, 논문 읽기 및 리스닝)하고 방학랩실생활 하는 것이
한국사/컴활 따는 것 보다 나을련지요.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습니다. 따뜻한 방학(?)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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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깔끔한 존 폰 노이만작성자*
2021.12.19
애매한 질문이라는 것 인지하고 있습니다. case by case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냥 본인은 어떻게 했고, 나중에 돌이켜보니 이렇게 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기도 하다. 라는 느낌으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12.19
제 경험으로 볼 때, 본인이 대학원 생활이 맞는지 아닌지는 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연구쪽이 맞을지 취업이 맞을지 모르겠다면 연구실 인턴이든 회사 인턴이든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세요. 지금은 자격증공부 영어공부보다 이것저것 여러가지 경험을 해 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길을 찾아보는 것이 더 나을 듯 합니다. 연구실 인턴을 통해 본인이 연구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도 진로결정에 있어서는 큰 소득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12.19
2021.12.19
대댓글 1개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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