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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독 김박사넷이 spk 선호가 심한듯. spk vs 타대 관련글 올라오면 그냥 무조건 spk 가라함. 전체적으로 학벌이 낮아서 학벌 선망이 있는건지 아님 그냥 어린 대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무조건 spk다 라는건 진짜 문제가 좀 있음
이제 슬슬 spk거릴 시기 지나지 않았나..
48 - 원래 그런게 어딨음 ㅋㅋ 교수가 실적 독점하려고 하는거지. 혹시 나중에 기술이전하면 돈도 혼자 다 먹고 ㅎㅎ 그런 욕심쟁이 교수들 많음. 지분율 5~10%만 떼어줘도 될텐데 별거 아닌 욕심으로 학생들과 연구원들에게 욕먹고 신뢰를 져버리는 어리석은 짓이지.
특허는 원래 교수혼자 단독으로 가져가나요?
26 - Q) 원래 한국은 이런식인가요? -> A) 아뇨 그 교수가 욕심부리는겁니다
특허는 원래 교수혼자 단독으로 가져가나요?
21 - 대한민국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 대학다운 결정이네
연대 박사장학금 쩌네요..
13 - 전액이 아니라 정액 이던데
연대 박사장학금 쩌네요..
12 - 학교에서 교수한테 연구비뜯어서 내주고 생색내는거라 들었습니다. 결국 연구실입장에서는 똑같습니다.
연대 박사장학금 쩌네요..
18 - 교수뿐 아니라 대다수 출연연도 학생연구원이 없으면 연구 못합니다.
사기업의 R&D 부서는 직원들이 대부분 실험을 직접하지만,
대학과 출연연은 교수와 책임(선임)박사들이 직접 실험 하기가 쉽지 않아요.
사기업은 연구비를 회사에서 지급하고 직원(연구원)들이 실험에 몰두할 수 있지만, 학교나 출연연은 연구비를 따오기 위한 많은 일들이 있고, 또한 학교는 강의와 학교 잡무가 있어서 교수가 직접 연구실 들어가서 실험하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전세계 대부분 교수들은 연구지도를 하지 직접 실험을 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위의 댓글에 보면 부려먹는다는 표현이 있는데, 연구하고 실험하는걸 지시한걸 부려먹는다는 표현하는 사람은 늘 떠먹여주길 바라는 사람이라 성장 가능성 제로인 사람이네요.
부모가 자식한테 심부름시키고 집안일 같이하면서 가르치는게 부려먹는건지?
학생이 논문 읽고 시약이나 실험에 필요한 것들 주문하고 연구비 처리하는게 잡일인가? 나중에 회사나 연구소가서 실험할때 누가 주문해줄까? 하나하나 배울 생각없고 부려먹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으로 보이는군요.
교수님이 대학원생을 데리고있으면 좋은 이유가 있나요?
11 - 교수들 돈 뜯어서 모아서 주는 거라 주는 방식만 바뀜.
이미 교수들 돈 뜯은거라 저거 받고 과제 인건비도 그 전처럼 지급할 리가 없음. 그만큼 제하고 주겠지.
학생 입장에선 과제에서 100% 주던걸 저거 50 과제 50 주는 걸로 바뀌는 차이? 의미 없음.
단 하나의 의미는 이 예산 삭감 상황에서도 돈이 남아도는 극소수 랩에서는 과제인건비 상한선이 높아질테니 더 줄 수 있다 정도?
결국 원래 많이 주던 랩이 더 줄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외에는..
연대 박사장학금 쩌네요..
16 - 정신나간 교수인듯…
특허는 원래 교수혼자 단독으로 가져가나요?
15 - 제대로 찾아보지 않은거라 틀렸을수도 있음.
이거 오히려 2년만 주는거라 학생한테는 안 좋은거 같음.
2년 뒤에 교수가 너 이제 장학금 안 받으니까 이제부터는 인건비 그만큼 올려줄게 라고 할까? 글쎄...
교수 입장에서는 학교가 준 거고 내가 준거 아냐 그걸 왜 나한테서 달라고 하는거지? 할 가능성이 큼.
게다가 박사 2년을 했으니, 그만두기도 애매하고, 그냥 다녀야함. 그래서 2년으로 설정한 것 같음.
학교랑 교수 입장에서는 완벽한 설계인 듯. 장학금에 낚여주면 감사한 상황.
돈이 넘쳐서 더 줄 수 있는 연구실과 돈이 너무 없는 무급 연구실 학생들한테만 좋은 경우 같음.
연대 박사장학금 쩌네요..
17 - 그사람이 밉상이라 거슬리는거죠. 뭔가 득되는 사람이었음 안거슬렸을거임
연구실 내에서 사적인 전화하는 게 맞나요,,?
15 - 자기가 연구하고싶어서 대학원 간거 아닌가? 연구가 적성 안맞는다고 느끼면 그만두고 취업하면 되는데 취업해서 하기싫은일하면서 돈버는 학부졸업들은 호구인가? 연구를 하는데 왜 성과가 안나오지? 평소에 게임하다가 미팅직전에 벼락치기로 밤새고 열심히 한다고 착각하는건가? 게임을 접으면되잖아?
대학원은 정말 우울에 매몰되기 쉬운 환경인 것 같습니다
25 - 온/오프로 보는 것은 실패하기 매우 좋은 마음가짐임.
확률로 생각을 하길 추천함.
질문 : 님 선배중에 다라고 하면, 100프로 정출연 취업함?
추측 : 분명 그렇지 않을 것임.(취업보장되는 서성한도 학과성적으로 취업하려면, 학점이 좋아야 가능한 현실을 고려하면, 정출연 정규직이라면, 매우 경쟁이 치열할 것임)
유명 학교라고 보장되는 것은 없고, 유리함을 가지는 것임.(확률이 조금 더 높다 정도) 얼마전에 S대 2.3과 건국대 4.5 중 어느쪽 회사에서 뽑을지에서 50:50 나왔다는 것 어디서 봤는데, 대략 그런 개념으로 보면 유리함. 대학입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꾸준히 열심히 해서 쌓아간다면 유리함이 있는 것임.
그리고, 남의 노력을 존중하면 좋을 것 같음. 선배가 안유명학교에서 정출연 정규직으로 갔다면, 엄청난 노력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학교만 같다고 다 같이 될 것이다가 아니라, 이후의 노력을 보고, 참고하여 가능성을 높여가야 할 것임.
근데 솔직히 학교가 어쩌니 근무가 어쩌니 다 의미없음
10
석사입학예정생 분들! 제발 어느 정도 각오는 하고 오세요.
2024.07.16

그런데...요즘 따라 새로 입학하시는 분들은 이상해도 너무 이상합니다..
업계 타 연구실도 그런거 보니, 저희 연구실만 그런건 아닌거 같고....
이제 곧 있으면, 학연생분들도 슬슬 출근 하실텐데
제발 당부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특히 저희 연구실에 입학 예정이신 분들 및 입학생 분들!)
일단 너무 여려요...아니 선배나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 중
데이터가 너무 안나오니, 좀만 더 열심히 해서 데이터 보완하자라는 말을
듣고 어떻게, 본인은 열심히 했는데 왜 안 알아주냐고 떼를 쓰고,
자존감이 입학하고 나서 계속 떨어져서 연구 하기 싫다고 말을 할까요...!?
아무도 강요로 대학원온거 아니구....본인 의지로 왔어요...
연구는 실패하는게 반절 이상인데, 그걸 생각안하고
뚝딱! 하면 데이터 나온다고 생각하고 왔는지....?! ㅠㅠ
교수님 계시는 랩미팅이나, 연구실 일원끼리하는 미팅때 모두
서로 코멘트 주고 받다 보면, 서로 조언해주고 조언을 통해
본인 연구를 발전 시키는 건데...코멘트 받기를 거부하니, 중간에서 많이 힘듭니다.
랩미팅은 혼내는 자리 아니구!!!! 다들 미팅 오래 끌기 싫어요!!!!
싫어도 말해야 하니까 말하는 겁니다!!!!!
(코멘트 내용은 주로 데이터 보완사항으로 주로 재현성 실험 관련입니다.)
가장 특이했던 후배는 실험하느라 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그러면 본인 공부는 언제 하냐고,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공부할 때 실험하라고 방해하지 말라고 한,석사 후배님 이네요....
다행히 저는 해당 후배님의 사수는 아니였던지라...
커피 한잔 사주고 달래서 실험실로 보내긴 했는데,
우리 친구들!! 솔직히 무엇을 생각하고 온 건지 잘 모르겠어요.
대학원 많이 힘들어요!! 많이 힘듭니다.
왜요?? 내가 원하는 데이터 얻으려고요.
데이터 해석하느라고요.
논문 쓰느라고요!!!
근데 그것들을 하기 위해서는 인수인계 받아야 하는 것들이 있으니
선배 연구 옆에서 도와가면서, 혼나가면서 (비위 맞춰가면서) 배워요.
그 선배는 나한테 연구 꿀팁까지 알려줄 의무가 없으니, 그거 얻으려고
선배 말 잘 들어가면서, 교수님 말 잘 들어가면서, 연구 합니다.
그런데, 선배가 본인 꿀팁 안알려줬다고, 뒤에서 욕하고 연구 데이터 조작하고
실험 대충하고, 우리 그러지 말아요ㅠㅠ
본인이 본인을 제발 객관적으로 보고,
연구에 맞는 사람이면 오시고,
안맞는 사람이지만 많이 발전하고 싶어서,
온거면, 그냥 좀...시키는 대로 해줘요.
(기기 사용 방법은 메뉴얼 좀 봐줘요...ㅜ)
요 몇년 간 여러 선후배님을 만나면서 느낀점이
불만사항도 없는 사람이 연구도 잘하더라구요.
월급, 워라벨 다 중요한거 맞는데
워라벨 워라벨 할거면 대학원 왜 왔어요??
본인을 위해서 연구하려고 왔고
본인을 위해서 코멘트를 주는 교수님, 선배님들을
왜 빌런을 만들죠????
입학예정생분들 제~~~발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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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