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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제글 박제는 무슨 지능임?
지방 국립대 학점 3.X 카이 대학원 가능할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23 - CVPR 최소 한편은 써보시고 의미없다 하시는건지^^;;
글로벌 기업들이 기술 보호 위해 특허가 선행인건 맞지만 논문을 안낸다고 그게 의미가없다뇨..
반도체 인공지능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등 관련한 주제로 네이쳐 사이언스 나오는 논문들은 의미가 없는 것인지요?
연구가 있었기에 지금의 기업들이 있는겁니다. 스타트업조차도 선행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시스템이고요. 당장의 연구가 돈이 안되더라도 먼 훗날엔 누군가 참고하고 더 좋고 새로운 결과를 내는 것이지요^^ 편협한 시각을 버리시길
요즘 논문 실적이 의미없는이유
13 - 세상 연구가 AI만 있는것도 아니고...^^
요즘 논문 실적이 의미없는이유
8 - 네이쳐랑 cvpr 동급 아니에요 차원이 다릅니다 ㅋㅋ
요즘 논문 실적이 의미없는이유
12 - 대학원은 좋은학교를 입학하는 것보단 좋은 PI를 만나는게 100배 어렵습니다. 좋은 PI를 만나신 것 같습니다.
저는 UST 만족합니다
11 - 빅테크도 석박뽑을 때 논문 없는 애들 안뽑음
요즘 논문 실적이 의미없는이유
7 - 논문 안 쓰는건 기업이고, 너는 학생이잖아.
요즘 논문 실적이 의미없는이유
28 - 수업 잘한다고 교수가 되는 건 아니라고 느낌 ㅋㅋㅋㅋㅋㅋ
대학원좀 해봐야 좋은 교수 나쁜 교수 구분이 되는 듯
진짜 예전엔 교수님을 엄청 무시했는데
13 - 토익 점수와 영어 실력이 관계없다고 당당하게 400점으로 제출하는 거랑 똑같은 거임. 가라치기 탑컨퍼런스 좀 있다고 무작정 우수한 리서쳐라고 볼 수는 없지만, 반대로 그것마저도 없는 사람들을 필터링하기엔 매우 유용한 게 사실임.
요즘 논문 실적이 의미없는이유
8 - 교수의 본업은 수업이 아니라 연구임
연구조차 똑바로 안하고 후까시만 잡는 교수들이 ㄹㅇ 악질이고
진짜 예전엔 교수님을 엄청 무시했는데
8 - 논문을 낸 거면 심각한 문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참고로 교수는 학생 장학금을 실비로 풀링하고, 기여도 없는(있어도 1저자를 줄 정도의 기여도 X) 본인 가족 1저자 주는 등" << 이게 훨씬 문제임. 척져도 상관 없으면 이거나 신고하세요
크로마토그램 피크 조작을 목격했습니다.
10 - 논문 쓰기 싫어서 생각해낸게 고작.....
요즘 논문 실적이 의미없는이유
10 - 본업은 연구... 수업은 귀여운 제자들이랑 재밋는 이야기 하러 오심
진짜 예전엔 교수님을 엄청 무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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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을 취업목적으로 가려는건 썩은 생각인가요?
2022.02.04

저는 천안권 대학교에서 생명공학과 다니는 4학년 학부생입니다.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여기서 조언 좀 듣고싶습니다
< 현재 상황 >
학점 3.5-3.6
토익 800 ( 졸업전에 만료 )
토플 준비중
관련자격증 1개 준비중
대학원 생각은 처음부터 있던건 아니고 나중에 생겼습니다.
연구쪽으로 취업해보고 싶어서 무작정 공고 찾아보니
석사 ,박사 위주로 뽑아서 학사로는 많이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그냥 학교 수업 따라가면서 개인적으로만 영어 공부 혼자했고
집은 서울이라 무작정 인서울 대학원으로 가고싶다 이렇게 생각만하고 살았습니다.
학벌도 학점도 다른 대외활동도 내세울게 없어서 대학원 입학 자체도 불가능하지 않을까
이런생각만 자꾸 듭니다.
제가 막 연구에 미치고 이런것은 아니지만 관심있는 분야도 생기고 해서
막상 고학년이 된 현재 많이 후회중입니다. 그전에 랩실도 들어가보고 경력도 쌓을걸 하면서요.
학교 교수님 말로는 가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가서 버티는게 더 문제다 말씀하셨는데
저의 현 상황과 그런것들을 보면 취업목적으로 석사 하려는건 말도 안되나 싶더라구요 스스로.
제가 높은 학교들 바라보는 것도 무리 인가 생각도 들고 ..
다른 교수님께 상담도 해보고 그래야겠지만
여기는 이미 석박사 과정이신분도 많은거 같고 현직에 계시는분들도 많으니
말씀 꼭 듣고 싶습니다.
차라리 학부 졸업하고 다른 취업길 찾는게 더 맞는 길인지 모르겠다고 생각도 드네요
근데 대학원가서 회사 잘 다니는 학교 형들 보면 정말 저렇게 되는게 목표라서 자꾸 고민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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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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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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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