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최상위 학부생들은 교수나 정출연 등을 목표로 대학원을 감
인서울 중위권 학부생들은 극소수만 대학원가고 대부분 바로 취업하려는 분위기
그런데 또 지방대 학부생들은 상당수가 대학원을 가고자 하는거 같은데
이러한 경향이 왜 있을까요??
싸우고 싶은 마음 없고 그냥 순수한 궁금증입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 저도 대학원 정보 알아보고 제 주변 보니 위 같은 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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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2.05.24
ㅁ
2022.05.24
지방대 학부 졸업 후 자대에서 석사 3학기차인 대학원생입니다.
제가 왜 대학원에 오게되었는지 생각하게 되는 글이네요.
우선 취업에 자신이 없어 대학원에 갔는가? 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학부 졸업 후 원하는 기업에 바로 취업이 되었으면 대학원에 오지 않았거나 우선 취업을 하고 대학원을 나중에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한 가장 큰 이유로는 학부 4학년 뒤늦게 학문에 흥미가 생겼고 전공 분야에 더 전문성을 갖고 실력을 키우고 싶었습니다.
여러가지를 따져 보았을 때 일하며 자기계발로 얻을 수 있는 것 보다 대학원 진학 후에 얻을 수 있는게 더 많다고 판단되어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2022.05.24
2022.05.24
대댓글 2개
2022.05.24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