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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석사 막학기 취업 합격 후 논문 심사 연기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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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이 깊어져 글을 씁니다.

저는 공대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석사는 보통 마지막인 4학기째에 졸업 예정으로 취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기타 요건이 부족하여 논문 심사를 잘하면 5학기쨰에 봐야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혹시 마지막 4학기째에 학/석사를 뽑는 전형에 지원해 졸업예정자로 취업에 성공하였으나,
기타 요건이 부족하여 논문 심사가 한 학기 연기되거나 졸업이 한 학기 연기되는 경우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합니다.
(랩실에 한 학기 더 다녀야 하는 상황이 아닌, 단순히 논문 디펜스만 하면 되는 상황일 경우입니다)

많이 찾아봤는데 "입사가 취소될 수도 있다"라는 의견과 "학사 졸업이 되었으니 합격이 취소되진 않는다" 라는 의견과 "인사팀에 문의하여 출근만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면 조율이 가능하다"는 의견 등 다양한 것 같습니다.

혹시 김박사넷 선배님들 중 근처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던 사례가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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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4.11.26

회사 인사팀에 문의하시는게 당연히 제일 정확합니다.
FM 규정대로 하면야 당연히 졸업예정자 신분이 아니니까 입사취소가 가능하기는 합니다. 다만, 사람뽑는일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고, 당장 인력이 필요한데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바로 내치면 그만큼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냥 취업시켜줄수도 있어요.

이 커뮤니티에서 더 정확한 답을 아시는건 불가능할겁니다.

2024.11.28

취업자격에 석사졸업이살인지 보세요

2024.11.28

기타 요건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과사무실, 교수님께 빌어서라도 우회하여 요건을 채울 방법을 찾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취업취소, 취업은 되지만 학위포기 둘 다 나중에 돌아보면 후회 될 선택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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