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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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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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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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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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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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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8학기, 자퇴 고민중입니다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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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원 진학 동기가 높은 연봉의 전문직이 되는 것이었는데, 그것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학부 때부터 취미 정도로 해 왔던 사업이 코로나 수혜를 받아 최근 3년 동안 꽤 커졌습니다. 노후 걱정이 없다 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흔히 말하는 조기 은퇴가 가능한 정도까지는 모았습니다. 앞으로 이 쪽 업계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나 그래도 제가 대학원 진학의 목표로 생각했던 연봉 정도는 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혼 예정인 여자친구가 전문직이기 때문에 제 수입이 갑자기 줄어든다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도 않고요.
2. 원활한 졸업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학기, 7학기 차에 첫 SCI급 논문을 썼습니다. 위 사업은 거의 자동화되어 있어 시간을 많이 뺏긴 것은 아니며 연구는 나름 성실하게 해 왔습니다. 그리고 accept 연락을 받고 교수님께서 이 정도로 연구를 하면 졸업을 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 4학기부터 한 두 학기마다 논문을 뽑아내는 것이 특별한 일이 아닌 연구실이다 보니 교수님의 기대치가 높을 거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1의 이유로 동기 부여가 적다 보니 연구실 동료들처럼 밤을 새거나, 일요일까지 출근을 하거나 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연구를 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연구에 있어 전반적으로 제가 뒤쳐진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과 대화 후에는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꾸역꾸역 논문 한 두 편 더 써서 졸업하는 것도 어려울 것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연구실 선배 중에서도 실적 자체는 있었으나 교수님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자퇴한 분들이 계셨습니다.
3. 위 두 가지 이유로 연구에 대한 의욕 자체가 많이 떨어졌고 차라리 지금 시점에서 결혼을 하고 조금 쉬다가 사업을 확장해 보는 것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 선배들과 어른들께 여쭤보았을 때, 연구실 생활을 하며 사업도 계속할 수 있는 상황에서 굳이 자퇴를 할 필요가 있느냐, 그래도 논문 한 편 정도는 더 써 봐야 하지 않겠냐, 나중에 박사 학위가 어떠한 일에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정도 의견이 거의 다수였습니다. 학위라는 부담을 아예 내려두고 연구를 해 보라는 조언도 있었고요. 제가 스트레스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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