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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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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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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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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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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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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박사 취업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약학 분야)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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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7
안녕하세요
석사 / 박사 취업에 관해서 고민을 하고 있어 김박사넷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저는 학부 4학년 화학과 학생으로서 약학대학원(약 합성방)을 희망하고 진학희망 랩실에서 인턴과정(2개월)까지 진행했습니다.
저는 제 손으로 직접 화학식에 나와있는 목표했던 화학분자를 만드는 과정에서 뿌듯함과 어느 정도 재미를 느껴 석사 진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석사 진학을 희망하는 이유는 아직까지 박사학위를 도전할 만큼 이 분야에 제가 열정적인지도 판단이 잘 안되고 현실적으로 석사 학위 취득 후 제약산업으로 취업을 해서 실무를 빨리 배우고 돈을 벌고 싶기 때문입니다. 또한 R&D 직무의 최소조건이 석사학위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만 박사이상이 되어서 주도적인 연구를 내가 직접 하고 싶느냐 아니면 박사보다 비교적 수동적으로 연구개발직무를 수행하는 석사로 만족할 것이냐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돈을 빨리 벌어서 부모님께 손 그만 벌리고 독립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또한 회사마다 다르지만 석사도 연차가 쌓이면 박사 직급으로 갈 수 있는 회사도 있다고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석사 신분으로 회사 생활을 하다가 석사의 한계나 공부를 더 하고 싶어 박사 학위에 도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연구개발 직무 취업을 위해서 혹은 박사과정에 대한 판단이 잘 안서서 석사 학위를 받고 취업을 하는 것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한 석사 취업을 한다면 그 후에 진로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추가로 박사 이상의 학위를 따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도 좋지만 석사 학위를 딴 분야와 더불어 세상의 여러 것들 (재테크, 취미, 아예 다른 분야의 공부 등등)을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주시면 제 고민에 크나큰 영감이 될 것 같습니다.
석사 / 박사 취업에 관해서 고민을 하고 있어 김박사넷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저는 학부 4학년 화학과 학생으로서 약학대학원(약 합성방)을 희망하고 진학희망 랩실에서 인턴과정(2개월)까지 진행했습니다.
저는 제 손으로 직접 화학식에 나와있는 목표했던 화학분자를 만드는 과정에서 뿌듯함과 어느 정도 재미를 느껴 석사 진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석사 진학을 희망하는 이유는 아직까지 박사학위를 도전할 만큼 이 분야에 제가 열정적인지도 판단이 잘 안되고 현실적으로 석사 학위 취득 후 제약산업으로 취업을 해서 실무를 빨리 배우고 돈을 벌고 싶기 때문입니다. 또한 R&D 직무의 최소조건이 석사학위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만 박사이상이 되어서 주도적인 연구를 내가 직접 하고 싶느냐 아니면 박사보다 비교적 수동적으로 연구개발직무를 수행하는 석사로 만족할 것이냐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돈을 빨리 벌어서 부모님께 손 그만 벌리고 독립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또한 회사마다 다르지만 석사도 연차가 쌓이면 박사 직급으로 갈 수 있는 회사도 있다고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석사 신분으로 회사 생활을 하다가 석사의 한계나 공부를 더 하고 싶어 박사 학위에 도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연구개발 직무 취업을 위해서 혹은 박사과정에 대한 판단이 잘 안서서 석사 학위를 받고 취업을 하는 것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한 석사 취업을 한다면 그 후에 진로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추가로 박사 이상의 학위를 따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도 좋지만 석사 학위를 딴 분야와 더불어 세상의 여러 것들 (재테크, 취미, 아예 다른 분야의 공부 등등)을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주시면 제 고민에 크나큰 영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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