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의대서 꼴찌한 놈들도 병원 차려서 떵떵거림. 그리고 그런 놈들한테라도 진료 받으려는 사람들이 줄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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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2개
활기찬 제임스 와트*
2023.05.30
저 상황에서 공대의 꿈과 이상을 확신 있게 말해줄 수 있는 교수가 없는 현실 이란 것도 참담하다
대댓글 3개
2023.05.30
교수: 교수가 되면 연구를 할수있고, 새로운 학문을 공부할수도 있어! 인생은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겠니?
박사 졸업생: 그런거 모르겠고 삼성가면 돈많이 준대여.
교수: ….
위 게시글과의 차이점은? 그리고 당신 댓글의 어리석음은?
2023.05.30
Straw man fallacy
2023.05.31
Not a straw man fallacy.,^^
온화한 피에르 페르마*
2023.05.30
의대를 너무 적게 뽑아서 생기는 일. 고등학교 공부만 잘하면 남은 인생이 보장되어 버리니. 지나친 의대 쏠림도 막고 의료 질을 높이기 위해서도 의대 정원 늘려서 고등학교 공부보다 의료 실력으로 경쟁하도록 해야 함
대댓글 7개
2023.05.30
이렇게 답이 명백히 있는건데 욕심때문에 참 암담함
2023.05.30
..
2023.05.30
명백한 답은 무슨... 의료 실력으로 경쟁시킬거면 실력있는 의사일수록 돈을 더 받도록 건보 시스템을 풀던가... 가격은 공산주의마냥 고정시켜놓고 무슨 경쟁같은 소리를 함
2023.05.30
가격은 고정했으면 좋겠는데 경쟁은 했으면 좋겠고 ㅋㅋㅋㅋ
2023.05.30
"삼성병원"
2023.05.30
마르케스 ㅋㅋㅋㅋ 공산주의는 무슨 ㅋㅋㅋㅋ 의사들 커뮤 다 극우 천지라 뭔 말만 하면 맑스의 ㅁ도 모르면서 공산당 빨갱이 소리부터 함.
지금 정말 ‘자유시장경제‘대로 사립대들 병원 만들고 의대 정원 늘리게 허용하면 의사들이 지금처럼 수억씩 벌까? 간호사 두배도 절대 못 벌걸. 의사들 소득 대부분은 국가가 보장해 준 제한된 라이센스 덕분이지, 본인이 창출하는 순수한 시장경제적 부가가치 때문이 아님.
하지만 국가에서 왜 라이센스를 통제하냐? 그게 공익을 위해 좋기 때문. 면허를 난립시켜서 무슨 한국사 1급 자격증처럼 만들면 무자격자들이 판치고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 짜장면 만드는건 위생적으로 하게 최소한의 제한만 있으면 되지만 외과 수술은 그러면 안되지. 이건 의료 자체가 공공재 성격이 있기 때문.
이걸 이해를 못하고 맨날 짜장면 가격이 어쩌고 읊어대는 의사들은 수능만 잘 봤을뿐 본인의 지적 능력이 형편없고 업데이트도 안됐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라 본다. 의료보험 민영화시켜서 살고 싶다는 사람 있나 하다못해 부모 형제에게라도 물어보고, 그래도 울화통 터지면 그냥 미국 이민가서 살길.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한국은 의료의 공공성을 포기하지 않은 나라고, 이 사실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테니까.
2024.06.21
닉네임은 마르케스인데 공산주의가 뭔지 모르네..
2023.05.30
참.. 의미 없는 게시글에 개연성 없는 댓글에.. 들어가서 연구나 하쇼
대댓글 4개
2023.05.30
의료인력이나 공공의대 설립. 정책연구 하시는 분들이라면...?
2023.05.30
이미 교수가 처음에 가능성에 대해 얘기하려했는데 학생이 돈이 좋다는데 무슨말을 할꼬.. 팩트인데..
의사수 늘려야 하는거에 반대하진 않음 이글은 의사가 좋고 그 이유가 돈 때문아님? 좋은대학 학생들 부러워하는 글하고 다를게 있나.. 의대 정원을 무조건 늘려야 하고, 늘렸다 하더라도 남은 인생 보장되는건 변함없음.. 미친듯이 많이 뽑지 않은 이상
2023.05.30
대학병원에서 수년동안 밤새고 수련한 전문의 (특히 응급 호출이 잦은 바이탈쪽) 는 앞으로도 좋은 대우를 받아야 마땅하고, 의대 증원과는 별도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다만 갓 대학을 졸업한 학생에 불과한 일반의가 의대 정원 통제를 통해 피부미용이라는 어미무시한 시장에서 거대한 소득을 얻는건 무언가... 잘못된 같고 의대 정원 제한의 의의와도 잘 맞지 않는 것 같음.
문신을 포함한 간단한 피부미용은 시장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함. 공급과 수요가 자유롭게 시장에 의해 이루어지도록
2023.05.30
님이 단 댓글도 학생들이 보고 바뀔수 있는 댓글이 아님.. 학생들이 의사 선호하는 본질이 뭔지를 알아야지…
IF : 1
2023.05.30
의사들 자격증 만들고 협회에서 정원 조절해서 의사 취업자리가 부족하지 않게 관리해서 생긴일임. 공대든 자연대든 출중한 애들 뽑고, 애들 경쟁력 만들어 줄 생각 있었으면, 학위가 의사자격증만큼의 가치가 있게 만들었어야 했고, 그 많은 분과 학회들이 전문성 가진 인력들을 관리했어야 했는데, 수수방관 했음. 그래서 생긴 결과고.
지금 의사과학자 양성한다면서 이미 십년 전부터 환자 안보고 교수, 정출연 연구쪽만 하는 사람들 생겼고, 피보기 싫다 수술하기 싫다. 소송당하기 싫다 등등 의사 자격증만 갖고, 과학계쪽 일만 하려 퍼지고 있음. 의사 정원 늘려봤자 이런데로 다 빠질거고, 결국 환자보는 의사는 점점 더 줄어들거임. 그리고, 이공계 대학 교수들은 이제 md.phd아니면 자리를 안 줄거. 그럼 또 다들 의치한약수중 하나라도 들어가려고 기를 쓰는 악순환이 될거임.
생물쪽은 환자 검체 얻어서 연구하는거 특히 크리티컬한데, 십년 전엔 검체 줬다고 1저자 요구했지만, 이제부터는 의대 동기들끼리 으쌰으싸 하면서 연구 하고, 연구비도 의사과학자쪽으로 해서 한 파이 다 가져가고, 끼리끼리만 연구 하려 할 거고, 그럴거임. 일반 phd는 그 밑에서 계약 갱신하면서 죽어라 일 하겠지. 그럼 누가 자연계 이공계 가려하겠음? 지금도 거기서 phd받아봤자 계약직될 확률이 정규직될 확률보다 높은데. 지금 당장 교수진 이력 들어가보면, 의사면서 phd따고 교수만 하는 사람들 많음. 교수 임용 자격 조건에도 슬슬 의대졸업이 붙기 시작함.
대댓글 14개
2023.05.30
이글이랑 먼 상관임.. 의사 수가 적어서 학생이 의대로 몰린다는게 아니라, 비교적 다른 직장에 비해 소득이나 명예가 높은 가는거임
의사 시스템의 문제에는 동감하지만 시스템 고쳐봣자 똑같음.. 의사 선호하는건 안바뀜 학생들 인식의 문제라고.. 답답이들 개몽운동 해야 정신차리나..
IF : 1
2023.05.30
ㅋㅋㅋㅋ 상관 있지..자연계. 공학계 박사가 의사만큼 전문가로 대우를 못 받으니까 회사포함 사회에서 그만큼 연봉을 안주는거임. 지금 시스템에 얼마나 물들여있는지 님 댓글로도 확인 가능한거. 원래 연봉 적은게 당연한게 아닌데, 당연하다 여기니까 지금 그렇게 댓다는거임. 다른 박사들도 의사 자격증 만큼 희소성 의 가치를 가지면 연봉이 의사만큼 되는거임.
2023.05.30
10년전부터 환자안보고 과학쪽 일하는 사람 늘어남? 몰라서 묻는거. 돈 잘벌것 같지 않아서
IF : 1
2023.05.30
돈은 잘 못벌어도 과학계로 오면 일단 상위급으로 대우해줍니다. 예로 들면 자연계 공학계 박사가 포닥으로 시작해서 300쯤 번다 치면 이들은 일단 연구교수부터 시작하고 300-400정도입니다. 근데 레지던트 월급 비교하면 그렇게 많이 차이는 안납니다. 그 이후가 차이나죠. 하지만, 기본 연구교수부터 시작되서 교수 임용되는건 다른 포닥 2~3년 걸린다 하면 이들은 1~2년정도면 됩니다. 연구 실적도 의대랑 코웍하면서 빠르게 채웁니다. 양으로 승부보든 질로 승부보든요. 교수 되면 월급은 적을지언정 피보지 않아서 스트레스 덜 받는다든지, 환자보지 않는 것이 더 좋다든지 여러가지로 만족하더군요. 기초의학연구에 기여한다는 보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덜 번다 해도 의료 자체가 스트레스인 의대생들에게는 좋은 도피처고, 제가 알기론 요즘 선호도가 점차 늘어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 진로지도 할 때 무조건 의대먼저 들어가고, 그다음에 과학 하라고 한다고 합니다.
IF : 1
2023.05.30
그리고 결정적인건 대출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사회적 지표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의대생은 대출이 됩니다. 학자금대출 같은거 말고도요. 일찍 대출이 되는 만큼 다른 전공자들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것도 팩트 입니다.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이 이공계 다른 전공으로 잘 진출하기 바라려면, 이런 사회적 기회가 더 주어져야지만 갈겁니다.
2023.05.30
또 이상한 소리하네.. 대출금 완화해주고 의대 정원 늘면 의대 합격컷이 공대보다 내려감?그리고 학생들이 갑자기 ‘오! 대출금을 이만큼이나 제공 받을수있다니 역시 공대구나!‘하고 의대감? 그리고 그정도로 많이 뽑으면 나라 망함.. 적당히가 있는거지..
님이 지금 말해주는 문제점 다 해결되고 다시 똑같은 질문을 학생한테 했을때 학생이 의대 포기하고 공대 갈까?
IF : 1
2023.05.30
그니까 당신은 지금 시스템으로만 생각하니까 머리가 굳어져서 안보이는거라고요...상향 평준화 하고 의사 자격증 만큼 다른 전공자들의 값어치를 올려야지 원래 자기전공 찾아 가서 일할거란 소릴 하는거잖슴. 다른 전공 안가려는 이유가 1. 돈 2. 전공자로서 우대. 인정 그런 건데, 그걸 사회적 차원에서 대우를 끌어올려야지. 지금처럼 노예 필요하다고 무작위로 뽑는 시스템 말고, 루틴한 부분은 학사만 나오는 직장인으로 바꾸고. 그래서 학위적 가치가 의사 자격증 만큼 올려야 한다고.
자꾸 지금 셋업된걸로 생각하니까 내가 하는 말을 이해를 못하는거잖아. 돌아.
2023.05.30
님아… 정책이 어떻게 수립 되는지는 아는…겨? 기성세대 맘 바꿀 힘은 있..고?
공대가 의사랑 같은 명예와 대우 받는게 자본주의에서 가능할거 같다고 진짜 생각하는거임? 그리고 루틴한 작업은 학위딴 직장인이 할수있게해라? 님은 그런 의사한테 진료 받고 싶음? 오진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이 확률이지 내가 그 확률에 포함되면 백퍼야..
그리고 말이 나와서인데.. 내가 댓글단건 ‘의사 수’의 문제지 자꾸 논점이 딴길로 빠지고 있는건 아는거지? 기존에 님이 나한테 딴지걸은건 의사수의 문제이지 다른 문제가 아니라고.. 그리고 님도 그 고리타분한 ‘의사수’ 얘기에 동조한 사람이고.. 자기가 자기무덤파는건가..
무튼 잘해보쇼.. 그런 한국이 온다면 나도 환영함 정말로
IF : 1
2023.05.30
생각해보셈 대학 졸업하고 각 전공으로 의사자격증같은 자격증 받을 수 있고, 그 자격증 딴 사람들은 그 전공으로 쭉 일 할때 의사만큼 월급 보장되면, 원래 그 전공이 적성인 사람들은 그쪽으로 갈거아님. 의사 하나 00학자 하나 돈받는게 똑같은데 뭐하러 굳이 지 적성도 아닌 의사 하려 하겠음? 그리고, 그 00전문 자격증 가진 학자가 의사 수만큼 제한적이면, 그 분야 사람들은 그 사람을 전문가로서 제대로 대우 하려 하겠지. 지식의 값어치를 지금처럼 후려치지 않을거란 거. 그럼 사회적으로도 인정 받는데, 뭐하러 적성도 아닌 의사 하려 하겠냐고. 그사람들 연봉도 의사들 만큼 보장되겠지.
대출도 같은 맥락임. 의사 자격증이 미래 이 사람이 최소 얼마는 벌거다~라는 보증수표니까 은행이 의대생 로스쿨생한테 대출해주는거잖아. 대출 완화가 아니라. 그럼 다른 전공 우수생들도 똑같이 값어치가 있는 사람이면 은행이 대출 해 주려 할거란 의미임. 이사람은 미래에 이만큼의 수입이 보장 되어 있습니다~라는 딱지가 붙어 있으면 의대생 로스쿨생 아니라도 은행이 대출 시스템 그냥 지들이 만들거라고. 돈벌어줄건데 당연하지.
지금 공대 자연대생들한테 학자금 대출 말고 미래 가능성만 보고 대출 중? 아니잖아.
IF : 1
2023.05.30
내가 말하는건 의사 수를 늘려도 진료하는 의사수는 결과적으로 안 늘거란 이야기자나.
IF : 1
2023.05.30
논점 못잡은건 님이셈. 위에 잘 읽어봐.. 본인이 제대로 독해 못 하고 아닌거 같으니 의사 수 운운하는데, 그거 포함해서 설명해줬잖아
2023.06.01
아니 대한민국 정책상 다른 분야를 의사급으로 끌어 올리는게 쉬울까요? 의사를 그냥 다른 분야급으로 많이 뽑아서 내리는게 쉬울까요?
그냥 무조건 의사수 늘려서 해보는게 맞지 않나요? 뭐 대한민국 망한다고요? 공학처럼 다른 분야들은 그렇게 허들 낮추고 많이 뽑았는데도 안망하는데, 의사는 뭐가 다른가요? 그렇게 시도도 안해봐놓고 왜 그럴꺼라고 단정하시죠? 과학자 맞으신지 모르겠네요 반대로 공대나 다른 분야의 Ph.d를 그렇게 희소성 있게 유지하면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을까요?
변인을 바꿀 시도도 안하고 시스템 전체를 바꿀려고 하시는게 과연 맞을까요? 저같으면 하나의 변인을 차라리 바꾸겠습니다. 시스템은 바꿀려고 들 수 있는게 아니에요
IF : 1
2023.06.02
그래서 공학에 인재가 안가서 망테크잖습니까. 레발을 올려야 국가도 살죠. 하던 방법이 안통하는거 확인했는데, 또 똑같은 방법을 할 이유가 뭘까 싶네요. 다 같이 망하자는거일 뿐
하향 평준화보다 상향 평준화가 더 도움 됩니다.
2025.03.08
오알러님의 말에 저는 동감합니다...
의사들은 그게 불합리할지언정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똘똘 뭉쳤고 수를 조절했죠 ㅎㅎ 그치만 공대 자연계는 대학원도 보면 일단 많이 뽑고 알아서 살아라~~ 이러합니다. 왜냐면 교수들한테 실험할 저인금 인력이 필요허니까요.. 그후에도 졸업후에도 알아서 취업하구 해라 이러고 못살아남은넘들을 패배자류 몰죠...
그래서 시간이 흐르니 의사의 가치는 높아지고 공학자들은 서로 경쟁하느라 가치가 높아지지.못한거 같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당연시 되어버린 후속 세대들은 '응 공부못해서 의사못하넹' 이러거나 '공대도 잘하면 돈 번다' 이렇게 핀트가 어긋날 말을 하는거 아닐까요 ㅎㅎ
2023.05.30
돈 뿐만 아니라 괴수 때문에 연구좋아하는 석박사생들이 자퇴하고 의대 준비하는 것도 꽤나 봄.
대댓글 1개
2023.05.30
한창 전문연 텝스 점수 커트라인 높을땐 텝스 점수 높게 뜨면 랩 좋은거랑 상관없이 의전 가는 친구들도 있었음 ㅋㅋ (그땐 의전시절)
2023.05.30
여기는 의대 못 간 애들만 모여서 그런가 왜 이렇게 열등감이 심함? 하긴ㅋㅋㅋ
대댓글 3개
2023.05.30
감박사넷 석박사들만 있는곳 아닌가요? 말투왤캐 천박하죠^?
2023.05.30
의대 안 간 애들도 많은데. 지균으로 가는게 영과고 나와서 서카포학부보다 쉽지.
2023.05.31
여기 애들은 의대 못 간 애들이 아니라, ky 학부도 못 나온 애들이 허다함 ㅋㅋㅋ 걔네들은 의대는 꿈도 못 꾼 애들임
2023.05.30
근데 의대꼴찌가 작성자님보다 공부잘하는거 아닌가요?
대댓글 2개
2023.05.30
아직도 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잘 하지 못 했는데요. 고등학교 같은 반에서 의대 4명 갔는데, 한명 재수, 그 중 3명보다 잘 했어요.
2023.06.01
수능 성적으론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대한민국 정시 100%로 대학 갔었나요? 아니 애초에 공부를 잘한다는 기준이 뭔가요?
고등학교 공부나 입시 결과로 보면 잘하는 건 맞을 듯 싶은데 그게 단편적으로 공부 잘하는거 아니냐라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대답하고 싶네요
2023.05.30
의대 들어가면 인생필거같지? 공부 죽자살자 해야한다. 레지던트까지 하면 30대후반까지 너의 인생 그대로 잡아먹히는거
대댓글 9개
2023.05.30
맞는 말하는구려
투자에 대한 기회비용은 생각도 안하고 질투에 기반해서 의사 까내리는게 누굴 위한거임.. OECD 의사 당 환자 수&의사 연봉 보고 와서 얘기를 하던지 근거도 없이 예외 케이스 얘기하면서 의사 시스템 나쁘니깐 시스템 고치자.. 고치면 좋지.. 근데 고친다고 학생들이 '아! 역시 의대보단 공대였어!' 할거 같다는 그 근본적인 생각은 어디서 부터 나오는 건지..
2023.05.30
팩트) 저공비행하면서 써머리 기출 뺑이만 돌려도 유급안당함 ㅋㅋㅋㅋ
온화한 피에르 페르마*
2023.05.30
정말 그렇게 힘들면 의대부터 다 돌고 서울대 공대 가겠냐? 고소득 직업이 보장된 상태로 공부하는 게 뭔 스트레스라고
IF : 1
2023.05.30
죽자 사자 공부 해서도 꼴찌라도 이 사람들 의대로 박사 따는 순간 교수먼저 달아줌. 다른 과 박사들 포닥 이지랄 할때 무조건 연구조교수급부터 시작함
현실은 공부 유형 중 가장 쉽다는 암기 베이스에, 선발대 보내 문제 유형 미리 파악해 96%의 합격률로 국시 붙음. 의사 되는 데까지 가장 난이도 높은 관문이 단지 의대 입학인거 많은 의사들도 부정 못하는 사실인데 의사 공부 어렵다고 징징대는 건 양심 없는 거
2023.05.30
의대동부 쉬운데 국시문제 보면 럭키 기술가정 수준임
2023.05.30
대학 입결은 거짓말하지 않음
2023.06.01
카이스트나 서울대 공대 석박들은 죽어라고 연구 안하는 줄 아나보네 ㅋㅋ 물론 인턴 레지 분들은 존경하긴 함 밤새서 환자 돌보고 하시는거 ㅇㅈ 근데 전문의 후 그만큼 보상이 확실하게 feedback 되서 오잖슴 ㅋㅋ 근데 spk 박사 졸업 후에는 그만큼 보상이 확실하게 오나? 고생 한 거에 비해서 적게 오는게 문제인거임 ㅋㅋ
그러니까 다들 기를 쓰고 의전원을 가든, 로스쿨을 가든 하는거지
2023.05.30
이해가 안감 의대가서도 실력있는 의사 되면 돈 더잘벌지 병원갈때 아무 병원이나 겨들어가시나요? 의사안보고가나?
2023.05.30
의대 졸업하고 의과학대학원 재학중인데.. 의대가서 고생하는 그과정이랑 개업현황 생각안하고 부모님뻘 시대 의사만 생각하는듯. 몇억씩 버는 개원 의사들은 의사가 아니라 사업가들임 바이탈과는 대기업 과장 연봉 받으면서 무한 콜대기.. 차라리 산업 살려서 국가경제 이바지하는 이공계 엔지니어 과학자들이 몇억버는 피부과 안과 의사들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2023.05.30
의대 꼴찌하면 피안성 못가고 바이탈과가서 연봉 적게 받고 24시간 무한대기임 개업하려해도 수술실 운영비만 연간 1억이고 이미 괜찮은 곳은 다 포화상태. 결국 40대 중반까지 대형 혹은 준대형병원에서 눈치 보면서 자리차지하다가 후배들한테 밀려 울며겨자먹기로 개업함. 그렇게 개업해서 몇억씩번다? 뭔 압구정 성형외과임? 현실은 폐업걱정에 밤잠 못이룸. 그러다 가족들 서울에 다 놔두고 시골 노인병원 의사하면서 50대에도 당직하는거임.ㅜ 우리 아빠얘기임 결국난 서울대 공대와서 쭉 석박중
대댓글 6개
2023.05.30
뭔소리임 미용GP로 돈 오지게 빠는데
2023.05.31
미용gp도 나이들면 걍 요양행인데 무슨 소리임 ㅋㅋ
2023.05.31
참고로 요양병원도 돈 오지게 범
2023.05.31
요병이 ㅈ으로 보이나?ㅋㅋ 요병애들도 억대씩 땡기는데 뭔
2023.05.31
그건 서울 목좋은곳 삐까뻔쩍한 요병이겠죠..
2023.05.31
미용 GP로 돈 오지게 빠는다는둥 요양병원도 돈 잘번다는 둥 하는 얘는 집안에 의사 한명도 없다는 거 인증하네 ㅎㅎ
2023.05.30
정원 늘리자고 하면 수가가 어쩌고 하는데 의사들 징징 인간적으로 너무 심하다. 여기도 몇 명 있네. 얼마나 심하냐면 교수들 징징보다 심함 ㅋㅋ 난 인서울 상위 교수고 과고 나와서 동기 절반이 의사임. 샘플은 차고 넘침. 고딩때 내신이든 수능이든 대학가서든 나보다 공부 못한 의사들 수십명이니 열등감 이런 소리는 사절함.
까놓고 대한민국 자격증 중 의사처럼 하방이 높은게 있나? 솔직히 변호사도 안되지. 현금 필요하면 지방 의료원 가서 연 3억 넘게 땡길 수 있는데, 다들 이런거 믿고 더 벌고 싶어 대출 받아 개업 나서는 형편이면서 경영이 어쩌고 진상 환자가 어쩌고... 현실은 평균 근로소득 대비 의사가 돈 가장 잘 버는 나라가 미국, 한국, 칠레다.
수도권 공대 조교수들도 연봉 6천대로 받고 과제 죽어라 해서 랩 번창해야 3억 벌까말까인데, 수능 한 번 잘보면 평생 3억이 보장되니 당연히 밸붕이지. 공대 교수들 ‘박봉’에 힘들다고 하는것도 진짜 징징 어지간하다 싶은데, 그래도 미니멈 3억을 깔고 징징대진 않음. 바이탈은 수가 더 쳐주더라도 의대 정원 20%는 늘려야지. 의약분업 때 딜한다고 10% 깎았었는데 의료 수요는 그때랑 비교도 안됨. 인구 준다고? 그럼 그때 정원 줄이면 되지.
대댓글 1개
2023.05.31
노인인구는 오히려 더 늘어나기때문에 수요는 앞으로도 오히려 늘어남.ㅋㅋ 병원 가보셈 과반이 60대 이상임
2023.05.31
정원을 유지하는 것이 의료 퀄리티를 위해서 라고 한다면 오히려 GPT4부터 빨리 풀여아 하는거 아닌가 싶음.. GPT4가 미국 생올 상위 1프로 찍었다며? 이제 환자로부터 소견 듣고 + 간단한 피검사 결과 듣고 간단한 병인지 위중한 병인지 판단하는건 얘가 더 잘할듯 함
대댓글 2개
2023.05.31
그거 오류가 많은데 오류나면 책임은 누가지노? ㅋㅋㅋㅋ
2023.05.31
'보다 정확한 정보는 전문의와 상의하라' 라는 문구 넣으면 되죠.ㅋㅋ 그리고 우리나라는 원격 진료도 재진이 아니면 안되는데 시골에서 응급상황 생겼을 때 (예: 애가 토하고 숨을 잘 못쉰다거나) 원인이라도 알고 싶을 경우 GPT4밖에 답이 없음.. 그리고 찾아보니까 USMLE도 상위 5% 찍었다던데 그러면 오히려 GPT4보다 더 정확한 의사가 별로 없는거 아님?
2023.05.31
의떨 치떨 하고 가는 연고대 공대 학부도 못 나와서 대학원에서도 대접 제대로 못 받는 것들이 뭔 고등학교 공부 하나로 잘먹고 산다고 칭얼거리는지 ㅋㅋㅋ 공부 좀 해본 넘들이나 의대 시스템에 문제의식 가질 자격있다. 의대 정원 늘리는 거 운운하기 전에 잡대 학부생 애들은 학부나 업그레이드해라 ㅋ 나는 연대 이공장 받고 입학했다가, 군대에서 반수해서 지금 경부전 본3인데 걍 지방 치대 버리고 연대 공대 졸업한 내 친구들처럼 진짜 똑똑한 애들이 의대 정원 좀 늘리자고 하면 몰라도 니네들같은 설카는 커녕, 연고대 공대 학부도 못 간 애들이 정원 늘리자는 같잖음 ㅋㅋ
대댓글 1개
2023.06.01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이 어떤 위치인지는 님도 모르는거 아님?ㅋㅋ
2023.06.05
의사는 개업가능하고, 공대는 창업 상장가능합니다
2023.11.06
제 주변에는 안경공학과 나와서 번화가 사거리에 고깃집차리고 수억식 버는사람 있습니다 (흙수저 자수성가). 스스로 행복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친구입니다 반면에 의대나온 친구는 스트레스와 건강 문제로 이혼하고 불행하다고 하더라구요
그사람의 학벌이 어떤지 전공이 무엇인지 이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특히 의료인은 몸이 굉장히 고달프기에 환자를 치료하고 사회에 기여를 하고 있다는 보람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내가 앞으로 긴 인생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하죠 유형적인 가치보다 무형적인 가치가 인간을 더 가치있게 만드는게 아닐까 합니다.
돈이
2025.05.01
돈이 문제가 아니라 보장된 미래가 있는지가 중요. 설공 과탑으로 졸업했는데 교수자리 하나 보장해준다 했으면 대학원 갔지. 박사까지 받아도 보장되는건 아무것도 없으니 97% 확률로 의사면허 보장된 의전으로 도망갔음. 재미는 없는데 후회는 안함
2025.06.07
의대랑 공대랑 왜 비교해? 최소 전국 3천등안에는 들었냐? 그래야 서울대던 의대던 가는데 말이야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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