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ssh 화공으로 석사를 곧 마칠 학생입니다 운 좋게도 좋은연구실에 가서 훌륭한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사람들을 만나 유복한 석사생활을 한 것 같습니다. 졸업 전에 IF 10 대의 논문 1저자도 곧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 고민인게 후의 진로입니다. 박사는 할 생각이지만 어디서 할지, 가능성은 있는지 객관적으로 보기가 좀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생각 중인 경우들은 1. 미국을 가느냐 2. 현재 교수님 아래에 남아있느냐 3. 타대로 가느냐
교수님 지도 하에 많은 것을 경함할 수 있었으나 제가 더 관심을 갖게 된 연구 분야는 현재 지도교수님 하에서는 진행할 수 없는 연구인 것 같습니다.
지도교수님께서 현 연구실에 박사로 남게 되면 어떤 주제를 하게될지 얘기를 해주셨는데, 좋은 주제임을 알지만 생각해본 적이 없는 분야기도해서 크게 흥미가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학회에서 이런저런 상들을 많이 받았지만, 학점은 별로 좋지 않아서 미국 박사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3.6/4.5)
선배님들께서는 어떤 방향이 최선으로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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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5.02.02
- 랩 박사 수준 (그 분들께 배울게 많은지...) - 본인 논문을 운으로 생각하는지 본인의 온당한 실력으로 생각하시는지? (더 큰 물에서 놀아야하는지) - 더 관심을 갖게 된 연구 분야 = 리스크가 큼... 박사는 공부하러가는게 아니라서... 해보니 아니더라... - 학점 낮아도 추천서 좋으면 될 듯. 미국 주립대 수준 ~30위권 정도면?
2025.02.02
좋은 논문있고 영어 되면 미박 가세요. 학점은 추천서랑 논문으로 커버 가능하니깐 무조건 미박준비하세요
2025.02.04
연구실에 남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닐 것 같아요 박사 주제는 석사보다 더 오랫동안 해야 하는데 흥미가 없으시다니..
2025.02.02
2025.02.02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