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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벽하고 이야기해도 이것보다는 낫겠다
33 - 그걸 왜 랩장이 관여함? 연구실에서 공부하면 기특하다고는 못할망정 ㅋㅋ 난 우리 랩 아가들 공부좀 했으면 좋겠는데
23 - 대학원 수업은 집에서 하는게 맞음.
24 - 사적인 일은 집에서 하라는 의미일 수도 있어요
17 - 그냥 연구 재능이랑 학점이랑 상관관계가 낮은거에요. 진짜로 연구를 지망하신다면 그런 쓰잘데기 없는 편견 하루빨리 버리고 연구 자체를 바라보시길.
47 - 임용에 수석 여부는 1도 고려 안합니다. 그리고, 수석 의외로 많이 있고요
21 - 의미 없다. 지원가능한 학교별 쿼터가 있고 (원래 설카에서만 지원서 받았음) 지도교수 추천서가 제일 중요.
수상자들이 대체로 실적이 우수하지만 더 좋은 실적 들고도 지원 못하는 사람 많으니 결론은 운칠기삼
17 - 교수들이 CV에 "학부 수석" 표기할 만큼 자랑거리가 없지 않아요 ㅎㅎㅎ
29 - 국민학교 3학년 경필쓰기 상도 기재할걸 그랬네요...
27 - 카이스트에서 학위받았지만 박사과정중 일년좀넙게 샴페인에 있었고, 지금은 졸업하고 보스턴(하버드/MIT중1)에서 포닥중입니다.
우선 선생님의 유틸리티나 식비만 봐도 알수있는게, 4B나 최소 2B 정도에서 최소생활을 하시는것일텐데.. 스스로 현재 부족함없이 생활한다고 말씀하시는게 조금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UIUC에 있을때, 저도 연구실에서 세후 2천불정도 받으면서 생활했는데 정말 최소생활비 수준이였습니다. 지금은 세전으로 78k로 고용됐지만, 결코 와이프랑 둘이 살때 풍족하게 살지못합니다. 그나마 학교에선 거리가좀있어도 적당히 넓은집에서 가끔 외식할수있을 정도에, 중고차 15k정도 몰고다닐수있는 정도죠.
반대로 한국 박사과정에 대해서 상당히 일반화를 하시는것같은데, 한국에서 박사과정밟을때 누가 2B나 4B 같은곳에서 룸메이트랑살면서 최대한 집에서 밥해먹으면서 생활하나요.. 분명 안그런곳들도 많겠지만, 정말 대부분은 선생님이 생활하시는 환경보다는 좋은환경에서 살수는있습니다.
다만 미국에서는 고생하면서 살다보면 결국에 좋은 미래가 있기도 하고, OPT받아서 미국생활도 목표해볼수있는 등 미래때문에 가치가 큰거죠..
미국에서 박사과정 생활하면서, 한국 박사과정에 비해서 경제적으로 편하다고 하는사람 처음봤는데 솔직히 좀 놀랍네요.. 심지어 산호세에 계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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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3학년.. 학부연구생 고민입니다.
2022.07.01
안녕하십니까. 고분자계열 공대 3학년입니다.
원래 지방 일반 국립대를 다녔고, 거기에서 전체학점 4/4.5정도에 전공은 4.4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름있는 지거국 국립대 동과로 편입을 성공했고, 일본어 jlpt n2 만점, 토익 880점 정도 보유중입니다.
편입 후, 첫학기 너무너무 중요한 시기인 것을 알았지만,
들뜬 마음과 인생 첫 연애에 첫학기 학점이 2.9/4.3수준으로 나왔습니다.
학기를 보내며 너무너무 들어가고싶었던 학부연구생 랩실이 있었는데, 학점이 너무 안나와 포기해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교수님 측에서 먼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제가 그 강의에서 중요한 발표를 잘해서 교수님이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아마 제 전체학점을 모르고, 단순히 영리한 학생이겠거니 하고 제안해주신거 같은데..
괜히 들어갔다가 교수님이 실망하시진 않으실지 걱정입니다.
만약 랩실에 들어간다면 2학기 때 잠을 줄여서라도 성적을 회복할 생각이지만 당장 저에게 주어진 학점이 너무 형편없어서..
교수님께 용기를 내서 학부연구생 도전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원래 지방 일반 국립대를 다녔고, 거기에서 전체학점 4/4.5정도에 전공은 4.4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름있는 지거국 국립대 동과로 편입을 성공했고, 일본어 jlpt n2 만점, 토익 880점 정도 보유중입니다.
편입 후, 첫학기 너무너무 중요한 시기인 것을 알았지만,
들뜬 마음과 인생 첫 연애에 첫학기 학점이 2.9/4.3수준으로 나왔습니다.
학기를 보내며 너무너무 들어가고싶었던 학부연구생 랩실이 있었는데, 학점이 너무 안나와 포기해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교수님 측에서 먼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제가 그 강의에서 중요한 발표를 잘해서 교수님이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아마 제 전체학점을 모르고, 단순히 영리한 학생이겠거니 하고 제안해주신거 같은데..
괜히 들어갔다가 교수님이 실망하시진 않으실지 걱정입니다.
만약 랩실에 들어간다면 2학기 때 잠을 줄여서라도 성적을 회복할 생각이지만 당장 저에게 주어진 학점이 너무 형편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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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교수님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명예의전당 106 34 43324 명예의전당미국 박사 퀄 통과 했습니다ㅠ
155 36 20639-
118 17 1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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