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우수학회 (nips icml aaai,cvpr …)이 if 4 로 인정 되는데 통상적으로 jcr로 치면 어느정도 된다 생각하나요??
하이브레인 보니깐 정량 평가 할때 30퍼 정도로 얘기들이 있던데 제가 메타인지가 부족한지 제가 과대 평가 했던건지 궁금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5-10프로 정도 될거 같은데 또 생각해보면 ml 분야에서 탑컨퍼런스들이 워낙 많아서 20프로 정도 될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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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2023.01.07
ml/ai가 아닌 분야인데, 저희 분야에는 소위 좋은 저널이 전무해서 그냥 탑 컨퍼런스가 같은 분야 모든 저널보다 좋습니다. cs의 많은 분야들이 비슷한 상황입니다.
뻔뻔한 칼 세이건*
2023.01.08
답변은 아니지만 참고로 CS 우수학회 IF 4로 인정 받는 거 "오럴" 발표만입니다. 포스터는 0입니다. AI 최고 저널인 PAMI는 IF 가 24구요.
대댓글 6개
뻔뻔한 칼 세이건*
2023.01.08
아 제가 말한 내용은 오럴/포스터로 나눠지는 AI에만 해당되겠네요.
2023.01.08
BK IF가 실제 IF도 아닌데 그런 비교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예컨데 NIPS 대신 PAMI 낼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정 내고 싶으면 NIPS 낸 다음 조금만 extend해서 내면 되는데요.
2023.01.08
포스터 0 아니에요 BK21 선정 우수학회 리스트보면 포스터 따로 점수 매겨져 있어요
기쁜 밀턴 프리드먼*
2023.01.08
"Short 논문은 IF 1점 차감, Spotlight 논문은 IF 2점 차감"
Spotlight나 그나마 점수 2점 인정 받지 Poster는 0점 맞습니다.
뻔뻔한 칼 세이건*
2023.01.08
똑똑한 장 폴 사르트르// 첫 논문을 탑티어학회대신 PAMI를 내는 사람은 없죠. 하지만 PAMI 엑셉률이 20%이내인데 포스터 수준 논문 조금 extend한다고 붙여주진 않아요. 오럴논문이라면 모를까 전 포스터보다는 PAMI를 높게 봅니다.
2024.03.16
솔직히 포스터 백날 확장해봐야 pami 붙을 논문 얼마나 될까요? 요즘 보더라인 논문들 퀄 보면, 걍 답이 없음. 솔직히 말해서 pami가 오래걸리고 하라는 것도 많아서 안내는 거지, 둘다 붙여준다하면 pami 달라하죠 ㅋ;;
뻔뻔한 칼 세이건*
2023.01.08
이기적인 하인리히 헤르츠// 포스터 0 맞아요
2023.01.08
분야마다 다르다고 봐야할거 같아요.
시스템 쪽은 학회가 넘사라 JCR 이 의미가 없는것 같은데, 컴바이오 이런쪽은 저널이 더 메인이다보니 30퍼가 가능할것도 같네요.
AI 관련 분야가 학회 페이퍼가 길이도 짧고 조금 애매한 부분 같긴한데, 30은 아니고 5퍼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바보같은 갈릴레오 갈릴레이
IF : 1
2023.01.08
사실 우수학회 선정 기준도 소프트웨어공학/시스템/네트워크 등.. 선정 당시 규모가 컸던 분야의 교수님들이 많이 모여서 진행했던 결과가 대체적으로 이어져오는 것이라 조금 정치적인 면도 있다고 느낍니다. 단순 수치상으로 비교할만한 것 아닌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IF 3~4 정도 되는 Q2 상위 저널보다 탑 컨퍼런스 포스터가 더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예전 첫 우수학회 선정 당시의 IF 점수와는 지금은 또 페이퍼 인플레이션이 상당해서 느낌도 많이 다르네요. Transactions 탑 저널 레벨 정도면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성격의 문제 같구요 (참신성이냐, 저널로서의 충실도와 기여도이냐).
2023.01.09
ML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인식이 중요함. 윗 댓글들 믿지마셈. NIPS poster 가 인플레다 모다 쓰기 쉬운줄 알지? 그러면 Transaction on Neural Metwork and Learning System이 IF 15정돈데 이게 NIPS보다 위냐? 그리고, 역대 NIPS 오랄 1저자로 쓴 사람이 손에 꼽는다. NIPS보다 낮은 컨퍼런스 몇장들고 서울 최상위권 교수 임용되는 케이스도 몇번봤다.
교수임용 (상위권), 국내 대기업 (삼리, 엘 AI, 종기원, 네 AI, 카브), 국내 탑티어 AI스타트업, 해외 빅테크 리서치 센터 모두 탑티어 학회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오히려 한국일수록 탑티어 편수, 등급에 따라 아주 세밀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더 심하다.
PAMI큰 매우 좋은 저널이 맞는데 비교할거면 동분야 CVPR이랑 비교해야 맞다. CVPR vs PAMI는 서로 orthogonal하고, 성실성의 문제다. 교수가 목표면 extension해서 실험도 잘 추가해서 PAMI쓰는 것이 (여러편말고 2편정도?) 유리할 수 있다.
반면 ML/DL/RL 이 메인인 사람은 extension 할꺼면 JMLR (이론쪽이라면) 도 괜찮고 그냥 NIPS/ICML 놔두는게 제일 낫다.
AI판은 훨씬 빠르고 학교나 기업들도 그거에 발맞춰 돌아간다. JCR이라는 지표나 IF라는 지표가 심지어 상위권 임용에서도 큰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될거다.
대댓글 7개
2023.01.09
CVPR poster extension해서 PAMI내면 이득일 것 같은데 많이들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가, 말처럼 쉽지 않아서 그런가요? 선배들이 낸 poster를 개인적으로 심화 발전시키고 저널로서의 성격을 갖추면 될 것 같은데... 너무 문외한인가요?
*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선배들이 쓴 poster를 가지고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각색(?)하면 1저자로 함께 올릴 수 있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거 같아서요...
2023.01.09
저널은 시간이 걸립니다. 리뷰 시간도 걸리고 리비전 요구도 받게 되고요. 어차피 cvpr extend해서 저널 게재하면 둘 중 한 편만 실적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저널 IF가 높기 때문에 정량적인 평가에서 유리한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그것만을 위해서 시간을 쓰기보다는 다음 논문을 준비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겁니다.
2023.01.09
그리고 남이 쓴 논문 확장해서 1저자 올리려면 저자들의 동의도 필요하고 단순한 확장 이상의 새로운 contribution이 있어야합니다.
뻔뻔한 칼 세이건*
2023.01.09
보통 포스터 논문가지고 pami를 준비하지는 않아요. 반면 seminal work들은 대부분 pami 버전이 존재합니다. 최상위권 교수 임용되는 분들도 pami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요. 전 미국이지만 제 지도교수도 본인 박사 논문 중 오럴 논문은 pami 버전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제 오럴 논문들 중 한편은 pami를 가지고 있구요.
뻔뻔한 칼 세이건*
2023.01.09
pami가 리뷰 기간은 오래걸리는 만큼 컨퍼런스보다는 훨씬 양질의 리뷰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대량의 AI 논문이 쏟아지면서 탑티어 학회조차 리뷰 퀄러티가 심각하게 나빠지고 있죠). 그리고 대표 논문 중 하나는 archive 형태로 남기는 것도 의미있는 일입니다. 특히 교수가 목표라면요. 그리고 리뷰가 오래 걸리지 extension하는 시간은 오래 안걸립니다. 저도 딱 2주 걸렸습니다.
2023.01.09
탑티어 저널과 학회 페이퍼 퀄리티와는 별개로, "~~ 모두 탑티어 학회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게 핵심인거 같아요. 분야 특성상, 좋은 Job을 위해 탑 컨퍼는 필수고, 저널은 선택이니깐요.
2024.03.16
솔직히 말해서 pami가 오래걸려서 새 논문 쓰는게 나아서 안쓰는게 아니라, 걍 확장할 거리가 안되는 논문이라 안쓰는거죠.. 탑 컨퍼런스에 내려고 이미 아이디어 다 쥐어짜놓은 상태의 논문이라 확장 못하는거라 생각.
당당한 베르너 하이젠버그*
2023.01.09
AI, ML, DL 분야에서는 학회실적이 우선입니다. 임용시장에서도 (오랄이든 포스터든) 탑티어 학회 게재실적이 더 임팩트가 크고, 인더스트리 취업까지 옵션으로 고려한다면 더더욱 탑티어 학회논문 실적이 중요해집니다. PAMI가 매우 좋은 최상위 저널임은 분명하지만 본인이 현직교수나 연구원이 아닌 AI분야의 잠재적 종사자라면 일단은 탑티어 학회를 최우선 목표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실적 채우기용이 아닌 정말 학문의 발전 그 자체를 목적으로 긴 시간을 들여 차분히 수행하는 연구들이 저널용 논문에 더 부합하다고 보고, 따라서 임용/취업이후 여건이 될 때 비로소 이런 저널들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2023.01.11
SPK 가 아니거나 non-CS 학과 임용에선 컨퍼런스를 인정하지 않는 대학교들도 많아서 저널 실적이 없으면 안 되긴 합니다. AI 분야 학회 실적을 인정하는 규정이 잘 마련되어 있지 않아요. 만들고는 있지만 다들 JCR 이랑 어떻게 매칭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죠. BK 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우수학회 리스트의 IF 는 솔직히 터무니 없다는 걸 다 알고있으면서도요.
ML 분야 연구자 관점에서 탑학회 실적을 인정해주는 건 윗분들 댓글이 맞습니다만, 임용 및 테뉴어 심사시 정량평가 측면에선 NIPS/CVPR 같은 학회가 저널보다 불리합니다. 그 분야를 잘 아는 학과 교수가 옹호해주진 않는한요. 임용이랑 취업은 성격이 다르니 유의하세요.
대댓글 1개
2023.01.11
물론 SPK, KY, IST 같은 최상위 학교들은 예외입니다. 거기는 탑학회 실적을 탑저널만큼 인정해주고 있어요.
못된 백석*
2023.02.11
bk21 리스트에 적힌 if 4는 좀 거시기하긴 한데 거기서 눈여겨 봐야할 중요한 포인트는 oral만, 또는 좀 더 쳐주면 spotlight까지만 쳐준다는겁니다.
NeurIPS ICML ICLR CVPR ICCV 등에서 oral 발표한 논문은 이견 없이 탑저널급이라고 이야기 될 수 있을 것이지만 그 밑은 옥석을 가려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2023.01.07
2023.01.08
대댓글 6개
2023.01.08
2023.01.08
2023.01.08
2023.01.08
2023.01.08
2024.03.16
2023.01.08
2023.01.08
2023.01.08
2023.01.09
대댓글 7개
2023.01.09
2023.01.09
2023.01.09
2023.01.09
2023.01.09
2023.01.09
2024.03.16
2023.01.09
2023.01.11
대댓글 1개
2023.01.11
202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