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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IST(카이 제외)는 학부는 SSH 밑이고 대학원은 SSH와 비슷하거나 살짝 아래 느낌으로 보시면 맞습니다
-IST 훌리 논쟁은 주로 성균관대와 한양대랑 있고 YK 훌리 논쟁은 주로 포스텍이랑 주로 있죠
ist 대학원 수준?
32 - 타대생 입장에서
ykssh: 자기들끼리 연대가 너무 강함. 타대생이 가서 연구활동에 잘 낄 수 있을까 의심스러움.
ist: 미국느낌. 내가 어느대학 출신이건 상관없이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ist 대학원 수준?
22 - 잘 하지 못할 학생은 아무리 편애하고 떠먹여줘도 안 됩니다.
잘 할 학생은 아무리 운빨 주제빨 안 좋아도 결국 언젠가는 됩니다.
몇 년 잠깐의 인생 파도 높낮이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박사학위 받겠다는건 평생 연구를 하겠다는 것이니 길게 보시고 오로지 실력을 쌓는 것만 고민하세요. 교수님이 정해둔 A,B,C 주제를 못 가져가서 안타까워 하기보단 A,B,C처럼 좋은 주제를 스스로 발굴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세요.
다른 랩실도 특정 학생 편애하는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가요?
17 - 진지하게 연고 유 성한 지디서 인듯
ist 대학원 수준?
18 - 나이 먹고 보니까, 국영수 좀 잘해서 간 대학교가 인생에서 뭐 그렇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저도 고3 때는 대학교가 인생의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대학원까지 와서 돌아보니까 결국 국영수 좀 잘한 것 가지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두기에는 인생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걸 대학원까지 와서 어디 지걱국 대학원이면 취업해라 이딴 소리나 하고 있는 사람들보니까 화가 나네요.
SKP학생인데, 왜들 그러고 사는지
8 - ist 학부생 다 합친거보다 한양대 학부생 1/5입니다
백날천날 떠들어도 인터넷에선 목소리 큰 쪽이 이기는 것처럼 보이죠
학부는 ssh 선호도가 더 높은게 일반적이고,
대학원은 yk 선호도랑 비슷한게 일반적입니다.
대학원은 ssh에서 ist 가는 경우는 많아도 역은 거의 없습니다.
yk와 ist는 자대생 입장에서 서로 굳이? 입니다.
타대생은 랩실보고 진학하면 됩니다.
ist 대학원 수준?
13 - 서성한갈래 유니스트 갈래? 하면 고3 중에 누가 유니스트를 갈거같아? 정신차리자 ㅎㅎ
ist 대학원 수준?
10 - 큰그림타령은 ㅋㅋㅋㅋ
내가 꼰대가 되고 있는 건지, 아니면 내 학생들이 못난 것인지
9 - IST 교수님들 YK로 오시네요 꺼꾸로 YK에서 IST(카이 제외)로 가신 교수님은 아직 못 뵙네요
ist 대학원 수준?
11 - 교수님, 옮길 수 있을 때 옮기세요. 밤 늦게까지 불켜놓고 유튜브나 게임하거나 노가리나 까고 있겠죠. 아무리 가르치고 조언해도 학생들이 받아들이질 않으니 답이 없습니다. 가르침도 준비된 사람만 받을 자격이 되는구나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성인이고 무려 대학원씩이나 다니는 고학력자(?)들에게 무언가를 강제로 시킬 수도 없고요. 당근만 받아먹고 채찍은 그냥 피해버리면 그만이더라고요. 그렇다고 인건비를 줄이거나 안 주면 당연히 대학원 진학 자체를 안 할테고요. 노답입니다 교수님. 옮길 수 있을 때 옮기세요.
내가 꼰대가 되고 있는 건지, 아니면 내 학생들이 못난 것인지
13 - 참고로 현역 지방과기원 재수 연대고
현역때 서성한 다 붙었었다 ㅋㅋ
요즘은 대부분 높공 아닌이상 지방과기원간다
ist 대학원 수준?
8 - 맞는 말씀이긴 한데, 단순히 국영수 잘해서.. 라고만 치부라기엔, 모두가 고등학교때 국영수만 할 때 그 국영수를 열심히 한 자들이 그렇지 않은 자들보다 성실할 확률이 크긴 함...
물론 그 시간에 다른 걸 열심히 했을 수도 있고, 그땐 공부에 관심이 없다가 나중에 불붙을 수도 있고, 환경이 받쳐주지 않았을 수도 있고... 케바케죠.
그렇다고 그 국영수 열심히 한 자들을 무시할 건 아닌 게... 적어도 한번은, 그 순간에 자기가 해야할 일을 열심히 했다고 증명된 자들이니까요.
SKP학생인데, 왜들 그러고 사는지
9 - 당연히 교수들은 넴밸류 비슷하면 애 키우기 좋은 서울 가지 교수얘기가 왜 나옴..
ist 대학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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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자랑
2024.03.19

교수님은 높은 스펙, 실적에도 불구하고 항상 겸손하셨다. 새로운 논문 나올 때마다 같이 공부해 보자며 공유해 주시고, 영어가 서투른 유학생들 위해서 따로 written note를 직접 써주시기도 하셨다.
학생들한테 '고맙다'는 말을 달고 사신다.
학생들이 질문을 하면 great question이라며 항상 discussion해주시고 논문 theory 이야기에 눈이 반짝반짝 빛나셨다. 사실 교수님께는 조금 시시한 질문이었을지도 모르는데..
교수님 바쁠까봐 혼자 끙끙거리지 말고 도움 필요하면 언제든지 노크하라는 말을 하신다.
연구가 얼마나 좋고 재미있는지 알려주고 싶어하신다.
그동안 분위기 흐리는 동료 때문에 마음 고생을 많이했다. 회사 생활에서 얻은 노하우 정리, 동료들한테 공유하려고 교수님 학생+포닥 시절 연구실 논문 요약했는데 공유하는게 망설여져 노트북에 저장만 되어있다.
'제자 자랑'이라는 글을 보고 초심 잃은 나를 다시 발견했다.
교수님이 베푸신 것에 비하면 내가 겪는것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죄송한 마음이 든다.
다시 최신 논문 열심히 요약해서 교수님께 찾아가야겠다.
교수님 감사해요.
저희 교수님 자랑 한번 해도 될까요? 김GPT 40 19 9484-
4 1 2052
교수님같은 교수가 되고 싶습니다 김GPT 42 13 7359-
49 29 10996
진짜 예전엔 교수님을 엄청 무시했는데 김GPT 102 10 13614
교수님께 김GPT 0 17 5272
졸업 전 양심고백하나 합니다 김GPT 65 32 20249
교수님이 너무 좋아요 김GPT 21 19 10636
저희교수님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김GPT 15 4 4766
내가 생각하는 학생들의 역할 명예의전당 207 33 2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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