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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투고 고민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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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랑 사이가 별로 안좋습니다.

석사시절에 타대생이었는데 연구실 정치질에 휘말려 지도교수님과도 사이가 안좋아졌습니다.

각설하고, 석사시절에 공동연구한거 제가 1저자급 노력을 했는데도

지도교수가 3저자로 넣어서 학술지 냈습니다.

물론 지도교수라 반박할 시, 사이틀어지는 게 뻔하죠

석사 때 연구한 거 국제학술지 투고 한다고 초안보내드렸는데

10개월동안 잊어버리고 계시다가 이제 해준다고 하시네요.

국제학술지 도전할 맘이 하나도 안생깁니다.

참, 저는 이미 졸업했고 저는 타대로 박사진학할 예정입니다.

1. 사이 안 좋은 지도교수에게 국제학술지 투고 건을 맡긴다.
2.아무말 없이 박사 진학 후, 조용히 국제학술지 투고를 한다.

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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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3.12.05

그 석사시절 교수가 지원해준걸로 연구를 한 것일텐데 저자에 포함은 시켜야 하지 않나?
교신에 넣어야 할텐데, 그렇게 된다면 교수 이름을 교수한테 얘기도 없이 교신으로 넣어서 투고는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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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석사때 실적은 크게 중요치않으니 1번하시고 털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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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2번으로 하시면 연구윤리위반등 문제 커집니다 과정이야 어떻든 그랩에서 낸 데이터는 지도교수 소유입니다. 단단히 잘못알고계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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