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석 연계중인 학사이고 저랑 어떠한 상황이 비슷한 박사분이 계시는데 , 그상황에 대해 제 얘기를하다가 마치 제가 그분을 위로하는거같은 말을 했습니다. 분위기상 문제는 없었고 제 얘기를 한것이지만 정말 혹시나 기분 나쁘실까봐 주제넘어서 죄송하다고 했고,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제 얘기를 한거였고 절대 그분에게 감히 조언한게 아니라고 죄송하다고 했어야하는데.. 제가 그냥 죄송하다고 만 말씀 드려서 조언을 해서 죄송하다는 의미가 된거 같아 신경쓰입니다.
앞으로는 무조건 버즈 끼고 제 할일에만 집중 해야겠고 반성중입니다.
선배 입장에서 보았을 때 괜찮을까요??ㅠㅠ
이놈의 주둥이...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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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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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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