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그런 씨벌새끼같은 교수들이 참 많습니다.. 연구비=사비 처럼 생각하는 십새끼들 말이죠..
어쩌겠습니까 이게 대학원 현실인걸.. 자료 모아뒀다 졸업하고 터뜨리세요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47 - 역시 돈이 있어야 하는구나는 ㅋㅋ 님이 받는 인건비, 님이 쓰는 재료비는 그냥 학교에서 연구하라고 공짜로 주는줄 알았음? 학생들은 인건비, 재료비가 그냥 원래 있는줄 알고 크게 신경 안 쓰던데 그거 다 교수들이 개빡시게 따와야되는거임
대학원와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20 - 내 지도 교수랑 비슷하네. 저런 연구실이 더 짜증나는게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함. 폭언을 들은 것도 아니고, 폭행을 당한 것도 아닐 뿐더러 졸업 가지고 장난질 치는 것도 아니라서 ㅋㅋㅋㅋㅋ 대학원생이 연구 지도가 없다는게 불만인 것도 웃긴데, 돌아오는 위로라는게 "지도는 사실 우리도 잘 못받아 ㅎㅎ;" 이딴 말인게 걍 대학원 현실 보여주는거 같아서 참담할 뿐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12 - 나 지거국 교순데 학생 연구 지도 진짜 열심히 해주거든? 우리 랩으로 올래? 그건 또 싫지? ㅋㅋㅋ 열심히 다녀라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43 - 작성자님 케이스와는 다르지만 현 5~60대 교수들 머리 굳어서 연구 지도 안/못하고 자동사냥만 돌리는 경우 엄청 많습니다. 심지어 실적 욕심은 많아서 졸업도 일찍 안시켜줍니다. 물론 교수한테 제대로 된 연구 지도를 기대하는 작성자님이 잘못된 건 전혀 아니지만, 그만두고 다른 연구실로 간다고 해서 상황이 개선될 확률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12 - 서울대 가세요.
학부는 종합대학 하세요. (k를 미리 가본 입장에서 조언드림)
일단 학부생활해보면서 마음 바뀌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 기업 가고 싶어질수도 있고, 전문직으로 가고 싶어질수도, 스타트업 등등
이럴 때는 종합대에서 다양한 학우들을 만나고 경험하는 게 큰 자산이 됩니다.
나중에 졸업 시점에도 연구가 하고 싶고, 대학원 가고 싶으면 그때 다시 서울대갈지 kaist 갈지 고민해도 됩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학부는 종합대 가세요.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23 - 난 아직도 연구비 주는 국가도 안하는 갑질을 왜 간접비 받아가는 산단이 쳐하는지 모르겠음.
산학협력단 사람들 왜이리 불친절한가요
12 - 머리가 나쁘면 자기객관화가 안되긴 하나보네
학부 벨기에 유학 vs 지잡대 입학
11 - 그래도 졸업 시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은건데 그걸 모르네..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12 - 애초에 카이스트는 학부용 학교 시작이 아니긴함.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12 - 집이 대전이거나 대전에 가까우면 카이스트
서울근교라면 서울대
어차피 어딜가나 학벌로 딸릴일은 없음
근데 나라면 서울대갈듯 서울에 있다는게 진짜진짜 큰 요소임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10 - 설포카 이러니깐 동급인줄 아시나본데
우리나라는 걍 서울대 원탑입니다.
착각하시면 안돼요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9 - 배가 불렀다고 밖에 못하겠는걸
학부생인데 교수님이 sci논문 써보자고 합니다.
19
시기 질투가 심한 동료
2024.12.03

저를 너무 시기, 질투하는 동기때문에 고민입니다.
제가 동기보다 늦게 입학했지만 성과는 비슷하게 내고 랩실에 있는 시간은 적으니 배가 아프나봅니다. 또 제가 새 프로젝트를 맡으려고하면 중간에서 본인이 하겠다며 가로채기도 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못 맡게 되어 목표 의식이 사라졌고 자퇴까지 심각하게 고민했으며 현재 석사졸업으로 교수님과 협의를 본 상황입니다.
뒤에서 일어난 일이라 저는 교수님께서 아직 제 실력이나 년차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동기한테 복수하고 싶은 마음,
내가 모르면 몰랐지 알게된 이상 제대로 실력 발휘해 납작하게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
세상 니 뜻대로 되지 않는다 참교육하고 싶은 마음이 합쳐져
그만뒀던 박사과정을 다시 하고 싶습니다
근데 이게 박사과정을 버티는 힘이 될지,
또 가로채기나 뒷담, 교수님과 이간질 등을 당해서 프로젝트를 뺏기면 어쩌나, 이제 후배들도 있는데 실적싸움에서 밀리면 어쩌나 걱정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대학원생 장시간 근무에 대한 생각 명예의전당 239 58 76305
주저자 논문을 써보고 싶은 학부 저학년들에게 명예의전당 203 23 63479
나의 선생님 (자랑 포함..) 명예의전당 206 19 25115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 박사과정생과 프레시 박사들을 위한 연구제안서 쓰는 팁
240 - 박사과정의 고통에 대해 (해커스에서 퍼옴)
100 - 나는 포항살이 대만족
150 - 학부도 대학원도 학벌이 낮은(?) 사람의 응원
383 - 석사생에게 과제나 프로젝트 안 주는 연구실
12 - 미국 AI scientist/engineer 취업에 관한 오해와 진실
30 - 타대 석사 진학해서 디펜스까지 끝나고 돌아보니
25 - 대학원와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24 - 한국 비실험 랩실 운영현황과 문화가 정말 궁금해
10 - 교수님이 아니라 금쪽이 육아하는 기분이네요
15 - 산학협력단 사람들 왜이리 불친절한가요
7 - 개인적으로 LLM 연구는 이게 딱 맞다고 생각함
8 - ChatGPT랑 합이 안 맞는 분 계신가요?
5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37 - 학부 벨기에 유학 vs 지잡대 입학
23 - 대학원 임금 위주 입시 후기 및 느낀점. ( 돈 걱정 없이 다니려면 ist를 가라..)
13 -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16 -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20 - 서강대 ai 자전 vs 지스트
7 - 유학에 대한 고민..
6 - 학부생인데 교수님이 sci논문 써보자고 합니다.
12 - 전문대 교수로 임용 예정인데 향후 계획과 조언
13 - 이 정도 스팩이면 정출연이나 지거국 교수 가능할까요?
10 - 머리가 나쁘다는 느낌이 올때
10 - 프레시박사 연구실적 (문/이과 차이?)
8 - 자퇴하고 새로운 연구실을 찾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버티는 것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8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미박에 대한 환상이 있는데, 현실이 궁금합니다.
13 - 박사과정생과 프레시 박사들을 위한 연구제안서 쓰는 팁
240 - 박사과정의 고통에 대해 (해커스에서 퍼옴)
100 - 나는 포항살이 대만족
150 - 석사생에게 과제나 프로젝트 안 주는 연구실
12 - 미국 AI scientist/engineer 취업에 관한 오해와 진실
30 - 타대 석사 진학해서 디펜스까지 끝나고 돌아보니
25 - 대학원와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24 - 한국 비실험 랩실 운영현황과 문화가 정말 궁금해
10 - 교수님이 아니라 금쪽이 육아하는 기분이네요
15 - 산학협력단 사람들 왜이리 불친절한가요
7 - 개인적으로 LLM 연구는 이게 딱 맞다고 생각함
8 - ChatGPT랑 합이 안 맞는 분 계신가요?
5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면접 요청 일찍 오는게 그만큼 맘에 들었다는 거일까요
11 -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37 - 학부 벨기에 유학 vs 지잡대 입학
23 - 대학원 임금 위주 입시 후기 및 느낀점. ( 돈 걱정 없이 다니려면 ist를 가라..)
13 -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16 -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20 - 서강대 ai 자전 vs 지스트
7 - 학부생인데 교수님이 sci논문 써보자고 합니다.
12 - 전문대 교수로 임용 예정인데 향후 계획과 조언
13 - 이 정도 스팩이면 정출연이나 지거국 교수 가능할까요?
10 - 머리가 나쁘다는 느낌이 올때
10 - 프레시박사 연구실적 (문/이과 차이?)
8 - 자퇴하고 새로운 연구실을 찾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버티는 것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8

2024.12.03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