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연구소에 특정학과를 선호한다는 학과 카르텔이 만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끌어주고 밀러주는 구조더라고요. 예를 들어 통일연구원이라고 치면 당연히 북한학이나 정치외교학 출신을 뽑을 겁니다.
궁금한 것은 그 사람이 북한학이나 정치외교학과 출신이 아니라고 합시다. 그런데 관련 학과 해외 탑저널에 논문을 여러간 게재했다면? 그래도 서류탈락을 하게 될까요? 연구소 별로 아예 ㅇㅇ과를 나와야 지원할 수 있다고 하고 못박는 경우도 있는데 또 ㅇㅇ과를 우대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과(혹은 학위명)가 중요할까요? 논문 실적이 중요할까요? 결국 일반 루트로만 정출연 입사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실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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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졸린 존 폰 노이만
2023.05.16
역량과 실적이 있다면 가능한데, 생각정리부터 하셔야 할듯합니다. 인문사회계의 정출연이 몇 개가 있는지는 알고서 하는 말씀인지...
2023.05.16
굳이 가정할 것도 없이 실적이 압도적이면 내정자가 있어도 뽑습니다. 내정자를 TO를 만들어서 나중에 뽑는 한이 있더라도 뽑습니다.
2023.05.16
2023.05.16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