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건 과학이든 사회과학 철학 예술 문학이건 뭐가 옳고 그르냐에대해 인간지성의 탐구과정 그 자체기때문에
그 탐구의 근본인 ‘자유’를 제한하는 조치가 내려지면.. 쩔수없는..(전쟁이나 그런경우제외하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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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2024.12.08
님만 그만 두면 되겠네! 과거 군사독재 시절에도 그러지 않았습니다. 이런 곳까지 와서 선동질 하는 것 보니, 님은 학문을 할 자격이 없는 듯 합니다, 지금이라도 대학원에 재학중이면 그만 관두시요. 아님, 자신을 되돌아 보고 인생의 바른 길을 찾기 바랍니다.
대댓글 1개
2024.12.09
ㄹㅇㅋㅋ 정치 하러가라 ㅋㅋ
2024.12.08
지구가 멸망해도 하는거야 새꺄
2024.12.08
계엄을 하든 말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든 말든, 연구비나 받아서 연구만 하면 그만이라면, 연구 기계나 다름 없지 않을까.. 연구도 인간이 하는 건데 부당한 상황이 있다면 파업도 할 수 있다고 봄.
2024.12.08
계엄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제대로 확인은 해봤나? 이번에 주목적은 불법 선거 의혹 수사여서 국회에는 30명 병력 대충보내고 300명을 선관위에 먼저 급파함. 과학에 대해서 요구사항 없었고, 목적이 과거처럼 정권 장기유지라고 보기는 힘든상황이었음. 우리는 일단 우리 할일 당연히 하는것이 맞다고 본다. 내년 r and d 예산, 원자력 연구 예산 임의로 1000억씩 깎고 재래시장 상품권 예산 7000억 배정하고 국회의원 연봉인상 결정한 민주당의 행동은 잘 인지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대댓글 6개
2024.12.08
?
2024.12.08
r and d라고 쓰는거 처음봄. 박사과정 생은 맞냐? 작년에 윤석열 R&D예산삭감 한건 기억 안나냐? ㅋㅋㅋ
2024.12.08
춘추가몇이오
2024.12.09
또 내년 r&d예산 민주당이 삭감한건 봤고?
2024.12.09
멍멍멍
2024.12.09
내년예산안에서 민주당이 마음대로 연구개발예산 깎고 원자력예산 천억 넘게 삭감하고 지들 월급은 올렸다니깐 사실을 말해줘도 듣지를 못하는 사람들은 뭐지. 민주당은 의석수가 많아서 자기들 맘대로 다바꿀 수 있는게 현실 맞음.
2024.12.08
개인적인 생각이면 개인적으로 혼자 하세요 과학계 단체는 무슨 님생각 동조하는 사람 얼마나 있다고 ㅋㅋㅋ
2024.12.08
님 전라도 사람이죠?
대댓글 6개
2024.12.08
님 일베죠?
2024.12.08
너는 진짜 비열하게 사는구나
2024.12.09
요즘 전라도 출신이라는게 욕이되나??? 대구, 경북, 포항, 부산 여기 출신이 더 창피하고 더 욕먹는것 같은데... 난 부산 출신이라는게 치욕스러운데
2024.12.09
광자검
2024.12.10
엌ㅋㅋㅋㅋㅋ 부산출ㅋㅋㅋ신이 부끄럽노 ㅋㅋㅋㅋ
2024.12.10
태어나고 박사받을때까지 경상도에서만 살았는 사람인데, 경상도 욕보이지 마라 경고한다
2024.12.08
계엄이 뭐 천날만날 하는건 아니니까요. 연구는 할 수 있을겁니다. 할일은 하고 살아야합니다. 지금도 다들 할일은 하고 살잖아요. 다만 경제가 박살나면 환율이 작살나고 그에 따라 시약, 기자재값이 그만큼 인상되서 쪼들릴 수는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2024.12.08
저는 개인적으로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그렇게 고민하는 것도 있을줄은 몰랐네요.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뿐 저는 할 일은 해야한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2024.12.0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과거 저희 아버지 시대에 계엄령 터졌을 때에도, 시위는 하면서 도서관이나 길에서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냥 본글 신고박고 무시하시죠
2024.12.08
계엄이랑 연구랑 뭔 상관임.
2024.12.08
정치병자들 여기까지 와서 사이버계엄 하지말고 님들 할거 하러가셈 전쟁나도 학교는 안멈추듯 연구는 계속할거임
2024.12.08
연구자들은 이기적이라 국가 국민 민주주의 이런 것보다 자기 연구가 중요해서 아마 안될것임. 이 정부에서 알앤디 예산을 제일 먼저? 아무튼 일찍 5조나 잘라버린것도 다 이유가 있음. 연구하는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 없고 자기 공부만 중요하니 돈 짤라도 찍소리도 안할거라 생각한 것임. 야당이나 일반 국민이 생각해도 말이 안되니까 바로 역풍이 불었지만... 의료계 보셈. 전공의들 다 사표쓰고 의대생들 휴학하잖아. 알앤디 예산 잘랐을 때, 외부 여론도 굉장히 좋았었는데 연구자들이 항의의 표시로 일주일만 연구 안하고 이공계 재학생들이 수업거부하고 항의했으면, 그 예산 다시 돌아올 수도 있었을거라 생각함. 지금처럼 다시 돌아오긴 하는데 기초예산은 다 없어지고 자기네 생색내기에 몰아주는 이딴 보여주기식 말고.
나는 알앤디예산 삭감으로 수행하던 연구과제 없어진 포닥인데, 이번달까지만 일하고 그민두기로 했음. 기초과학분야라 취직도 안돼서 환장하겠음..
2024.12.09
계엄의 당위성을 떠나서 역사적으로 실질적으로 사회를 이끌고 지탱한건 어떠한 변고에도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자기 일을 하던 사람들이지 이렇네 저렇네 하는 외풍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이 아님. 글쓴이는 연구를 정치적 목적에서 했는가 본데 좀 더 대승적으로 바라보고 연구에 몸담는 사람으로 행동하는게 맞는 것 같음. 정치적인 흐름 따라 가겠다면 그건 개인의 자유고 소신껏 행동하면 될일이지 집단으로 움직이려고 강요 좀 하지마세요. 최소한 지금 상황에서 묵묵히 하던 연구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욕먹을 이유도 없고 연구를 수행한다는 걸 무기화할 이유도 없음.
2024.12.09
우크라이나에 Sergiy Sylantyev 박사는 전쟁 터지고 그 무엇보다도 연구가 중단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심지어는 자원해 참전까지 해서고 참호에서 계속 연구했음. 진짜 부끄러운 줄 알았으면 함.
2024.12.09
?
2024.12.09
???: 광주 자택에서 검거
2024.12.09
그냥 하기 싫은데 핑계거리 찾는거같은데
2024.12.09
심하다 좀ㅋㅋ 여기까지 와서 이러지말고 딴 데로 가요
2024.12.1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이반 계엄 성공했으면 우리나라 후진국 되고 국가 연구비 씨가 말라 연구 하고 싶어도 못 하는 나라됨.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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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2024.12.08
2024.12.08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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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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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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