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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소 상황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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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소에서 5년 정도 프로젝트 진행해봤는데
일하는 사람들 중에 연구원이 맞는지 의심되는 사람들 굉장히 많음

한개 프로젝트를 5년 가까이 연구했는데 1저자로 쓴 논문이 한편도 없음
연구 책임자도 아니고, 프로젝트 관련 일도 안하고, 논문도 안쓰고, 세미나 발표도 안하고...
도대체 연구원은 뭐하는 사람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5년 동안 논문 읽고 구현해보고 하는 것 같던데
고작 이딴게 연구원인가요?
세금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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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5.02.10

뭐 분야별로 연구원별로 수준은 천차만별이니까요. 과제 이것저것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연구원들이 있는것을 알게 됩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 직간접적으로 속해있는 연구소/연구원만 25개쯤 됩니다.

그 안에서도, 이공계 박사급 연구원들이 다 연구부서에 취업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반구축이나 지원부서 등도 많아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연구 안 하는 연구원 정말 많지요. 근데 그분이 정말 아무 역할 없이 쌀만 축내는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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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5개년 연구과제면 년차마다 논문 컨퍼 할당 있고 성과 내는 시늉이라도 해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같은 정량이라면 특허내는게 연구원한테 훨씬 낫긴 하죠

2025.02.10

그런 연구원 없고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연구원 떨어지고 헛소리 하지마시오.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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