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it deadline이 나오고 그 바로 아래 accept notification, camera ready 이렇게 나오네요.
가뜩이나 첫 논문이 이 학회라 리비전이나 rebuttal이런 과정이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학회는 이렇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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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2023.03.19
학회는 보통 리비전이 없고요,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게 특이한거고, 리버탈은 보통 있는데 없다고 해서 이상한건 또 아닙니다.
대댓글 6개
2023.03.19
cs 학회는 리비전 합니다.
울적한 제임스 와트작성자*
2023.03.19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여쭈어봐도 될까요? 리버탈은 보통 어떤 과정이라고 이해해야 할까요? 제가 듣기로는 제 논문에 대한 뭔가 반박을 제공받고 그거에 대한 항변을 하는거라고 얼추 알고 있는데, 혹시 말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울적한 제임스 와트작성자*
2023.03.19
리비전이 없다면... 완성도가 아예 높은 논문이 아니라면 그냥 쳐낸다 정도로 이해를 하면 될까요?
상처받은 한나 아렌트*
2023.03.19
CS 탑 컨퍼런스중에도 리뷰탈 없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케바케
2023.03.19
진지한 쇼펜하우어/ 저도 CS 입니다. 리버탈 말고 리비전 있는 학회는 많지 않습니다.
울적한 제임스 와트작성자*
2023.03.20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 표현이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3.19
학회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CS 탑 학회에서는 대부분의 페이퍼는 accept/reject 으로 바로 결과가 나오고 (90퍼 이상), 정말 바운더리에 있는 몇개의 페이퍼들만 리비젼을 받아요. 학회 홈피에 따로 언급 없으면, revision이랑 rebuttal 아예 없는 학회라고 보셔야 할거예요. 다르게 말하면, Major Revision 이 필요한 페이퍼들은 바로 그냥 reject 받습니다.
대댓글 4개
울적한 제임스 와트작성자*
2023.03.19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렇다면 reivision과 rebuttal이 따로 없는 학회가 맞다면 수준히 상당히 높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accept rate는 20퍼 정도 되더라구요 작년에는. 다른 분들은 요새 ai에서는 리뷰어 운도 있고 여러 요소가 작용한다고들 해서 처음에는 accept이 어렵나..? 했다가도 헷갈립니다ㅜㅜ
무기력한 스티븐 호킹*
2023.03.19
수준이랑은 전혀 상관 없음. 마치 "면접을 보지 않고 서류로만 사람을 뽑는 회사라면 대기업일까요?" 와 비슷한 질문임.
2023.03.19
수준이랑은 크게 상관없는거 같고, 그냥 학회마다 달라요. 굳이 따지자면 submission deadline 수에 의해 갈리는거 같아요.
일단 single deadline 학회의 경우에는 사실상 revision 이 존재하기가 힘들어요. 왜냐면 'revision & resubmission = 다음 해 학회 제출' 이 되니깐요 (물론 예외는 있어요). 반대로 여름 deadline, 겨울 deadline 처럼, 여러 deadline이 있는 학회의 경우에 revision 을 통해서 그 다음 deadline 까지 낼 수 있게 하는 경우가 있긴합니다. 전반적으로 CS 학회들이 점점 이렇게 가는 추세인것 같긴한데, 아주 소수의 페이퍼들만 이 기회를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23.03.19
대댓글 6개
2023.03.19
2023.03.19
2023.03.19
2023.03.19
2023.03.19
2023.03.20
2023.03.19
대댓글 4개
2023.03.19
2023.03.19
2023.03.19
2023.03.20
2023.03.19
대댓글 1개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