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성장하는 초기에는 외국에서 기술배워온 교수와 정출연이 중심이 되고 사회기여도 많이했지만 이제는 상황이 많이 달라짐
사회를 이끄는 원동력이 기업으로 많이 넘어갔고 정출연과 대학이 하는 사회기여가 줄어들고 그에 맞춰서 소득이 줄어드는 거임
일부 교수들은 대학원생을 오래 자기껄로 만들기 위해 학계가 좋다고 소문을 퍼트리지만 이미 산업계가 더 선호도가 높아진건 사실이니 시대가 바뀐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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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개
2024.09.22
동의합니다. 연구개발의 핵심이 정출연에서 대학으로, 그리고 이제는 기업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AI용 툴들만 보셔도 모두 빅테크에서 나온 것이 주도하고, 신기술 역시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IF : 1
2024.09.22
ㄴㄴ 그랬으면 진작 실적 넘사벽인 연구자들이 프레시포닥으로 바로 취업 갔을 것임. 그런 분위기가 아님. 그리고 포닥으로 월급쟁이 회사 연구실 빌려쓰는 입장과 연구실 운용 권한응 갖는 정출연/교수 입장이 같을라고. 돈만 갖고 따지기에는 연구 성취도가 다르죠?
대댓글 5개
2024.09.22
교수도 혼자 일해야 할 수 있고, 결국 스폰서 (국가 or 회사) 가 시키는 일 하는거죠. 그리고 회사도 결국엔 자기 팀 운용을 하게되고요.
IF : 1
2024.09.22
교수는 기본 혼자 일하죵
깔끔한 척척박사*
2024.09.22
요즘은 교수 되도 금방 그만두고 회사 가는 사람들 많아요. 제 주변에서만 벌써 5명째.
2024.09.23
미국 기준으로 말하면
어느정도 위치가 되는 교수와 비견되는 디렉터급은 자유도나 리소스, 성취도, 급여면에서 우위에 위치한 경우가 종종 있어요.
Fortune 100 회사만 되면 본인 밑에 최소 50명 정도 매니징하며, 굴리는 액수가 수백-수천억인 경우가 허다하고, 거기다가 purpose-driven 연구를 디렉팅하며 아주 보람찬 삶은 사는 R&D 디렉터들 많습니다.
매번 펀딩 따는데 집중하고 각종 admin 책임을 해야하는 교수직이 그렇게 자유도가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한국의 경우 아직 패스트 팔로우잉이 대세고 기업 문화가 탑다운 식이 많아, 여기에 질식하는 박사급 연구원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2024.09.23
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대다수 한국 취업할텐데 한국 기준으로 말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한국 교수나 기업 연구원이 빅테크 매니저로 가도 모두 받아주지도 않을텐데요.
2024.09.22
미국을 중심으로 얘기하는 것이면 빅테크를 가는게 좋을지 모르겠으나 국내라면 다름~ 국내 대기업이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기술로 산업을 이끄는 경우가 많지 않고, 초기 급여 부분에서만 더 나은 부분이 있음 (대기업은 급여 상한이 존재). 다만 연구 유연성이라든지, 고용의 안정성, 자율성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까지는 기업이 교수나 정출을 압도하기 어려움~
2024.09.22
맞는부분도있고 그렇지않은 부분도 있고. 취향의 영역있 부분도 있음.
2024.09.22
사바사죠 무슨 일률적인 기준이 있는것도 아닌데 공산당 납셨나 했네요
2024.09.22
미국 빅테크면 당연히 기업이 좋지만 한국 기업은 아직까진 연봉도 매우 적고 자율성도 없고 top down식 문화에 사회적으로 인정도 안 되서 학계나 정출연이 당연히 더 낫습니다. 개인적으론 한국도 기업이 대우좀 제대로 해 줘서 이런 분위기좀 없어졌으면 하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대댓글 1개
2024.09.23
연봉적음(학사신입 계약연봉 5000중후반) 대기업 성과급에 각종 복지혜택이면 원징 8000~9000 ?
2024.09.22
이건 이럼, 저건 저럼, 이러면서 누구한테 훈장질 하는 사람이 왜이리 많지
2024.09.22
이논리면 미국 mit 교수들은 빅테크 못가서 학교온 루저들인가요? 연구직이 언제부터 워라밸 가성비 좋은 직종이었다고..
회사가고싶으면 본인이 가세요. 연구 계속하고싶은 선후배들 질투해서 급 나누지 말고
2024.09.2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정출연 망했다 망했다 해도 다들 정출연 선호함 ㅋㅋㅋㅋㅋ지금 정출연 망했다고 선동하는 애들이 그냥 공무원 급 대우로 안정적인 직장에 대기업급 연봉까지 바라는 애들 걍 세금도둑임; 뭐만하면 미국 네셔널랩 ㅇㅈㄹ하면서 미국이랑 비교하고; 뭐 그럼 삼성 직원들도 맨날 엔비디아랑 비교해야지
대댓글 3개
2024.09.22
...엔비디아는 팹리스고...비교를 해도 sk나 마이크론과 비교하겠죠......잘 모르는듯...
2024.09.2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에트리 글만 봐도 분야 아예 다른 내셔널랩이랑 비교하던데 ??
2024.09.23
에트리는 조금이라도 다녀본 사람이면, 굳이 네셔널랩이랑 비교하는사람은 없고 당장 옆 표준연이나 기계연같은곳보다도 나은게 없는 기관입니다. 규모가 커서 인지도가 높을뿐이죠.
2024.09.2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자꾸 이렇게 해야 경쟁자들이 조금이라도 줄어드니깐ㅋㅋ
2024.09.22
일정 부분 동의하는게 모든 학교, 정출연 대상이 아닌 일부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지방 사립대는 직업 안정성이 지방 정출연은 대기업과의 연봉차이가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전 소재 정출연 선임급 초봉 5천중반) 지금 출산율이면 가까운 미래에 지방의 대학원과 연구소는 양질의 대학원생 공급도 어려워질텐데, 결국 외국학생들 비중을 높여서 연구를 지속 할 수밖에 없어지겠죠.
2024.09.22
대학연구소도 기업 산학과제에 파뭍혀사는데 뭔. 그냥 기업체가는 것이 맞지. 대학교수나 정출연 연구원들 창업 붐이 일어났다더만. 내가 있었던곳도 교수들 창업준비많이 했음 대학원생 창업직원으로 갈아넣고. 그냥 기업체 연구소 가는것이 나음 하다못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도 개발가능함
2024.09.22
ㅎㅎㅎㅎ 대학원생 시절에는 지잡대라도 교수면 간다고 생각하는거 같던디.. 이제 산업계가 더 좋아졌다면 다들 중소기업이나 벤처 연구소 차장급으로도 다들 졸업후 들어가실거죠~? 어차피 스카이나 연구중심대학교 교수로만 갈거 아니었잖아요?
나도 대학원생 시절엔 지밥대 교수라도 간다고 생각했음 근데 인서울도 사립대 랭킹 떨어지는 곳은 교수되긴 어렵지만 랩 굴리는 건 더 어려워보임. 학생들 수준도 그렇고 앞으로 대학원생 수급 자체가 절망회로인데..
2024.09.22
현직 교수다 이게 맞다 대기업 갈 걸 매일매일 후회하고 있다 대기업 10년 돈 벌고 학교 충분히 간다
대댓글 1개
2024.09.22
대기업도 미국 빅테크 정도 10년 있으면 충분히 벌지만 한국의 삼성, 네이버, 카카오 등을 그냥 평직원으로 다니면 웬만한 교수보다 돈 더 벌기도 힘들거 같습니다.
IF : 1
2024.09.22
응 맞는 말이긴 한데. 그건 학사/석사 기준임. 회사 들어가면, 학사나 석사나 박사나 다 똑같은 회사원이고, 아무도 박사님 박사님 하면서 우대 안해줌.
2024.09.22
우리는 대학을 대확이라고 하는 글자무식쟁이도 뻘소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2024.09.22
대기업 서초구 우면동 연구소 다니는데 대기업 오지마세요. 후회합니다.
에트리가 최고에요. 연봉하고 복지가 안 좋겠지만.. 워라벨은 넘사잖아요. 논문도 쓸수 있고 오피스도 따로 있는게 얼마나 부러운데. 여기 와보시면 정출연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을걸요. 언제 사업부 전배 당할지도 모르고.
대기업 장점이라고 해봤자 작년 프박기준 원징 1.4억, 식사 3끼 잘 나온다 정도 밖에 없어요.
대댓글 3개
2024.09.22
논문을 쓰는 궁극적인 이유가 뭔가요? 결국 밥 잘먹고 돈 잘 벌기 위함이 아닌가요?.. 요새 에트리도 문제 많던데, 연봉 반토막 내면서 갈 이유를 잘 못찾겠네요.. 하고 싶은 연구는 어차피 정출연 가도 제대로 못하던데.. 저는 수원에서 연구소 다니는데,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네요.
뮬론 자동으로 월급이상 벌리는 시스템 만들어놓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라고 휴직 예정이긴 하지만요.
2024.09.23
논문을 쓰는 목적이 돈을 벌기 위함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인류의 지식에 기여하되, 그 기여분에 대해서 자기 이름을 남기고 싶은거죠. 대부분의 논문은 잊혀지긴 하겠지만요. 일단 국내 기업이 연봉이 너무 적은 것도 문제고 (S사는 박사 초봉이 7600 근방에서 시작하지만 샐러리 캡이 1.21억이어서..어차피 정년퇴임할때까지 다녀도 많이 올라가지도 않습니다), 또 부속품처럼 일하고 적은 연봉 받다가 50대 넘으면 50대 CL4 환영받는 존재가 아니죠. 그러면서 더 젊은 분들께 지시 받고 인사에서 희퇴하라고 연락오고 버티면 만 57세되어서 임금 피크 걸렸다가 만 60세에 퇴직하고....그것보단 하고 싶은 지적인 자기 만족을 할수 있는 연구를 하고 자기 이름을 박힌 논문을 하고 미국 빅테크의 연구 부서는 그러면서 연봉도 엄청 높잖아요. 그런데가 좋은 직장이죠. 개인적으론 한국에서 학계로 사람들이 쏠리기 보단 미국 빅테크처럼 기업도 돈을 많이 발고 좋은 인재 많이 몰리고 연봉도 쎄게 주고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현실은 아직까진 아니죠.
2024.09.23
에트리 오피스 따로 없음 회사처럼 사무실에 파티션 있늠
2024.09.23
AI IT는 특별히 다른 영역임. 에트리보다 기업을 선호하고 있던데, 그걸 모든 분야에 확대적용 금지.
2024.09.23
보통 이런 글은 거꾸로 들으시면 됩니다. 진짜 좋은건 나혼자 알지 절대 남과 나누지 않죠.
2024.09.23
알아서 잘 갈게요~
2024.09.23
학교랑 정출연은 일단 붙고나서 말하자 기본적으로 정규직 TO가 극소량인데, 되고나서 기업과 고민해도 된다 그리고 삶의 질이 생각보다 많이 차이난다
2024.09.24
10년전을 떠올려보면 세상 참 많이 바뀌긴 함 요즘 분위기 현실적인 모습은 이걸 절대적이다라고 말할 수도 없고 서열화할 수도 없지만 굳이 '대략적'으로만 나눠보자면 네임드 대기업 임원 > 서카포 교수(실제로 서카포 교수 중에 잘 풀린 분들이 대기업 임원으로 스카웃 되셔서 돈 많이 받고 가심) > 인서울 상대적 좋은대학 교수 > 국내 대기업 연구소 중 좋은 곳 > 인서울 상대적 안좋은 대학 교수(좋은 곳 좋은 포지션 회사원들한테 다 물어봐도 지원도 안함 눈이 꽤 높은게 현실) >= 네임드 정출연 본원> 월루하는 대기업 연구소나 사업부 >= 지방대 교수 > 정출연 구린 곳 > 구림 대기업 연구소나 사업부 딱 이런듯 이유는 특정 분야들 같은 경우는 애초에 빅텍이 그 분야를 이끌어가고 있어서 학계가 학술적으로 선도하지 못하는 실정이고 (재정적으로 학계가 한계에 부딪히는 실정이기도 하고 대규모 작업을 요하면서 추세가 많이 바뀜) 아닌 분야들 같은 경우는 정출연이나 학계가 고용안정성과 자율성의 메리트가 참 컸는데 인구감소와 대학원 진학율 저하, 학계와 사기업의 점점 벌어지는 임금 격차, 우수한 연구실을 제외하곤 주먹구구식 논문 실적의 문제 등으로 끌릴만한 메리트를 많이 잃게 되었기 때문임 누가 더 잘났냐 못났냐의 문제도 아니고 나눠서 생각할 것도 없고 사실 똑똑한 박사 같은 경우는 여길가나 저길가나 똑똑한건 변함없는데 이전과 선호도가 달라진건 사실임 앞으로 이 추세가 더 나타날지 어느 순간 다시 이전처럼 될지는 아무도 모름 확실한건 똑똑한 박사의 직업 선택에 있어서 꼭 하나의 직업으로만 수렴하지 않는다는 거임 그룹화해서 판단할수도 없고 각자 CV로 커리어를 판단하는게 맞고 이 또한 학과별로 또 맞는말일수도 아닌말일수도 있기에 나는 직업이 00이니까 00보다 낫다 이런 생각은 굉장히 유아틱한 생각이라고 보면 됨 그냥 바로 각자의 업적을 바로 보고 판단하는게 맞음
대댓글 2개
옹졸한 쇼펜하우어작성자*
2024.09.24
제 짧은 생각을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9.24
한 10년만 지나도 그런 현상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요. 하위대학 교수 선호도가 떨어질수록 국내대학원 가는 메리트가 줄어든다고 봅니다. 설카포 대학원 나와도 인서울 대학교수되기 쉽지 않은게 현실인데, 대기업가는게 인서울 하위~중위대학 교수되는것보다 선호된다면 굳이 설카포 대학원 갈려고 하지 않게되겠죠. 그러면 설카포 대학원도 인기가 줄어들어서 학생 수준도 떨어질것이고, 그럼 과연 설카포 교수가 그쯤되면 매력적인 일자리일까요. 학계의 능력좋은 주니어들은 국내정착보다는 해외에서 교수직 잡을생각 전부 하게될거라 봅니다
2024.09.24
ㅋㅋ 탑티어 정출연 폄하하는 사람들은 정출연 들어가나보고 얘기하시기를 ~
방탕한 가브리엘 마르케스*
2024.09.24
이건 돈으로만 봤을때는 어느정도 맞는 말일 수 있음. 하지만, 장기적으로 현실적으로 바라볼 때 아닐 것 같음.
주변에 기업 임원계시는데, 주말마다 회사 가심. 다른 분은 대학 교수이신데, 주말에 아이들하고 놀러가거나 지인끼리 골프치고 놂.
난 나이 먹어서 주말에도 일하는건 진짜 싫어서 결국 회사에 끝까지 못남을 것 같음.
2024.09.24
틀린말 하나도 없다. 교수 연봉 10년 뒤에도 지금과 큰 차이 없을거다. 10년, 20년 뒤에 대기업 신입이 연봉 1억 5천씩 받을때 조교수는 간신히 8000, 9000 받게될것임. 경제성장 오랫동안 멈춘 유럽 학계 보면 알겠지만 교수들이 대기업간 학부졸업생 수준보다 못한 연봉 받는게 현실임.
미국처럼 대학 등록금 엄청 내는 나라들이야 교수들이 어느정도 버는게 사실이지만 (심지어 그래도 빅테크에 비하면 정말 박봉), 한국이 그렇게 될수는 없으니 더 심하겠지
2024.09.24
경제 오랫동안 좋지않던 이태리 교수연봉 보면, 밀라노같은 비싼 도시 조교수들은 연봉 4000만원받고 이러는데 원룸 월세가 150-200만원 막 이렇다. 20년뒤 한국의 미래가 이태리보다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을거라 봄. 한국의 사립대들은 국가에서 주는 보조금으로 먹고사는게 현실이라 대학 전부가 국가에 의존하는 형국이라, 나라가 어려워지면 대학도 마찬가지로 어려워지게 된다.
정출연이 기업보다 사회 기여도가 낮은 건가요? 기업은 이윤 추구가 목적이고, 정출연은 사회 기여가 목적 아닌가요?
2024.09.24
이런 글 보면 항상 안타까운게.. 기업이 좋으면 기업 가면 되지 왜 굳이 남들한테 이러쿵 저러쿵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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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어떤점이 안타까우신거죠? 김박사넷에 교수가 좋다는 수많은 글에도 같은 반응이실지 궁금하네요.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깊이 공감되는 글입니다. 교수님들 빨라도 35 늦어도 40 까지는 돈 못벌고 초임되시는데 솔직히 월급여 보면 애낳고 키우기 헉소리 나는게 사실이죠. 나이들어 돈버는건 기업 연봉 상승률과 물가 상승률 보면 늦는다 판단됩니다. 저도 연구를 너무 사랑하지만 가족도 중요해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인서울 최상위권 등 여러곳 최종면접까지 가봤음에도 학계로 더 도전 안하고 꿈 자체를 접었습니다. 또 이러한 부분이 해외 박사들이 국내 임용 도전 자체를 안하는 이유의 대부분입니다. 최상위권 교수인 은사님들, 주변에 교수 친구들과 수많은 교류를 했고 결론은 이젠 정말로 집에 압도적으로 돈이 많거나 아예 물질 버리고 안빈낙도해야 교수합니다. 교수가 마냥 편한 직업 아닙니다 장점만 있는게 아니에요 잡무 행정 봉사 이런거 하다보면 현타가 엄청 옵니다. 그냥 중소기압 운영하는거고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학계분들 처우 개선을 위해서라도 이런 생각들도 같이 공유돼야 한다 생각합니다.
2024.09.22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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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2024.09.22
2024.09.22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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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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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