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까지 생각 중인데, 랩실을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분야의 흥미도랑 교수님 인성이 항상 반비례합니다. 학비도 그렇고 연구환경도 그렇고 설카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정말 원하는 분야 랩실이면 인성 점수가 낮고, 그저 그런 분야(흥미는 조금 있지만 전망이 좋지 않거나 자신이 없는 분야) 랩실이면 교수님 인성 점수가 높습니다. 6년을 해야 하는데 어디에 더 중점을 두고 고려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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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만만한 마르틴 하이데거*
2023.11.10
인성이 쓰레기면 6년이 지옥 같아요
그리고 보통 인성 쓰레기면 졸업도 잘 안 시켜줌
2023.11.10
박사 이후에 학계에서 일하고싶다면 교수님과의 관계가 계속 이어질수밖에 없어요. 인성이라는게 여러 지표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자기밖에 모르는 교수 밑으로는 안가는게 맞음..
청승맞은 헤르만 헤세*
2023.11.10
박사까지 뭐 평균 6년이라고 치면 남들 가고싶어하는 설카에서 그 고작 6년을 못버텨서 자퇴생이 수두룩한게 많은게 현실입니다.
2023.11.10
2023.11.10
202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