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교 3학년이며, 생명공학 전공입니다.
진학하고자 하는 랩실은 식물 발달과 관련된 랩실인데,
같은 바이오 계열이긴 하지만 제가 원하는 연구 분야와는 전혀 다른 연구를 하는 회사에서 인턴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쪽 분야엔 전혀 관심이 없지만, 그저 연구 활동을 해보고 싶어서 인턴을 하기엔 시간 낭비일까요?
나중에 혹시라도 식물 관련 랩에 갔을때 다른 분야 회사에서 인턴을 했다는 사실을 알면 안 좋게 볼까요?
아니면 그 회사에서 인턴은 하지 말고 3학년 2학기 끝나고 랩실에 컨택한 후 그곳에서 인턴을 하는게 나을까요?(아직 랩실을 정하진 못해서 자신은 없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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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2.08.11
저도 대학원 입학은 아직이지만, 친구가 인턴 안 하고 그냥 들어갔다가 혹사당하고 나온 이후로 반드시 인턴을 하라고 강조를 하더군요. 저도 어느쪽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런 사례도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022.08.11
대댓글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