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학원에 대한 인식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해외 대학에 수학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한국 대학과의 복수학위로 해외에 나와있는 상태이며,

해외 자교 경제 대학원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마스터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데이터 사이언스와 AI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만, 경제학을 전공했다는

배경으로 인하여 한국에 있는 공대 대학원 진학이 어려울 것 같아,

해외 자교에서 MSc 학위로 진행 가능한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1년 석사 과정을 취득하고

한국에 있는 공대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사까지는 현재 크게 생각 하고 있지는 않고, 석사를 취득하려는 것은

보다 관심있는 컴퓨터 공학과 데이터 사이언스로 진로를 바꿔보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해외에서 체류중이었던 만큼, 군문제 역시 아직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석사 졸업후 전문 연구요원 편입을 고려하고 있으나,

해외 석사는 1년 과정이기에 제가 석사를 완료한 것이

전문 연구 요원의 자격 요건에 해당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여 해외 1년 석사 과정에 대한 인식과, 한국에 들어왔을 때 석사 지원시

타당한 스펙으로 인정될 수 있는지가 가장 궁금한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