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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 학부생 다 합친거보다 한양대 학부생 1/5입니다 백날천날 떠들어도 인터넷에선 목소리 큰 쪽이 이기는 것처럼 보이죠 학부는 ssh 선호도가 더 높은게 일반적이고, 대학원은 yk 선호도랑 비슷한게 일반적입니다. 대학원은 ssh에서 ist 가는 경우는 많아도 역은 거의 없습니다. yk와 ist는 자대생 입장에서 서로 굳이? 입니다. 타대생은 랩실보고 진학하면 됩니다.
ist 대학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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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생기면 자위 안 하겠죠?
SKP학생인데, 왜들 그러고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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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옮길 수 있을 때 옮기세요. 밤 늦게까지 불켜놓고 유튜브나 게임하거나 노가리나 까고 있겠죠. 아무리 가르치고 조언해도 학생들이 받아들이질 않으니 답이 없습니다. 가르침도 준비된 사람만 받을 자격이 되는구나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성인이고 무려 대학원씩이나 다니는 고학력자(?)들에게 무언가를 강제로 시킬 수도 없고요. 당근만 받아먹고 채찍은 그냥 피해버리면 그만이더라고요. 그렇다고 인건비를 줄이거나 안 주면 당연히 대학원 진학 자체를 안 할테고요. 노답입니다 교수님. 옮길 수 있을 때 옮기세요.
내가 꼰대가 되고 있는 건지, 아니면 내 학생들이 못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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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겠냐??
박사 3년만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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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교수들은 넴밸류 비슷하면 애 키우기 좋은 서울 가지 교수얘기가 왜 나옴..
ist 대학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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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랩실은 매학기 졸업생 없냐고 대기업에서 연락옵니다. 그 장비가 기업에서도 사용하는 장비면... 취업 깡패가됩니다.
제가 대학원생인지 테크니션인지 구분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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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의 경우 의대 실적이 합쳐져 있어서 동등 비교가 어려움
ist 대학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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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교수님은 내심 싫었을수도 있었겠지만 「큰 실수」「아주 무례한」「불쾌한」 하고 난리칠 정도의 큰 일도 아닐듯...ㅋ
교수님께 큰 실수를 하였습니다,,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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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를 하면 좋지 않죠. 좋지 않은데… 일단 연구과제 B는 그 학생이 제안서를 쓴 게 맞다면 그 학생이 하는 걸 딱히 편애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뭐, 이미 따놓은 당상과도 같았으면 모를까 심지어 열심히 하지 않는 학생 때문에 곤란한 상황이었는 걸요. 원글자가 나서서 제안서를 쓰지 않은 이유는 뭔가요? 이미 하고 있는 과제가 있어서? 아니면 이미 하고 있는 동기가 있어서? 하고 있는 과제의 자료가 그 학생처럼 논문 4개 정도 쓸 정도로 쌓이지 않은 건 과제가 별로여서일까요? 아니면 운이 없어서? 과제 C까지 가져 가는 것 때문에 더 ‘편애’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건 교수님께서 이미 B랑 C를 묶는다고 마름을 먹은 지 좀 되신 것 같네요. 이게 사실 맥락도 중요한데 연구실에서 진행하는 연구 토픽, 또는 과제가 4-5개 정도인지, 10개 정도인지, 그도 아니면 20개 정도인지, 이런 상황도 나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 20개 되는데 중요하게 미는 과제가 덜렁 세 개라면, 뭐, 정말? 그럴까 싶긴 합니다.
다른 랩실도 특정 학생 편애하는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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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굴리려면 젊은 사람이 들어와야 함.
하브넷 - 국립대 교수 채용 경력 점수 의문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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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카포 자연계 현직으로 겪어본 UDG 학부 출신 대학원생은 서카포 학부 출신 정도로 똘망똘망한 학생부터 ssh 학부 정도까지 다양했습니다. 그런데 ssh 출신 중에서도 서카포 학부 출신만큼 똘망똘망한 친구들도 겪어 봤습니다.
ist 대학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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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수들 이직 얘기도 곁들이는데 학생들이 학업 이외의 여건을 따지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게 교수 이직입니다. 본인의 선호에 더해서 가족의 선호까지 더해야죠. 여기에 덧붙여 결정타는 자녀 초중등 교육. 연구 환경, 학생 수준, 경제적 조건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란 얘깁니다.
ist 대학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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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학부 입결: y k s h u s g d 연구력/대학랭킹: y s k h u g d 인지도: y k s h s u g d 교수 정주여건: y k s h s u g d
ist 대학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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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관련 팩트 알려준다

Virginia Woolf*

2020.07.29

18821

카이스트의 경우 10년전쯤에 정교수들 퇴직하면서 신임교수들이 그 사이를 채우면서 연구역량이 살짝 낮아졌을 때가 있었음. 하지만 지금보면 국내 탑급으로 복귀했다.

마찬가지로 포항공대는 카이스트보다 설립일이 10년정도 뒤라 카이스트와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는 중.

그러나 포항공대는 교수 채용에 그 어떠한 대학보다 돈을 쏟는 대학이고 연구 인프라도 압도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위상을 유지하거나 혹은 뛰어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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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개

2020.07.29

아무도 뭐라 안해 그런걸로

Virginia Woolf*

2020.07.29

요즘들어 포항의 위상이 낮아졌다는 뻘글이 올라와 씀.

대댓글 1개

2023.04.18

포항은 지리적인 디버프가 큼
신입생 유치 경쟁율을 봐도 너무 명확함

Thomas Hobbes*

2020.07.29

포스텍에서 실력을 키우고 sk나 인서울 고고 개꿀 ㅋㅋ

2020.07.29

ㄴ그래서 신임뽑을때 서울로 튈려는 사람들은 안뽑음 요 즘

Lawrence Bragg*

2020.07.29

신임교수들 논문좀 내면 다 서울로 튀던데?

Virginia Woolf*

2020.07.29

신임교수나 교수가 서카로 튄 경우가 몇번이나 되나요? 그런 경우 거의 본 적 없음.

Thomas Hobbes*

2020.07.29

포스텍 될 정도면 인서울 학교랑 비슷하게 붙는 경우 많아서 포스텍 선택안하는 경우가 잦지ㅋㅋ

Théodore Géricault*

2020.07.29

서울로 튀지 ㅋㅋ 카이스트에서 딴곳으로 튀는 건 잘못봤는데 포공, udg에서 실적쌓고 서울로 튀는건 몇번 본듯

Thomas Hobbes*

2020.07.29

당장 포스텍 vs 연고대 동시합격하면 연고대 갈 사람 무조건 더 많다고 장담한다 ㅋㅋ

Thomas Hobbes*

2020.07.29

이미 포스텍 들어간 후에는 옮기고 싶어도 대학원생들 때문에 차마 서성한 이하로는 못가겠으니 눌러사는게 대부분이고 ㅋㅋ

Lawrence Bragg*

2020.07.29

내가 아는 사람만 여러명 튀었음

2020.07.29

ㄴ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포스텍 vs 인서울이면 거의 인서울 택한다는 근거가 있음? 가만 보면 근거없이 일단 싸지르고 보는 글이 많은 것 같아서
또 이적률 같은건 어케 아는거임? 이적률을 알아야 다른 학교로 많이 튄다는 주장을 할 수 있는거 아니냐

Lawrence Bragg*

2020.07.29

서울 집값 안보이냐 왜 오를거같음?
교수입장에선 포항공대보다 차라리 SSH가 더 나은점이 많음

2020.07.29

내가 아는 사람만 여러명 튀었음 -> 개인적인 사례로 일반화 불가, 그렇게 따지면 나도 인서울에서 포공으로 옮긴 사람 몇 명 알고 있음
교수입장에선 포항공대보다 차라리 SSH가 더 나은점이 많음 -> 포공이 왠만한 인서울보다 돈 많이 주는건 아나? 연구환경도 대학원생 수급, 주변 연구기반 (가속기, 막스플랑크 연구소, 3개의 ibs 등등) 으로 포공이 SSH보다 확실히 좋은 점들도 있는데 이렇게 단정짓는 건 아닌거 같음. 서울 집값이 오른다고 해서 다 옮기는 것도 아니고, 그것땜에 옮기려면 일단 집을 살 수 있어야 하는데 그정도 재력의 교수들이 얼마나 될까?
좀 근거를 갖고 얘기했으면ㅋㅋㅋ

Théodore Géricault*

2020.07.29

연구를 놓지 않으려는 분들은 남아계시고, 결혼 못햇거나 자녀를 서울에서 교육시키려는 분은 가는거지 후자가 유독 많은거고 ㅋㅋ

Lawrence Bragg*

2020.07.29

가속기니 IBS니 이런건 그쪽 전공자들에게만 해당되는거고
포공 교수가 집 살 재력이 안된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게 놀랍네

2020.07.29

ㄴ그니까 후자가 유독 많다는 근거가 뭐냐고 설문조사로 통계내본 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 근거가 없는데 함부로 일반화하는건 아니지

Lawrence Bragg*

2020.07.29

학교랭킹이랑 교수 직업으로서의 대학랭킹은 전혀 다름
한밭대 영남대 이런데도 교수 입장에선 괜찮은 곳임

2020.07.29

내가 아는게 그쪽이니 그쪽 얘기를 한거지, 얘기를 안 했다고 다른 분야 연구 기반이 없다 치는건 대체 무슨 논리냐
그리고 그쪽 관련된 교수님들도 생각보다 많다ㅋㅋㅋㅋ
글고 서울 집값이 오른다고 무조건 서울로 이직함? ㄹㅇ 무논리네 글케 따지면 서울 집값은 항상 높았으니 포공에는 항상 교수가 없어야 하는거 아니냐.
솔직히 포공 교수면 모두 재력이 있다는 것도 무논리고 생각해봐라 니 말대로면 신임 교수들 몇년 안돼서 서울로 옮기는건데, 그 전까지는 대학원 포닥이니깐 돈을 엄청 받지는 않을테고, 포공 조교수 돼서 몇년 돈 받은 걸로 어케 서울 집을 사냐ㅋㅋㅋ 그러면 집이 원래 돈이 좀 있다는 건데 모든 포공 교수가 금수저임??

2020.07.29

그리고 Lawrence Bragg 논리대로면 카이스트도 매한가지 아니냐? 카이스트도 대부분 신임교수들이 서울로 튀고 그러나?

Théodore Géricault*

2020.07.29

포공교수 정도면 대출끼고 몸뉘일곳은 산다. 타워팰리스 사는것도 아니고 ..

2020.07.29

ㄴ물론 대출끼고 살 수도 있고, 실제로 그런 분도 계시겠지. 근데 대출까지 끼면서 서울로 옮기는 비율이 그렇게 지배적이냐는 거지.
위에서는 아무 근거도 없는 상태에서 포공 교수들이 서울로 많이 이직한다고 주장하고, 서울 집값이 오르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단정지었는데, 정확한 근거도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단정지으려면 적어도 단정한 사실이 지배적이여야 설득력 있는거 아님? 대출의 리스크까지 감수하면서 서울 집을 사는 비율이 지배적일까?

Vivien Thomas*

2020.07.29

기를 쓰고 포 물고 늘어지는게 skp 겠음?ㅋㅋ ykgdu 자,타대생이겠지

Vivien Thomas*

2020.07.29

걍 신포도임 ㅋㅋ

Thomas Hobbes*

2020.07.29

서울로 왜 가려고 하냐고? 결혼 해봐라 ㅋㅋㅋ
인서울 충분히 갈 실력의 교수면, 자기 자식 교육이나 서울 라이프를 위해서라도 서울 택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

증거를 찾는데, 그냥 당장 주변에 정출연 박사급 붙잡고 포항공대랑 연고대 교수 어디 가려고 물어봐도 50% 이상은 인서울 하겠다고 하는데 뭘 증거를 찾고 있어 ㅋㅋㅋ
본인이 믿고 싶지 않을 뿐이지

가족이랑 다 같이 포항까지 내려가서 다 살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줄 아나 요즘에
포항은 지난번에 지진 사고도 심하게 나서 그냥 가기 싫다는 사람도 더 많아 요즘

Thomas Hobbes*

2020.07.29

위에 누가 얘기 잘했는데, 학교의 위상이 아니라 교수 직업으로만 보면 당연히 인서울이 인기 많은거지
물론 아무 학교나 말하는건 아니고

Thomas Hobbes*

2020.07.29

집 못산다고 자기 자식들 와이프 다 포항으로 데려가려는 사람이 누가 있냐 요즘 ㅋㅋ
아 평생 기러기로 사는거면 상관없을듯

2020.07.29

포공교수 하다 홍익대로 튄 교수는 봤음ㅋㅋ

2020.07.29

Thomas Hobbes 아니 진짜 ㅂㅅ인가 니 주변을 기를 쓰고 물어봐도 그게 증거가 되지는 않는다니깐? 아까부터 계속 말했지만 그렇게 따지면 내 주변에는 포항으로 간다는 박사나 연구원들이 훨씬 많은데, 그럼 이건 어케 설명할건데?
뭘 증거를 찾냐고? 근거가 있어야 합리적 주장이 되고, 니 그 알량하고 얇은 인맥의 몇명한테 지나가다 물어본 결과로는 교수들이 포공보다 인서울을 더 선호한다는 주장을 일반화해서 말할 수는 없다는거다. 니가 무슨 전국의 모든 정출연을 찾아 물어봄? 진짜 무슨 증거를 찾아 되도 않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니깐 근거를 갖고 얘기하라는거지.
그리고 말할 때 부터 포공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을 가능성도 보이는데, 애초에 포공에 안좋은 인식을 갖는 사람이 펴는 주장이 합리적이라고 어케 확신하는데? 물론 닌 니 자신이 포공에 아무런 선입견이 없다고 얘기하겠지만, 실제로도 니가 선입견이 없는 지는 알수가 없으니, 니 그 일반화된 주장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하다는 거다.
초등학생때부터 근거에 맞는 합리적인 주장을 펴라고 교육하는데, 대체 닌 초딩보다 나은 게 뭐냐ㅉㅉ

2020.07.29

Thomas Hobbes 그리고 몇번이나 말하지만 포항 지방이다, 서울이 교육하기 더 좋다 다 포공 단점이지 인서울 장점이고. 하지만 위에서 말한것처럼 대학원생 수급, 주변 연구환경, 높은 봉급 및 지원, 교수당 수업 부담 저하(교수당 수업은 1개 이하로 함) 등등의 장점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이 교수들이 포공보다 인서울을 선호한다'는 객관적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는, 무조건 혹은 대부분 인서울로 간다고 하는건 어폐가 있다는 거다.
니가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건 니가 서울 라이프, 교육, 가족들과 다같이 서울에 사는거와 같은 가치에 더 큰 비중을 둔거고, 위에서 말한 다른점에 비중을 더 두는 사람들도 있으니깐 니 기준에 맞춰서 '다른 사람도 이럴 것이다' 이렇게 일반화하지 좀 말라고.

Vivien Thomas*

2020.07.29

튀는 교수 얼마 있지도 않고, 최상위 연구자들로 금방 채워집니다. 그리고 입학하는 학생들도 최상위라서 대신 걱정 안해주셔도 됩니다. 서울라이프 운운하는 거 보니까 카,포는 아니실테고 서울대도 아닌 것 같은데...
정말 신포도로만 보이네요.ㅋㅋ

Théodore Géricault*

2020.07.29

교수중에는 학술적인것에 지쳐서 제자양성, 연구 최소화하고 수업에 전념하며 성과평가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만 내고 학교를 단순히 직장으로 생각하는 분도 많음. 포공교수가 되기 얼마나 어렵냐 그러고나서 이제 내려놓고 싶다는 사람은 서울 중하위권이라도 이직하는거고 그렇지 않은경우는 정착하는거지 ㅋㅋ 카이스트는 그런경향이 적은 이유가 서울세종이랑 가깝기 때문인거고

Thomas Hobbes*

2020.07.29

Renato Dulbecco
너의 무적 논리면 니 말을 뒷받침하는 다양성에 대한 객관적 증거도 없는데? ㅋㅋ
니 말대로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일반화는 어렵겠지만 경향이란 건 있기 마련아닌가
단순히 인서울을 원하는 사회 현상만 놓고 반영하면 말 안되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 ㅋㅋ
오히려 "포항에서 인서울" 얘기만 나오면 발작하듯이 거품물고 반대 논리만 펼쳐대는 니 논리가 감정적인데 ㅋㅋㅋㅋ

2020.07.29

Lawrence Bragg, Thomas Hobbes 왜 연구중심대학이라고 하는지 아냐? 교수당 수업 부담은 적고, 연구 지원 빵빵하고, 월급 높아서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당연히 학교 위상하고 교수 직업으로의 랭킹하고 다를 수 있지. 하지만 적어도 4개의 과기원과 포스텍은 일반 대학들보다 방금 위의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연구중심대학이라고 불리는거고, 우수한 연구 퍼포먼스를 보이는 거며, 따라서 학교자체의 위상과 랭킹도 높은 거다.
무슨 뇌피셜로 인서울이 포공보다 교수 직업으로써 더 좋다고 하냐 ㅉㅉ

2020.07.29

포공 학부 출신임. 솔직히 학교 내에서도 교수들 카이스트나 서울대로 옮긴 케이스 각 학과 별로 있고(학생도 적고 교수도 절대적인 숫자는 적어서 한사람 옮기는게 크게 다가옴) 자대생들 사이에서도 자조적인 얘기 많이 했음. 서울에서 교수하던 사람들도 오긴 하는데, 연구실적은 좋지만 대학의 급을 보면 설카에서 오는건 절대 없고, 좀 아랫급에서 옴. 신임 교수들이야 지금 상황은 뽑아만 주면 어딘들 못가겠음.
아무리 전전 총장 병크가 있었고, 교수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맞지만 충분히 기운 떨어지긴하지.

2020.07.29

Thomas Hobbes*

2020.07.29

니가 말하는 "대학원생 수급, 주변 연구환경, 높은 봉급 및 지원, 교수당 수업 부담 저하(교수당 수업은 1개 이하로 함) 등등의 장점".
이 장점들이 오히려 포항의 지리적 문제를 상쇄하려고 들고 나온 카드라고 생각 안드냐?
저 정도는 해줘야 포항으로 올지 고민한다는거지
뭐 나주에 만들어질 한전 공대도 비슷한 전략이겠지

Thomas Hobbes*

2020.07.29

난 왜캐 쟤가 "인서울" 얘기만 나오면 거품물고 발작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Thomas Hobbes*

2020.07.29

서울로서의 장점이 포항, 울산 등의 연구중심대학의 이점을 카바할수도 있지 그게 잘못된거여? ㅋㅋㅋㅋ
넌 다양성을 주장하려는 놈인줄 알았더니 오히려 더 편협한 인간이네 ㅋㅋㅋㅋ 그게 잘못된거여?

2020.07.29

Thomas Hobbes 진짜 너는 와..... 내가 언제 교수들이 인서울보다 포공이 더 좋다고 했냐? 좀 제대로 읽어봐라.
내 얘기는 객관적 근거가 없을 때는 일반적 주장을 하면 안된다는 거고, 위에서 자꾸 포공보다 인서울이 더 선호되는 근거를 얘기하면서 '이러니까 포공보다 인서울이 더 좋다' 이런 주장을 펼치니깐, 나는 인서울보다 포공이 더 선호될 수 있는 근거를 얘기하면서 '이런 면에서는 포공이 인서울보다 더 선호될 수 있다' 라고 얘기한 거잖아.
그리고 혹시 인서울이 포공보다 더 선호되는 근거가 지배적으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러이러한 이유로 그 근거가 지배적이지 않고, 반대의 근거가 나올 수 있다' 고 얘기한거지. 내가 언제 '인서울보다 포공이 더 선호되는 근거가 있으니 포공 최고야!' 이랬냐고. 진짜 금붕어랑 얘기하는거 같네.

Lawrence Bragg*

2020.07.29

교수란게 별거인줄아냐 그냥 직업일뿐이야
어차피 돈벌고 사회생활하고 애 교육시켜야하는거 다 똑같아
그리고 시니어교수쯤 되면 연구 빡세게 하는것도 지치고 강의도 하던거 해서 별 부담 없고

경제적으로는 서울집값 상승폭 vs 포항집값 상승폭 비교해보면 답이 나오고
문화생활 90프로가 서울에 몰려있고
결정적으로 애 교육시키는것도 서울이 압도적으로 좋다고

2020.07.29

Thomas Hobbes 그래 장단점 다 있다고 대체 몇번을 말해. 그니깐 포공보다 인서울이 더 선호된다는 일반적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갖고 오라고.
진짜 난독이냐? 대체 왜 글을 제대로 안 읽고 얘기하는거임? 내가 단점 인정 안했냐? 무슨 인서울에 거품을 물어 인서울에 거품 무는게 아니라, "근거도 없이" 포공 까내리고 남의 주장 못알아 쳐먹고 헛소리 하는 니 알량한 논리에 거품을 무는 거다

Thomas Hobbes*

2020.07.29

진짜 등신인가...
당연히 표본의 다양성은 있겠지. 근데 절대값으로 보면 차이는 있는거지
니 말대로 당장의 증거가 없다?
그럼 윗분말대로 S,K,P 서로간의 이직 비율이라도 찾아봐
지역적 차이가 없는거면 S, K에서 P로 온 비율이 S,P에서 K로 간 비율이랑 최소한 비슷해야 뭐 니 말대로 비슷한거 아니겠냐? ㅋㅋㅋ

Thomas Hobbes*

2020.07.29

P에서 S,K로 간 사람들 얼마나 되는지는 표본이 워낙 작아서 너가 잘 찾겠네 ㅋㅋㅋ

Lawrence Bragg*

2020.07.29

요즘 지거국 위상 봐라. 옛날엔 지거국이 SKY 바로 아래였는데 지금 어디냐?
지거국들 아직도 연구환경 인서울 하위권보다 훨씬 좋은데도 계속 밀려 내려가고 있잖아
포항도 똑같다고.

Thomas Hobbes*

2020.07.29

포공 자대생이 S,K에서 P로 오는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 거보면 이미 답은 나왔구만 ㅋㅋ

Thomas Hobbes*

2020.07.29

아 내가 SSH랑 비교해서 그런거야? ㅋㅋㅋ 그럼 뭐 연고대 vs 포공으로 비교해줄께

2020.07.29

ㄴSKP 어디도 안다니는 타대생 같은데, P에서 SK로 이직하는 경우가 연에 몇명 정도씩은 발생하는데 전체로 보면 큰 의미는 없음. 어차피 신임 교체시기라

Lawrence Bragg*

2020.07.29

학생입장에서 P대학원이야 젊고 미혼일때 몇년 있는거야 전혀 문제될 게 없지만
교수들은 거기서 평생 살면서 애를 키우거나 아니면 서울에 가족 보내고 기러기 해야한다

2020.07.29

ㄴ그리고 정작 SKP도 아닌애가 뭐가 그리 P에 관심이 많은지.. ㅋㅋ 교수면 뭐 그러려니하겠는데 우습다 ㅋㅋㅋ

2020.07.29

Thomas Hobbes 야 너 대단하다. 지금까지 인서울 얘기하다가 갑자기 인서울도 아닌 k, 논외로 한 s를 얘기하네. 그래 s는 인서울이지 근데 문맥상 s는 논외로 하고 얘기했던거 아니냐? S면 당연히 위에서 말한 포공의 장점까지도 대부분 갖고 있으니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지. 근데 인서울 얘기하다가 갑자기 s, k 를 왜 갖고 오냐고. 니가 말한 인서울이 s, k야? 당연히 일반 교육중심의 인서울 대학하고 s, k 하고 차이가 있는데, 선호도도 s, k하고 인서울하고 포공이랑 비교햐서 차이가 나는거 아님?
진짜 내가 지역적 차이가 없다고 언제 그랬냐고.... 계속 얘기하잖아 지역적 차이, 서울 라이프, 생활과 같은 거는 포공이 단점이라고 다만 인서울보다 포공이 장점도 있으니 한쪽을 지배적으로 주장할수는 없다고 계속계속 얘기하는데 무슨 지역 차이야 지역 차이 있다고 아까부터 얘기했는데
글좀 제대로 읽어줘 제발

Vivien Thomas*

2020.07.29

그니까 님들이 포공갈지 다른데 갈지 고민하는 교수이장이에요?? ㅋㅋ 최대 yk자대생같은데 ㅋㅋ

Théodore Géricault*

2020.07.29

포공은 정착비로 1억인가 주지 않음? 그거먹고서 조금 실적 쌓고 인서울로 튀는게 문제시되서 막는분위기 아님?

2020.07.29

Lawrence Bragg 물론 그런 점이 포공이 딸리는건 매우 동의하는데, 그렇다고 해도 대부분 인서울로 간다라고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음.
그냥 연구 대충 하고 월급 받고 사려는 교수님들도 있겠지만 탑클래스의 교수들이면 연구에 욕심이 많을 수도 있는거고, 일반 교육중심 대학보다 포스텍이 봉급, 지원이 더 좋으니 인서울로 가기보다 기러기로 살든지 하는걸 택하는 교수님들도 충분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2020.07.29

Renato Dulbecco 대학원생이 여기서 이렇게 키배를 오래 뜰 여유가 되는 건가 ㅋㅋ

2020.07.29

대학원생 아니고 오늘부터 여름휴가라 시간은 넘쳐남ㅋㅋㅋ

2020.07.29

ㅗㅜㅑ 교수나 연구원이더라도 인서울/과기대의 각각의 연구인프라나 상황, 심리를 다 아는 것도 아닌데 하물며 대학원생도 아닌데 저렇게 교수들의 심리나 지역적 선호도 같은 걸 줄줄이 꿰도 있는 것도 신기하네 ㅋㅋ

2020.07.29

본문에 대해서 한 가지만 말하면...얼추 맞는 말이고

카이스트가 낮았던 시기가 있던 이유는 그것 말고도 서남표 총장 재임시절 징벌적 등록금제 등등을 시행하면서 자살하는 교원/ 학생이 많아져서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

카이스트가 그 시기를 잘 버텨내서 탑의 자리로 복귀한 것처럼 포스텍도 이 시기를 잘 버텨내면 좋겠습니다.

2020.07.29

Hermann Weyl 대학원 박사 졸업하고 기업 연구소 들어갔고, 주변에 박사, 포닥하는 사람들이나 교수님 몇 분 알아서 그걸로 얘기한거임. 대학은 인서울 나와서 과기원으로 대학원가서 둘 다 조금은 알고
물론 내가 아는게 다는 아니겠지만, 한쪽에서 일방적 근거 들면서 말해서 내 경우는 이렇다고 얘기한거라 주작이라고 오해는 ㄴㄴ

2020.07.29

Renato Dulbecco 아 이미 졸업하신거면 인정하겠습니다.

Thomas Hobbes 이 사람도 참 ..ㅋㅋ
<대학원생이 여기서 이렇게 키배를 오래 뜰 여유가 되는 건가 ㅋㅋ> 이 말 다시 해주고 싶고
음...S,K에서 P로 오는 사람이 없다라...예전에 들었던 수업의수학과 조교님 S대 수리학부 학사하고 박사를 P대학으로 오셨고, 아마 아직도 박사 과정 중이실 겁니다. 기계과도 비슷한 케이스 압니다.

서울대 학사에 한양대 박사, 포스텍 학사에 경북대 박사로 지도교수 보고 오는 사람도 있는데 S에서 P가는 사람이 없단 건 그쪽 뇌피셜 같네요 ㅋㅋ

작년 기사보면 2010년부터 9년간 은퇴하신 분 말고 이적한 분이 13명인데 1년에 1.4명 정돈데 그게 그렇게 많은 건가 싶구요.

2021.09.27

바보 아닙니까? 월급 얼마나 더준다고 포항을 가요. 서울 집값 오르는거 보면 포항에서 월급 몇푼 더받는거는 비교도 안되죠.
거기다 자녀 교육적 이점같은 무형자산도 결국 돈이나 다름 없는데.
월급이니, 연구환경이니 그런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볼때는 진짜 연구자의 길을 걷겠다는 사람 또는 명예욕이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조건만 보면 무조건 SSH 가거나. 혹은 그 이하 대학도 서울이라면 가는게 개인적으로 훨씬 이득일겁니다.

대댓글 1개

2023.03.29

바보가 왜나옴. 자기 가치관 따라 사는거지. 조건도 서울집이 있으면 그런거지. 포항에 있어도 서울집 살수있고, 서울에 교수하더라도 월급이 쪼들려서 허덕이는 사람도 많아요.

2023.08.30

근데 참 이게... 젊은 교수님들이 포스텍가서 역량 증명하고 서울대나 카이 가는게 거의 뭐 .. 너무 흔한 일이 되어버려서 보는 입장에서도 이게 맞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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