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임 기업과 비교하면 또는 최저 시급도 못받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와 비교시 돈을 너무 적게 받음 저희는 돈이 아니라 자신의 성장때문에 온거니까요.
그런데 인간적으로 과제 참여를 더 많이 하면 돈을 더 줘야지 일을 안하는 사람한테 돈을 더 주고 일을 더 적게 시키는게 정상이냐 pi야 이래서 무능할 수록 일이 적어지는 거지 아... 탈출은 지능순이네 아님 인맥으로 들어오든지 했어야지
대댓글 3개
2024.11.26
과제 참여에 돈을 더줘야하냐는 부분도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저도 반정도만 동의합니다만,) 과제 수행의 기회 및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으며 그 과제를 수행함으로 하여 생성하는 가치에 대한 보상을 주는 개념이 아니라는 접근이 있지요. 과제안하는 사람이 몸이야 편하겠지만 배우는게 없으니 자기 손해다 라는 것이죠.
완전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현실에서는 과제가 비교육적으로 작동할 가능성도 있고 일부 발생하는 불평등이 왜곡된 방식으로 해소될 소지가 있죠.
현실의 다양성 만큼이나 많은 고민이 필요한 문제이고, 참여구성원들이 이에 대해 합의할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4.11.26
글을 읽다 보니 제가 잘못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입학할때 pi께서 인건비는 일을 한 만큼 더 받거나 적게 받을 수 있다고 들어서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와서보니 현실은 아니었지만요.)
2024.11.26
아 참고로 과제 맡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비교육적으로 작동되는 거여서 더 불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2024.11.26
기본 생활비도 안주니까 월급 적다 소리 하는거죠;
대댓글 4개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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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줘야 됩니까? 학생인데?
2024.11.26
그럼 연구과제 연구책임자 혼자하면 됩니다...
2024.11.26
과제따고 학생에게 인건비 지급 안할 방법은 없으니 불필요한 논쟁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024.11.27
학생이면 자유롭게 공부만 하게 놔두고 과제니 일이니 실험이니 논문이니 개소리 집어치세요 교수새끼면 양심이 있어야지
2024.11.26
라떼는 대학원은 집에서 지원해줘야 다닐 수 있었는데 세상이 많이 바뀌었네요. 기본적인 생활비 지원은 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없어서 연구를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 안되겠지요. 그런데, 게시판 특성이겠지만 심해도 너무 심합니다. 내가 일하는게 얼만데 최저시급도 안주냐, 교수가 돈 다 가져가지 않느냐 등등.. 대학원생은 학생이고 학생이 등록금을 지원받고 생활비를 지원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학교, 학과에서 따온 과제에서 등록금 일부와 장학금을 지원받고 교수가 따온 연구실 과제에서 인건비 명목으로 생활비를 지원 받는겁니다. 전부 고급인력 양성이라는 명목 하에 학생들 미래에 투자하고 있는겁니다. 그 투자의 결과로 좋은 논문들이 나오고 이 논문들을 가지고 학생들이 자리 잡아 연구개발 하면서 또 인력을 키우는 선순환을 기대하는 거고요. 뭐든 좀 적당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댓글 6개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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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진짜 라떼는 대학원 가는거 부잣집 애들만 가능했죠. 그래서 과거 교수된 분들은 그런 집안 자제분들이 많았구요.
2024.11.26
원글 작성자분은 이 댓글을 아주 자기 멋대로, 본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법으로만 곡해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 댓글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다니... 대체 대학원 합격은 어떻게 했습니까?
2024.12.01
대학원 생활하면서 돈 모을 생각하면 안되긴 하지만 솔직히 최저 생활비는 줘야 함 공부하러 왔으니 최저 생활비 안 줘도 된다는 마인드면 진짜 뛰어난 친구들이 더 공부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생기니깐 대학원생 최저 생활비 안줘도 된다는 마인드면 국장이나 초중고 무상교육 다 없애야지
2024.12.01
돈 필요하시면 취직하면 됩니다. 대학원은 돈 저게 받는대신 나머지를 배움으로 채우는 곳입니다. 일을 통한 배움 말이지요.
졸린 앨런 튜링*
2024.12.02
너나 해
2024.12.02
ㄴ 이런 학생이 있으니 자꾸 쓸데없는 논쟁이 생기는 거겠죠.
2024.11.26
단순히 월급 많이 달라고만 하는 학생들도 문제지만, 기본생활비조차도 제공못해주면서 학생들 막 뽑는 교수들도 문제입니다. 최소한 등록금+기초생활이 가능할 수준의 인건비는 법적으로 보장이 될 필요가 있죠. 대부분의 연구실이 이정도는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못한 랩들의 PI들은 사실 조금 스스로 돌아볼필요는 있죠. 물론 과제수주가 항상 유지되는게 어렵고 모든랩이 유독 가난해진 시기가 있을수밖에 없지만, 미니멈 스타이팬드 제도를 통해서 법적으로 기초생활은 보장되는게 필요하죠.
대댓글 2개
2024.11.26
맞는 말씀입니다. 괜히 인건비를 stipend로 보장해주고, 등록금을 지원해주고 장학금을 주는 것이 아니죠.. 학생이라고 해서 돈을 원하면 안된다는 것은 글쓴이의 주장은 어떤 발상에서 나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원생은 학생이기도 하지만 국가나 기업 연구 과제를 연구원 입장이기도 한데요.. 만약에 대학원생이 대학생처럼 수업만 듣는다고 하면 당연히 등록금만 내겠지요,, 그게 아니라 펀딩이 들어오는 연구 과제에 참여하고 성과를 내기 때문에 연구원으로서 받는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나 싶은데,,
2024.11.26
공감하지만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입니다. 정부는 대학원생들의 기본적인 생활비를 보장해 줄 의지도 여력도 없습니다. 아래 댓글처럼 고작 개개인의 교수도 당연히 그럴 능력이 없죠. 연구과제가 있으면 주고 없으면 그만큼 못 줄 뿐입니다. 돈을 많이 받아와서 PI가 날름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없고요. 과제비가 많으면 학생들 인건비가 풍족해지고 적으면 적어지는 것이죠. 교수가 인건비 관련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은 과제를 많이 따오는 것 뿐입니다. 최근 발표된 stipend 정책 보시면 아실겁니다. 정부 재원이 아닌 결국 학생들에게 갈 돈을 알아서 나눠먹으라는 거죠. 첫 댓글에서 이야기한 많이 한 사람에게 더 줘야하지 않느냐는 것에 정확하게 대비되는 방향입니다. 생활비를 주지 못한다고 학생을 뽑지 않으면 그냥 학생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 뿐입니다. 생활비를 줄 여력이 안된다는 것은 그만큼 과제가 없다는 뜻이고, 그렇다면 교수도 굳이 학생을 뽑아 랩을 키울 이유가 없습니다. 해야 할 연구가 없는데요. 차라리 학생들이 사전에 현재 인건비를 확인하고 진학을 결정 하는데 고려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편이 낫겠죠. 학생들이 연구원이기도 하지만 결국 인건비는 과제에서 나옵니다. 인건비가 적다는 것은 그만큼 과제가 없다는 것이고, 결국 과제에 기여하는 바 보다는 개인연구 비중이 높겠지요. 본인 개인의 발전을 위해 개인 연구를 하는 학생에게 인건비를 지급하는 것은 교수 개인의 역량을 아득히 뛰어넘는 일입니다.
졸린 앨런 튜링*
2024.11.26
교수는 직장인이지 총장이 아닙니다. 학교의 명을 받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이 누구한테 떼려치라고 하는거죠? 가만 보면 자기 객관화가 안 되는 인간들이야.. 정 그러면 연구과제에 애들 인건비 안 넣으면 되지. 그리고 너도 정교수 전까지는 아직 거드는 단계니까 월급은 최소한만 받기로 이야기 하자고. 날 밝으면 본부로 오세요.
대댓글 7개
2024.11.26
학교 경험이 없으신가봐요. 총장이 부른다고 벌벌떨며 쪼로록 달려가는 교수는 없어요 ㅎㅎ 무슨 교장이 학생 부르는 것도 아니고요 ㅎㅎ
졸린 앨런 튜링*
2024.11.26
있던데?
2024.11.26
뭐 유사학교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ㅎㅎ
졸린 앨런 튜링*
2024.11.26
조교수 부교수처럼 유사교수도 있는데 뭐 ㅋㅋ
졸린 앨런 튜링*
2024.11.26
아 유사교수가 아니라 교수조무사가 더 적합하겠군ㅎ
2024.11.26
ㅎㅎ 네 말 줄일게요 의미 없는 대화네요
졸린 앨런 튜링*
2024.11.27
네 멀리 안 나갈게요ㅎㅎ
2024.11.26
ㅇㅈ 근데 일시키면 내가 학생이지 직장인이가 ㅇㅈㄹ 돈은 받고 일은 하기 싫고 편하게 공부만 하고싶고ㅋㅋ
대댓글 1개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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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4.11.27
댓글 보니 이 학계는 아직도 멀었네요. 제 지도교수님은 학생들 인건비 다 정확히 주셨습니다. 더 주지도 덜 주지도 않으셨습니다. 산학 프로젝트 비용 남은 것을 충분히 본인이나 학생 인건비로 돌릴 수 있어도 그냥 반납하셨던, 누군가의 눈에는 보수적으로 보일 수 있는 분이셨지만 학생들 인건비로 부도덕한 일 만들지 않으셨고 교수님 덕분에 집이 가난했던 상황에도 빠듯하긴 했지만 학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덕분에 적어도 공부하는 동안 만큼은 경제적인 고민은 없었습니다. 그런 분이시니 다른 사생활도 깨끗하시고 저희 학계에서도 존경 받는 분이셨습니다.
직장이 아니니 돈 얘기를 하지 말라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작성자분이 생각하시는 것과 달리 이 세상은 어떤 이유로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관성이 있습니다. 그 힘에 보탬이 되시진 않더라도 방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같은 분들이 저의 은사님을 욕보이는 것이 정말 불쾌합니다.
대댓글 23개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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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건비 안줘야 된다고 했습니까. 직장인 아니고 학생이니 월급타령 하지 말라는거지. 돈이 적네 마네 불평하지 말라구요. 등록금도 내주고 인건비도 주는데 뭘 더 바라냐는 얘깁니다. 그렇게 돈 필요하면 공부하지 말고 나가서 일을 하라구요.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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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줘야 됩니까? 학생인데?
지가 위에 쓴 댓글인데 지가 쓴 글도 기억 못하는 수준으로 연구는 어떻게 하나 ㅋㅋㅋ
2024.11.27
대학원은 원래 학비를 내고 다니는 곳입니다 대학원은 직장이 아니라는 말에 학계는 아직 멀었다는 게 뭔 개소리인가요 호의가 반복되니 벌써 둘리가 돠어버린 것도 까먹은 듯ㅋㅋㅋ
2024.11.2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대학원은 원래 학비를 내고 다니는 곳 맞죠 그래서 인문계쪽 대학원생들은 대부분 학비내고 다니죠 근데 이공계쪽은 작지만 월급 받는거 그거 그냥 교수들이 주는 용돈인가요?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댓가로 받는 인건비 아닌가요? 학생들이 인건비 받는게 그렇게 못마땅하면 연구과제는 그냥 교수 혼자 계획서 작성하고 신청하고 관리하고 실험하고 뷴석하고 출장가고 연차보고서 작성해서 혼자 인건비 타먹으면 됩니다
2024.11.28
돈 받아야죠. 과제 있으면 당연히 주고, 과제가 없거나 적으면 그만큼 못주고. 당연한겁니다. 다만, 과제가 있건 없건 과제를 하건 안하건 등록금+생활비를 달라는 것은, 위에도 이야기했지만 교수 능력 밖의 일입니다. 참고로, 학생이 없으면 연구과제 안하는 것이지 과제 받아서 혼자할 이유는 없어요. 거기서 교수 인건비 안나옵니다. 계상을 미지급으로해서 금액은 써있지만 실제 돈은 안받는거에요. 과제는 학생들 돈 주려고 따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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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이 연구과제를 수행하면 정부가 정한 적정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는게 맞고 연구과제 수행 안하면 안주는게 맞죠 누가 이 명제를 틀렸다 합니까? 무노동무임금이 원칙인데.
그리고 작성자야 니가 위에서 "왜 줘야 됩니까? 학생인데?" 니가 이렇게 썼잖아? 근데 여기서는 "누가 인건비 안줘야 된다고 했습니까." 이렇게 말 비꾸는 이유는 뭐냐 뭐라 말 좀 해봐라 ㅋㅋㅋ
2024.11.28
보태자면, 정부가 정한 적정수준의 인건비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그런건 없습니다. 뭐 어디 간담회 같은데서 언급한 것을 인용하신다면.. 드릴 말씀 없고요. 왜 화가 나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인건비 가지고 교수한테 반감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과제에서 나오는 학생 인건비는 산단에서 직접 관리하고 참여율에 따라 산단에서 학생에게 직접 지급합니다. 교수가 산단에 있는 학생 연구비를 줄일수도, 유용할 수도, 중간에 가로챌 수도 없습니다. 사실 교수 입장에서는 학생 인건비를 많이 상정하는게 이득입니다. 그 비율로 교수에게 연구 수당이 나오니까요. 그마저도 학생 인건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인건비 외의 과제 연구비에서 나오는 겁니다. 학생 인건비를 조금 주고 수당을 많이 받는 방법은 없습니다. 오히려 과제에서 학생 인건비가 지나치게 상정되지 못하도록 하지, 교수가 일부러 적게 잡아 적게 줄 이유도 방법도 없습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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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한 기준이 없다고요? 24년도 국가연구개발혁신법 매뉴얼(23.03.14.) 기준 인건비 100% 경우 학사연구원 월 130만원, 석사 과정생 월 220만원, 박사과정생 월 300만원이고 최소 지급액은 10%인 각각 13, 22, 30만원입니다. 연구 참여도 비율은 지도교수의 판단 하 해당 학생과 적정 수준으로 조절하여 지급하는 것이고요 위 기준은 대한민국 정부에서 알려준 건데 갈릴레이님은 뭐 연구과제나 제대로 수행해보고 저런 소리하나 모르겠군요. 물론 제가 박사과정하던 시절에는 박사과정 100%가 250만원이었고 총 참여도를 약 40%으로 조정하여 월 약 100만원 내외로 받아갔었습니다 이런 것도 모르면서 무슨 연구과제 인건비를 논하나요?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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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드립을 치시는데 산단도 결국 과기부 기준으로 인건비 기준을 제시하는 것 뿐이고 실질적으로 학생 과제 참여비율을 조정해서 학생 월급을 결정하는 것은 지도교수입니다 물론 저도 지도교수가 학생들에게 참여도를 100%로 채워서 지금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만 갈릴레이님은 지도교수가 뭘 정할 수도 없고 중간에 가로채기할 수도 없다는 소설같은 얘기를 하시는데 대학원생 인건비 회수해서 유용한 교수 기사는 애써 외면하시는가 봅니다?
2024.11.28
잘 모르고 우기지는 맙시다. 정부가 정한 기준이 아니고 최대 인건비 한도입니다. 그 이상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이지 그만큼 지급하라는 기준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최소 기준액은 최소 참여율이 10%라는 이야기로, 참여율을 5%, 7% 등으로 설정할 수 없다는 이야깁니다. 모든 학생에게 10%의 인건비를 반드시 지급해야 한다는 기준이 아니고요. 코에걸면 코걸이 식으로 해석해서 본인 주장을 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쓸데없는 공격성 발언도 삼가시고요. 교수가 학생 연구비 회수하는 것은 '규정 위반'입니다. 당장 신고하시면 되겠죠. 그런 위반 사항을 지금 '방법'이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지나가는 사람한테 금품 갈취하는 것도 돈 버는 방법 인가요? 다시 말하지만 학생인건비를 교수가 가로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말씀하신 사례는 편법도 아닌 명백한 위반이고요.
2024.11.28
적정 수준의 인건비라는게 대체 어디있죠? 산단 드립이라고 하시는데 과제 참여율에 따라 인건비 산정되는 것이고 그게 결국 학생 인건비 내에서 집행되고 산단이 직접 관리하고 지급합니다. 님 참여율이 줄었으면 그 돈이 다른 학생에게 가는것이지 교수한테 가는겁니까? 어느 포인트에서 교수가 그 돈을 유용하죠? 자기 이름이라도 넣나요?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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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먼저 정부가 정한 기준이 없다고 했는데요? 그리고 학생 연구비를 줄일수도, 유용할 수도, 중간에 가로챌 수도 없다고요? 교수 학생 인건비 유용 뉴스는 애써 외면하시나요? 아니면 보고싶은 것만 보는 심각한 편집증에 걸리셨나요?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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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계좌로 인건비 지급하고 다시 지가 관리하는 통장계좌로 이체하라고 요구하는게 그게 인건비 유용 아닙니까?
2024.11.28
할말 없다고 같은말 반복하지 마세요. 정부가 정한 '적정 수준의 인건비'가 어딨냐는 말입니다.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방법은 없고 말씀하신 사항은 지나가는 사람에게 금품 갈취하는 것이 돈 버는 방법이라고 말하는, 내가 그저 맞다고 우기는 떼쓰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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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00% 시 300만원이라고 정해줬잖아요 그러면 학생 개개인의 코스웍 출퇴근 시간 과제 참여 비율등을 고려해서 교수와 학생이 정하면 되는 건데 그럼 정부가 돈 150만원 200만원 이렇게 정해줘야 합니까? 그정도 판단력도 없이 연구는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그동안 수많은 학생인건비 유용사례가 있어서 이를 방지하고자 제도가 이렇게 정비된건데 그럴 수도 없다는 소리는 뭔 개소리에요? 본인이 못봤다고 존재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2024.11.28
같은 말 반복하지 마세요.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학생 인건비 최대치는 그 이상 지급할 수 없다는 것이지 정부가 정한 "적정 인건비 기준" 이 아닙니다. 말씀하셨듯이 그런게 있을 수 없잖아요? 근데 뭐라고 하셨나요? "정부가 정한 적정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는게 맞고" 본인이 쓴 댓글 좀 읽으세요. "그리고 그동안 수많은 학생인건비 유용사례가 있어서 이를 방지하고자 제도가 이렇게 정비된건데 그럴 수도 없다는 소리는 뭔 개소리에요? 본인이 못봤다고 존재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본인이 말씀하셨듯이 제도가 정비되었죠? 그럼 방법이 없잖아요? 논리적으로 맞는 말을 합시다.
2024.11.28
본인에게 관대하지 마세요. 글 작성자에게 말씀하셨듯 말바꾸지 마시고요.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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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잘못했네요 최소 30 최대 300 범위내에서 참여비율을 교수와 학생이 협의해서 적절하게 지급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판단 못하는 인간에게 그렇게 얘기했으니 말이죠 갈릴레이님 같이 판단력이 없는 분에게는 정부가 150이면 150 200이면 200이라고 땅땅땅 정해줘여겠군요 그리고 끝까지 연구비 유용 사건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는지 말이 없으시네요 ㅋㅋㅋ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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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방법이 없다고 하긴 하셨네요 그럼 지금 현 시점부터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인건비 유용은 절대 발생할 일이 없겠군요 대한민국에 그런 마법같은 천하무적 38광땡같은 제도가 있는지 몰랐네요
2024.11.28
이젠 본인이 무슨말 했는지도 모르시나보네요. 본인 댓글 붙여넣기 한거랍니다. 본인 댓글로 말씀드릴게요. "님 같이 판단력 없는" 눈으로 열심히 연구하세요.
2024.11.28
정부가 정해준 적정 인건비 있다고 본인이 얘기하고, 없다니까 정부가 그런것까지 정해줘야 하냐는 논리는 어디서 온건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사람 때리게 절대 안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폭력사건 일어나죠. 그걸가지고 때리게 되어있다고 말하는 논리도 이해가 안되네요. 최소한의 논리는 갖추시길 바라고 화이팅 하세요.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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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0% 30만원 최대 100% 300만원 적정 비율은 당사자간 논의 이 범위는 정부가 정해준건데 끝까지 말귀 못알아먹는거 보니 연구를 수행할 지능이 안되나 보내요 최소한의 지능은 갖추고 김박사넷에서 글 싸지르시길 바래요 화이팅 ㅋㅋㅋ
2024.11.2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그리고 니가 교수에 의한 연구비 유용은 안일어난다면서요 ㅋㅋㅋ 사실관계랑 다른 얘기를 들고와서는 먼 폭력으로 얘를 들어 ㅋㅋㅋ
IF : 1
2024.11.27
직장인 아니고 학생이니까 맘대로 부려먹지도 말고, 돈도 안 주는걸로 하죠? ㅎㅎㅎ 내가 필요할 때 나가서 공부하고, 쉬고 싶은 날엔 집에서 쉬고~ 학생이니깐요!! 근로지시도 하지 맙시다~~ 학생이잖아요!
대댓글 2개
2024.11.27
맞습니다. 그리고 연구공간도 본인이 확보하고 장비도 본인이 사고 재료도 본인이 사고 등록금도 내면 되죠! 그러면 교수가 지도는 해주겠죠 등록금 냈으니.
2024.11.27
그렇게 쉬고 싶을 때 쉬고 놀고 싶을 때 놀면서 공부만 하고 싶으면 학비를 내면서 다녀야지 시키는 일도 똑바로 안할 거면 교수는 대학원생을 왜 뽑고 대학원생은 왜 연구실에 박혀있는 거냐 어디 제대로 취직도 제대로 못하고 백수로 있을 수 없어서 대학원 온거면 교수가 시키는 일 하면서 취업 스킬 좀 쌓고 어디 취직할 능력 되면 당장 회사로 취직해라
2024.11.27
대학원생이 왜 직장인 취급받는지 생각좀 하고 댓글을....
2024.11.27
공감비율 처참한 거 보니까 모자란 시키들 취직 못해서 억울한 거 대학원 와서 분풀이 하는 거 같네ㅋㅋ
대학원 다니려면 원래 학비를 내고 다녀야 하는 건데 돈 내고 배워야할 것을 직장인 만큼 돈 받으면서 배우려고 한다 호의가 반복되면 둘리가 되듯이 교수가 학비 대주니까 당연한 줄 안다
어느 미친 호구가 ㅈ도 모르는 학생 데려다가 돈 주면서 가르치려고 하겠냐
돈이 이쉬우면 취직을 해라 대학원은 연구하는 법을 배우는 곳이다
대댓글 4개
졸린 앨런 튜링*
2024.11.28
그게 본인 일에요 좀. 너 노동자라니까? 학교에서 고용한 교육 서비스 노동자. 됐고 본인 일 제대로 하라니까 논점을 자꾸 이상하게 잡네. 대학원은 나왔슈?
2024.11.2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아니 대학원생에게 직장인 수준의 월급달라고 하는게 아니잖수 그냥 생활비 신경 안쓰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줘야 맞다는 건데 논점 이상하게 잡아가네 그렇게 대학원생에게 지급하는 돈 만원 한장도 아까우면 교수 혼자 연구과제 다 수행하고 혼자 인건비 다 받아가면 되겠네 대학원생은 그냥 연구과제 신경쓰지 말고 본인 하고 싶은 연구하고
2024.11.30
니네가 뭐라고 연구 맘껏 할 수 있게 생활비까지 당연히 달라고 하냐 국가에서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과제 용역을 하니까 인건비도 받을 수 있는데 교수와 인건비에 대한 협상이 안됐으면 나가서 취직하면 될 거 아니냐 교수가 돈을 안주는 건 그만큼 니들이 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교수도 연구 과제 수행에 필요한 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교수도 자기 경력과 생계가 달린 일인데 알아서 잘 챙겨주겠지
이제 겨우 대졸 연구 인력으로서는 아직 ㅈ도 아니다 국가에서 스스로 장학금을 받아오던가 교수와 협상을 하든 설득을 하든 애걸을 하든 알아서 인건비를 받아내야 하는 거고 그게 안되면 해당 지도교수의 절박함에서는 그 정도가 너희들의 가치다
졸린 앨런 튜링*
2024.12.02
너나 나가 어딜 나랏돈이 자기 건줄 알고 있어
2024.11.2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작성자 호기롭게 도발성 글 끄적였다가 지 말 바꾸는거 걸려서 빤스런 치는거 보소 ㅋㅋㅋ
대댓글 2개
2024.11.28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바빠서 어쩌다 들어오는데 시간 드럽게 많은갑네요잉.. 아따 대학원 다닐만하구먼..
2024.11.2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끝까지 지 말 바뀐거 해명 못하는거 보소 ㅋㅋㅋ 작성자야 니가 위에서 "왜 줘야 됩니까? 학생인데?" 니가 이렇게 써놓고 밑에서는 "누가 인건비 안줘야 된다고 했습니까." 이렇게 말 바꾸는 이유나 좀 설명해봐라
2024.11.28
저급 어그로도 한두번 걸려주는거지 ㅋㅋㅋ
2024.11.28
대학교 학부 지내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죠 공부 열심히 하면서 몸값 올리고 적당히 쉴때 쉬면서 돈받으면 불만이 없죠 근데 이공계 대학원은 대부분 회사마냥 일정 맞춰야하고 이상한 행정일 졸라시키고 걍 바빠 뒤지겠는데 자기개발 할 시간도 안주면서 돈도 안주면 버티기가 힘든거죠
2024.11.28
기초 자료조사, 조교업무, 교수 ppt 및 연구자료, 논문 초안작성, 후배 교육, 연구행정, 학회간사 및 각종 학술대회 동원 등등 일시키고 대학원생 없으면 컴퓨터도 못켜는 교수들 수두룩 빽빽입니다ㅋㅋㅋㅋ 그렇다고 교육비안내나요? 등록금, 입학비 다 내고 교수성질 화받이 다하고, 연구행정 비리 및 교수 친인척, 지인 자제들 비리입학 및 성과 몰아주기. 나같아도 의대간다
2024.11.28
틀린말은 아니지만 위의 여러 의견처럼 전일제 대학원생에게 학습과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면 더 맞는 말씀일거같슴다
2024.11.28
사실 앞의 글이니 이 글이나 비생산적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뭐, 욱 하는 마음에 감정을 배출한 것은 이해합니다.
저는 한국의 대학원생, 특히 박사 과정 (자연 계열은 석박 통합 과정) 학생들이 미국이나 유럽처럼 4대보험 보장되고 근로계약서 쓰고 학교에서 정한 참여율 100% (수업 듣는 동안은 50%?) 에 대한 근로소득 노동자로 인정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이 경우, 참여율 100%에 대한 소득은 모두 동일해야 하고 (월 300은 심하게 말이 안 되는 액수인 건 아시죠?), 대한민국의 연구비 여건상 현재의 1/3-1/2 수준으로 전국의 대학원생의 수는 조절이 필요할 것입니다. 꾸준히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평가해서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하겠고요. 또한 석사 과정은 철저히 등록금이나 생활비 지원 없이 자비로 학위를 따는 시스템이어야 할 것입니다.
일본은 토다이나 쿄다이의 경우에도 지도교수의 연구비나 본인의 JSPS (한국의 연구재단에 해당) 펠로우쉽으로 등록금, 또는 생활비를 지원받는 비율이 굉장히 낮습니다.
미국 대부분의 공대 석사는 ‘소위’ 자비 석사죠. 뭐, 최소한 스탠포드는 그렇더군요. 그래도 꾸역꾸역 나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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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물론 한국의 공대 교수들이 (해박 출신이건 국작 출신이건) 이런 시스템을 선뜻 선호하지 못하는 것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학생 인건비가 저렴하죠. 거기에 미국과 비교하면 말도 안 될 정도로 낮은 간접비율 때문에 헐값에 가깝습니다. 소위 ‘풀펀딩’이 가능한 일부 전공의 박사 과정이 아닌 다음에야 (등록금+생활비)/(1-간접비율)이 10만불이 훌쩍 넘어가는 미국 대학원생에 들어가는 투자와 비교가 안 되죠. 미국은 어찌 보면 박사후연구원이 쌉니다. 그런데 왜 미국 교수들은 박사를 받냐고요? 내 새끼를 키워야 학계에서 몸집도 커지고 태뉴어 심사의 정량 지표도 채우죠.
학생 인건비가 저렴하지만 그래도 결정적으로 연구수당 책정시 큰 도움이 되죠. 여기 오시는 교수님들, 학생들이 인건비 같고 투덜대는게 듣기 싫은 건 이해를 하겠는데 저 위에 언급한 것처럼 바뀌되 총 계상 인건비 대비 연구수당도 없애자고 하면 몇 분이나 동의할지 궁금합니다.
아, 등록금 동결로 교수 임금 동결, 이런 건 미리 사절하겠습니다. 학생들한테 하는 얘기랑 똑같은 얘기 가능합니다. 돈을 벌고 싶으면?
여기까지 읽은 분은 파악했겠지만 양비론적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2024.11.29
인건비 문제야말로 교수입장이든 학생 입장이든 누칼협이 아닐까요? 업무 대비 인건비가 마음에 안들면 교수님께 건의를 드리거나 때려치면 되고, 남아있다는건 인건비 외에 본인이 얻거나, 잃을 수 있는 무언가가 있기에 안나가고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교수입장에서도 말도안되는 정도의 인건비로 학생들 부려먹으면, 소문나고 학생 사라져서 본인 과제 수행 능력 떨어지는건 한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입장에서 절충선이 암묵적으로 정해졌다고 볼 수 있지 않나..싶은 생각이 드네요.
2024.11.29
재밌는건 돈 필요해서 대학원 안가고 취업한 사람도 취업하고 나서 대학원 진학 고민함
2024.11.29
와따 댓글 수가 몇개여. P IST 순위 관련 글보다 인기가 더좋은 뜨거운 감자 TOPIC이네. 사실 저도 인건비 줄어서 생활하기 힘들어 졌는데요, 전체 연구비가 줄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하고 그냥 열심히 살고 있어요. 빨리 졸업하는게 답입니다. 교수님이 잘 챙겨주면 좋고, 아니어도 실험재료비나 게재료 지원비로 지원돌아오겠죠. 일단 젤 중요한건 들어갈때 합의 내용, 중간에 서로 의사소통 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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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 앨런 튜링*
2024.11.30
중간에 말 못 바꾸게 녹음기 키고 미팅 들어가기 필수
2024.11.30
정리해줄게. 일한만큼 돈 받고 싶다? 오키 그럼 일 많이 맡기면 많이 주면 됨. 대신! 연구 실패하거나 성과 안나오면 그만큼 책임지면 됨. 실패한 연구의 연구비를 다 사비로 뱉어 내도록. 지들이 학생이라고 얼마나 보고받고 있는지는 생각도 안하면서 돈 타령은 ㅋㅋㅋㅋ 야 돈을 많이 받는다는건 그만큼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거야 알간? 돈 많이 줄게 넉넉하게 대신 실함하다 실수하고 실패하면 그딴 데이터 들고 오지마 나보고 어쩌라고??? ㅋ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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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2024.11.26
2024.11.26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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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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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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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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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2024.11.29
2024.11.29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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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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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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