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번 정도 명절인사 겸 연락드리고 저 같은 경우는 사적으로도 가깝게 지내고 있어서 평소에도 종종 연락드립니다. 안부인사겸 식사약속겸 만나기도 했는데 작년 올해는 전화만 드렸네요, 시국이 이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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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딱 적당해보입니다
명절인사나 신년에 카드를 써서 보내는 것도 좋겠네요
평소에도 종종 연락을 하신다니... 정말 좋은 분이신가봅니다 ;ㅁ;
IF : 2
2021.12.27
이상적인 지도교수님이세요 ㅎㅎ 학문적으로 많이 배우기도 하고 종종 맛있는 거 사주시기도 하고 추천서 필요할 때도 신경 써 주시고 인건비 장난도 안 치시고 딱히 갑질은 안하시지만 음.. 역량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실 때면 갈궈서라도 공부 더 하게 하시기도 하고... ㅋㅋㅋㅋ (누구나 겪었을 일이겠지요 ㅋㅋ). 가끔은 잔소리 듣기 싫어서 연락 안 드리기도 하고 막상 듣고 나면 그것도 다 애정이지, 하고.. 전형적인 애증의 관계이기도 하고 연구분야에서 좋은 선배연구자이시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근데 잔소리는 힘들어요, 지금도 ㅋㅋㅋㅋㅋㅋ )
2021.12.27
관계 좋고 잘 배웠으면 연락 드리는 경우도 많음.
일단 1년에 대략 몇 번 할지 횟수를 정하고 우선순위는 스승의날 > 새해> 추석> 생신 순 정도일듯.
매년 스승의 날에 전화 한 번씩만 드려서 잠깐 통화해도 좋아하심.
좀 뻘하면 이메일이라도.
바쁘고 귀찮아서 잊는 거지 실제 메일이나 통화 10분이면 끝나는데 그거 하고 안하고가 크지.
모든 인간관계가 그러함.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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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2021.12.27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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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